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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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집 예배의식 순서지]
등록번호 : 00978629
날짜 : 1975.03.0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문숙
요약설명 :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준 권한은 권력자들의 횡포인 개인주의, 물질주의, 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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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서신 새벽의집 소식 1975년 1월
등록번호 : 00978624
날짜 : 1975.01.00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이문숙
요약설명 : 새벽의 집 식구들끼리 새 내일의 가능성을 이야기해보면서 하는 자리를 가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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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서신 새벽의집 소식 1975년 12월
등록번호 : 00978625
날짜 : 1975.12.00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이문숙
요약설명 : 위해 새벽의 집이 농촌지역으로 이주할 계획이라는 글 등이 수록된 정간물로 목차는...
사진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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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 새벽의 집 지역구 민주당 의원 방문
등록번호 : 00991168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부부가 방학동 지역구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새벽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촬영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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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 새벽의 집 유치원 내부 사진(문재린, 문익환)
등록번호 : 00991172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방학동 새벽의 집 내부에서 쉬고있는 문재린과 문익환의 모습이 촬영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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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 새벽의집에서 갈릴리교회 모임
등록번호 : 00991185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안병무 교수, 이문영 박사 등이 방학동 새벽의집에서 갈릴리 교회 모임을 갖는 모습이...
사료 콘텐츠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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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요약설명 : 노동조합 일을 하는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시장 바닥을 뒤졌다. 버린 배춧잎을 줍고 콩비지와 밀가루를 사서 노동조합 사무실로 갔다. 배춧잎과 콩비지와 밀가루를 섞어 푹푹 끓인 것이 노동조합 사람들의 소중한 한 끼였다. 소선과 노동조합 사람들은 이러한 현실을 알리기 위해 ‘노동조합에 가입하는 노동자들을 탄압하지 말라’는 큼지막한 현수막을 내걸었다. 경찰이 달려와 현수막을 뜯어내고 노동조합 사람들을 모조리 유치장에 가뒀다. 소선이 말했다. “노동조합을 방해하는 경찰은 우리 편이 아니다. 그러니 경찰이 가져다주는 밥을 먹지 말자. 굶는 것도 싸움이다. 굶어 죽을 각오로 노동조합을 지켜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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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이념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전사 시인 김남주
요약설명 : 그의 아호를 ‘물봉’이라 지어 불렀으나, 김남주는 ‘그냥 물봉이 아니라 새벽 별인 물봉(昒蜂)’이라며 그럴듯한 해석을 내놓았다. 서점을 정리한 뒤 고향에 내려간 김남주는 농민운동가 정광훈, 윤기현과 더불어 훗날 한국기독교농민회의 모체가 되는 해남농민회를 결성했다. 광주에 올라와 소설가 황석영, 최권행, 김상윤 등과 더불어 민중문화연구소를 개설해 사회운동을 전개해 나가던 김남주는 또다시 수배되어 1978년 경찰의 검거망을 따돌리고 상경했다. 서울에 온 김남주는 ‘민주회복구속자협의회’를 통해 알게 된 박석률의 권유로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준비위원회’에 가입했다. 유신정권 하에서의 변혁운동은 철저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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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기록으로 보는 충남대전지역 4월혁명 - 충주, 공주, 대전
요약설명 : 등장하여 귀가할 것을 호소했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해산하였다. 그러나 계속된 시위는 27일 새벽이 되어서야 종료되었다. "구십몇 프로라고 중앙에 보고를 했는데. 충남… 그러니까 사전투표했다는 이런 얘기야. 지사도 시인을 한 거야... “난 그만한 인원이 투표했다고 보지 않는데. 난 취합한 거뿐이다. 나에게 책임을 지라면 어떤 책임이든 지겠다”.... “경찰국장, 나와라.” 이거여. 이제 한풀이 하는 거여. 당신 경찰 앞세워가지고 얼마나 괴롭혔느냐 말이야. 당신, 왜정시대에 경찰이여, 완전 한풀이여. 오늘부로 나는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겠다. 용서해달라고 하더라고. 그게 충남에서 제일 먼저 일어난 거여. 전국에서... “이기붕...
구술 컬렉션 1건
더 보기일지사료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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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원 집에 괴한들이 투석하며 위협
일자 : 1960.2.8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민주당원 집에 괴한들이 위협을 가하는 사건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8일 새벽 1시 경 진해시의 충무동에서 민주당 진해시 당 총무의 집에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나타나 민주당 총무를 찾았지만 가족들이 그가 부재하다고 하자 집에 돌을 던지며 위협하였다. 또한 같은 날 진해시 중평동에서도 민주당 간부 집에 정체불명의 괴한이 침입하여 위협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동아일보』1960. 2. 16 조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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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학원의 자유 외치며 시위
일자 : 1960.2.28
분류 : 시위 상황 > 대구
요약설명 : 학생들과 시위를 논의한 경북사대부고 학생 간부는 28일 새벽 일찍 학교에 나와 긴급회의를 열고 행동계획을 논의했다. 오전 11시 경 학생 간부들은 시위를 하면서도 도지사를 직접 항의 방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때 교무주임이“젓가락 하나로 태평양 물을 휘저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너희들이 커서 실력을 길러 깨끗하고 바른 사회를 만들도록 해라. 지금은 공부를 해야할 때이지, 데모를 해서는 안된다”라고 학생들을 달랬다. 경북사대부고 학생들은 경북고와 대구고가 시위를 시작한 시각(오후 1시 30분 경)에 시위에 참가하려 했으나 교직원의 감시로 교문을 빠져나오지 못하였다. 이에 학생들 240여 명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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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등학교 학생 800여 명, 학원의 자유 주장하며 시위
일자 : 1960.2.28
분류 : 시위 상황 > 대구
요약설명 : 『새벽』1960월 4월호, 새벽사, 94-99쪽학교 당국은 학생들의 요구에 대해“등교한다는 전제 밑에 등교조건을 변경한다든가 하는 점 같은 것은 토론이 될 수 있으되 등교여부를 토론하는 것은 안된다”고 응답했다. 이에 학생 대의원들은 학교의 제안을 받아들여 일요일에 시험은 보지 않으나 월요일 수업을 당겨 일요일에 등교하고 월요일은 휴식할 것을 요구했고, 학교 측에서도 승낙하였다. 그러나 학교 측은 27일 갑자기 절충안을 폐기하고 일요일 시험을 재발표했다.경북고등학교 교지는 학교 당국이 28일에 다시 시험을 실시한다고 발표한 때가 26일 종례시간이었다고 밝혔다「( 2·28 경과상보」, 『경맥』7호, 경북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