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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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가 Marlies Ball에게 보내는 양심수 사형반대 지지에 대한 감사편지]
등록번호 : 00837778
날짜 : 1986.05.1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양심수 사형반대 입장을 전두환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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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씨의 사형반대
등록번호 : 00982184
날짜 : 19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고다 사또루
요약설명 : 김대중의 사형에 반대하는 엽서 캠페인을 진행함을 알리며, 김대중에 대한 사형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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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연설문]
등록번호 : 00482803
날짜 : 197*.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내란음모죄로 사형을 선고 받는 등 많은 탄압과 고난을 겪었다. 70년대 김대중이 유...
사진사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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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악법 반대투위의 고교생들이 무학초등학교 교정에 모여 해인대학 학생회장의 격문을 경청하...
등록번호 : 00577722
날짜 : 1960.04.13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국민은 사형선고에 날인하는 것과 같다"라는 현수막을 높이던 마산악법 반대투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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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도에대한 헌법소원에대해 토의를 하고 있는 재판관들
등록번호 : 00710046
날짜 : 1996.11.28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사형은 궁극적으로 폐지되어야 하나 현재로서는 필요한 제도로 헌법정신에 위배되지...
사료 콘텐츠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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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사형폐지의 날
요약설명 : “사형은 궁극적으로 폐지되어야 하나 현재로서는 필요한 제도로 헌법정신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합헌결정했다. 당시 헌재는 재판관 9명중 찬성 7, 반대 2의 표결로 합헌을 결정했다. 그러나 2010년에는 찬성 5, 반대 4로 사형제 합헌의견이 달라졌다. 한현 2019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는 다시 사형제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해 헌재의 세 번째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전세계의 사형제도 세계사형반대연합에 따르면 2018년 세계 20개 국가에서 사형이 집행되었다. 그 중 상위 10개국은 중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이라크, 이집트, 미국, 일본, 파키스탄, 그리고 싱가포르이다. 세계 사형반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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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 총무님, 우리들의 총무님_ 김한림
요약설명 : 사형까지 선고할 수 있는 긴급조치 4호를 선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4월 3일을 기해 전국적으로 시위를 전개하기로 했고, 미리 이 상황을 파악한 박정권은 학생들을 대대적으로 검거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민청학련사건이었다. 박정권은 학생들이 공산정권 수립을 위해 폭력혁명을 일으킨 것이라 주장했지만 사실 학생들은 유신헌법을 반대하고 민주주의의 회복을 주장했을 뿐이었다. 민청학련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었지만 사실 학생들은 제대로 된 조직조차 없었다. 그저 시위에 사용할 전단에 아무 명칭이 없으면 이상하니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이라는 이름을 붙이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에 따라 붙인 이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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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_ 이희호
요약설명 : 선언한 것이다. 가족은 물론 친지, 여성계 선후배들, YWCA 관계자들, 모두가 결사반대했다. 이화여대 스승은 이렇게 말하며 그녀의 결혼을 만류했다. “너는 부드러운 성격에 강한 책임감으로 좋은 사회운동가가 될 자질을 타고났어. 다들 너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큰 줄 알아? 김대중 씨와 결혼하면 우리는 여성 지도자로 대성할 재목을 잃게 되는 거야.” “선생님. 김대중 씨는 제가 도와야 할 사람입니다.” 이희호는 김대중의 비범함을 일찌감치 알아차렸고, 그의 아름다운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가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평생 도울 결심이었다. 민주주의를 주장한 김대중은 박 정권에 의해 납치를...
구술 컬렉션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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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규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3./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상강원지부 사무실
요약설명 : 8명에 대한 사형이 집행되었다. 다음 날 경북대에서 시위가 발생했다. 박명규는 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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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배
면담자 : 차성환
일자/장소: 2021.10.3. / 서울시 종로구 구술자 사무실
요약설명 : 전격 사형집행과 이수병 선생의 환상을 본 상황 출생과 성장 과정, 6·25전쟁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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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성
면담자 : 황필규
일자/장소: 2002.09.03.(1차), 2002,10.24.(2차)/ 원주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사형선고, 민청학련 사건과 기장 여신도회 전국연합회, 김지하 석방 및 성명작업,...
일지사료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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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원, 「특별재판소 및 특별검찰부 조직법안」 무수정 통과
일자 : 1960.12.17
분류 : 혁명입법과 혁명재판
요약설명 : 13조 부칙으로 된 특별재판소 및 특별검찰부 조직 법안이 민의원 안(案)대로 무수정 통과되었다. 이날 참의원 본회의에서는 이인·김남중 의원 등이 제출한 수정안의 조문들이 각각 부결되는 가운데 민의원에서 송부한 원안이 통과되었다. 특히 김남중 의원은 연합심판부의 판결이 사형 혹은 무기징역일 경우 대법원에 상고할 수 있도록 하자는 수정안을 제안하면서 피고인들의 인권보장을 역설하였다. 이에 대해 반대토론에 나선 엄민영·설창수 등은 특별법 제정에서 3심제는 본질적 모순이며 이승만정권에서 유린된 인권을 되살리려는데 인권선언 등을 들추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박하였다.『조선일보』 1960. 12. 18 조1면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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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민족통일연맹 대의원대회, 남북학생회담 개최 결의
일자 : 1961.5.3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통일운동
요약설명 :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자들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빨갱이가 아니면 인민의 적이었다. 이 참담한 사실의 피해는 모스크바의 탱크와 미국제 칼빙총만이 알 것이다. 이들은 항상 자유를 또는 해방을 위한다고 했다. 우리가 가난하다고 해서 우리의 자존심마저 상실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권위도 명예도 투쟁도 상실한 사형선고인은 아니다 우리들은 강대국의 목적에 대한 수단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의 목적이어야 한다. 그들의 목적이 침략이든 집단방위든 원조이든 착취이든 간에 그것은 그들의 목적이지 우리들의 목적일 수는 없다. 케네디의 뉴·프론티어 정신과 흐루시초프의 애교로만이 우리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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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문리대생 40여 명, 단식농성 3일째
일자 : 1964.6.1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지도부가 될수 있었다. 학생회 주최의 ‘자유쟁취궐기대회’가 단식농성으로 연결된 것도 김영일이 손정박과 함께 김덕룡을 만나 공조문제를 구체화시켰기 때문이다. 처음 20여 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단식농성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학생들과 여학생들, 상대와 의대, ROTC까지 합류하면서 6월 2일에는 200여 명으로 늘었다. 단식장의 상황은 교내방송뿐만 아니라 동아방송의 ‘앵무새’프로 등 대중전파 및 일간지를 통해서 매일 보도되었다. 1964년 한일회담반대투쟁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단식농성, 투쟁가,화형식, 마당극 등의 운동문화는 한일협정반대투쟁의 대중화와 고양에 일조하였고, 이후 한국 민주화운동 속에 확산되어 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