문서사료 7건
더 보기-
제2회 불꽃대동제
등록번호 : 00167418
날짜 : 1989.05.3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원...
요약설명 :
-
아 민중이여 해방의 불꽃이여 [제1회 장안민족학교 자료집 둘]
등록번호 : 00832008
날짜 : 1985.07.0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용길
요약설명 : 장안민족학교라는 제목으로 건국대학교에서 행사를 3일간 진행함. 첫째날은 대학,...
-
아 민중이여 해방의 불꽃이여 [제1회 장안민족학교 자료집 하나]
등록번호 : 00832019
날짜 : 1985.07.0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용길
요약설명 : 장안민족학교라는 제목으로 건국대학교에서 행사를 3일간 진행함. 첫째날은 대학,...
사진사료 1건
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9건
더 보기-
양서는 양심을 낳고, 양심은 정의로운 사회를 낳는다_ 부산 양서협동조합
요약설명 :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선동질이나 하고, 모여서 역적 모의질 한 거 아이가? 엉? 말해봐!” “역적이 뭡니까? 역적이? 지금이 조선시댑니까?” 민청학련 출신 김형기의 목소리다. “이런! 입은 살아서, 머라 씨부렁거리쌓노? 영도자이신 대통령 각하한테 대드는 것이 역적이 아니면 뭐가 역적이고? 오냐, 니들 같은 간첩 새끼들 잡는 것이 우리다. 오늘 죽어 봐라.” 말이 끝나자마자 군홧발이 가슴을 향해 날아왔다. 1979년 10월. 부산시 남구 망미동 골목에 자리 잡은 계엄사(보안사) 부산분소. 일명 ‘삼일공사’ 유신정권에 저항하는 부마항쟁의 불꽃이 막 타오르기 시작하던 시점이었다. 부산지역에 비상계엄령이 떨어졌고, 총검으로...
-
순결한 영혼, 조영래 변호사
요약설명 : 제목의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 이름 대신 ‘전태일기념관건립위원회’ 엮음으로 된 이 책은 출간 즉시 판매 금지 조치를 당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는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조영래는 이 책의 서두에 “전태일의 몸을 불사른 불꽃은 ‘인간 선언’의 불꽃이었다.”고 썼다. 나아가 “전태일 투쟁은 현실의 질곡 아래 짓눌려 인간다운 삶을 빼앗기고 있었던 모든 민중들, 특히 젊은 노동자들에게 비상한 충격을 주어 빈사상태에 있던 한국 노동운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적었다. 다가올 시대의 변혁을 예언한 서문이었다. 시민공익법률사무소와 망원동수재사건 조영래는 대학원에 진학한 지 12년 만인 1981년 2월...
-
전민련과 분신정국 - 죽음의 굿판이었나, 희망의 몸부림이었나
요약설명 : 연이어 무려 13명의 꽃다운 목숨이 불꽃과 함께 사라졌던 것이다. 안동대에 다니던 김영균 군도 그 중의 한 사람이었다. 김영균은 90학번, 전교조 1세대다. 고교 시절부터 학내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고 안동대 민속학과에 입학한 뒤에는 민속문화연구회를 꾸려 초대 회장으로 활약했다. 친구들은 말한다. "초반에 잘 나가던 아이들은 대개 시간이 지나면 도서관에 처박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영균이는 달랐지요. 학생운동 하는 아이들을 보면, 마이크 잡고 선동 잘하는 아이들은 글쓰기나 동아리활동은 잘 못하는 편인데 영균이는 특이하게도 이 둘을 골고루 잘하는 녀석이었지요. 그러나 아무도 그가 분신하리라고는 짐작조차...
구술 컬렉션 7건
더 보기일지사료 13건
더 보기-
경북지구 피학살자유족회 결성대회 개최
일자 : 1960.6.15
분류 :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요약설명 : 같은 형편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민주주의의 불꽃이 일어나는 조국과 그 역사 속에서만이 사무친 원한도 분노도 모두가 다 가시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헌법이 공문화 되고 폭압이 심했다 하더라도 오늘날까지 불법적인 사실을 조성해 두었다는 것은 집권정당은 물론이지만 모든 정당사회단체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권 장악을 위한 「치열한 투쟁」의 백분지일의 성의와 노력을 경주했더라면 정치인으로서의 면목은 존재했을 것입니다. 일부 반민주적인 사고들은 ‘양민’과 보련원 국가보안법 관계 기미결내(旣未決內) 등에 대하여 소위 옥석을 분별하려고 하는 것은 원혼모독이 될 뿐만...
-
경주지구 피학살자유족회 정식 발족
일자 : 1960.9.5
분류 :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요약설명 : 길 있기를 수만의 영혼들의 명복을 비는 동시에 이러한 민족적 비극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불꽃이 소생하는 신생 제2공화국에서는 검은 역사의 무덤을 만들지 않고 십유 년(十有 年) 사무친 원한도 분노도 모두 다 가시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인간에게는 망각의 미덕이 있다는데 사무친 가지가지의 원한과 분노는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으며 오직 일편단심 무덤도 없는 무주백골이 되어 산곡 간에 산재된 피학살 양민들의 피로서 물들인 검은 역사의 페이지는 민족적 양심과 이성이 존재하는 한 그대로 넘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 유족들은 무질서한 흥분과 개인적인 보복심의 발생에 의한 파괴적...
-
도예종·김정강학생데모 배후로 수배
일자 : 1964.7.6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가입 활동한 혐의로 수배되자 도주, 김정강의 상부선으로 그를 배후에서 조종했다.『경향신문』 1964.7.7 석3면불꽃회 사건1964년 7월 6일 정부는 “학생 데모를 공산 세력이 배후에서 조종한 증거 문건을 압수하고, 도예종(당시 41세, 1975년 2차 인혁당 사건으로 사형)과 김정강(서울대 정치학과 3년)을 국가보안법 위반 및 내란 소요 등의 혐의로 각각 현상금 10만 원씩 전국에 수배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7월 18일 내무부장관은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집결체인 불꽃회가 학생 데모를 배후에서 조종했다”며 김정강과 김정남 등 30여 명의 이름을 계보도와 함께 발표했다. ‘불꽃회 사건’이 터진 것은 김정강이 조직 구상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