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9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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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들」부설 시민학교 제5회 문집 배움의 길4
등록번호 : 00426918
날짜 : 1998.12.23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청주도시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생활글 학습프로그램안내 소풍/김장/눈 삶의 어려움 시민학교 현황 학생과 교사소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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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선언문[시민학생민족자주학교 동창회관련]
등록번호 : 00869948
날짜 : 1988.08.2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지선
요약설명 : 시민학생민족자주학교 동창회의 창립을 알리고, 지역문제를 지역내에서 자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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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일 시민학교 강의 원고 요청][수신:지선스님]
등록번호 : 00875364
날짜 : 1992.04.1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지선
요약설명 : 서울시민들이 모여 창립한 서울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부설 민주통일시민학교가 지선...
사진사료 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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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원정대의 마산 난동을 저지하기위해 모인 마산시민들-무학초등학교 교정]
등록번호 : 00577751
날짜 : 1960.04.27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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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주년 3.15의거 추도제에 참석한 수많은 마산시민들의 광경-마산고등학교 교정]
등록번호 : 00577925
날짜 : 1961.03.1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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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시민과 학생,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의거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엄숙히 거행되...
등록번호 : 00577937
날짜 : 1960.06.04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박물사료 2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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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사진전과 개인 기록물
요약설명 : 속에 항쟁 기간동안 광주 시민들은 각자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토대로 기록을 남겼다. 개인이 만든 기록은 항쟁 기간 벌어진 참상과 왜곡된 사실들을 바로잡고 전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이용되었다. 이 로사리아(이성애)는 광주의 진실이 제대로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기억되기를 바라는 생각으로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글을 유인물로 제작했다. 이 로사리아의 기록은 전남대학교에서 발생한 계엄철폐 시위와 군인들의 무자비한 진압으로 인한 항쟁의 발생부터 입에 담기 어려운 수준으로 잔인해지는 계엄군의 폭력행위와 대항하는 시민들을 모습, 항쟁 전개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광주시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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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_ 이희호
요약설명 : 시민 수백 명이 무고한 목숨을 잃은 것이다. 김대중과 결혼한 이래 평온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결혼을 결심할 때 이희호는 그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 김대중과 결혼한 1962년까지 이희호는 YWCA에서 활동한 여성운동가였다. 그녀가 태어난 1922년, 여성의 삶은 처참하기 그지없었다.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고, 부모의 뜻에 따라 결혼하고, 남편이 첩을 얻어도 인내해야 하는 게 당시 여성들 대부분의 삶이었다. 다행히 그녀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아들이 더 많은 집의 첫딸이라 귀한 대접을 받고 자랄 수 있었다. 게다가 어머니가 배움에 한이 맺힌 분이라 딸이라도 남자와 똑같이 교육받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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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같은 유신체제를 무너뜨린 부마민주항쟁
요약설명 : 와중에 임계점에 이른 물이 끓어넘치듯, 부산대학교에서 시작된 대학생 시위가 일반 시민의 가슴에 불을 댕겼던 것이다. 그동안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공포정치를 하던 유신체제의 끝자락에 터져 나온 활화산 같은 함성이었다. 독재자는 민중의 두려움을 먹고 사는 법이다. 그러나 민중이 한번 두려움을 벗어 던지고 나면 얼마나 무서운 힘이 되어 나타나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10월 18일. 박정희는 경찰의 방어막이 뚫리자 0시를 기해 부산 일원에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인들을 투입했다. 장갑차와 탱크가 거리에 나타났다. 그러자 시위는 인근 도시 창원, 마산으로 번져나갔다. 마산의 경남대학교 학생들로 시작된 시위는 부산과 마찬가지로...
구술 컬렉션 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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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인
면담자 : 차성환
일자/장소: (1차) 2023.7.17. (2차) 2023. 7.18. / 송기인 자택
요약설명 : 부산민주시민협의회 발족,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민주공원 조성 등 부산지역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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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담
면담자 : 김종길
일자/장소: 2023.09.17.(차) 2023.10.30.(2차)/홍성담 작업실
요약설명 : 광주시민미술학교를 이끌고 각 지역으로 시민판화교실을 전파. 1985년, 진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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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준
면담자 : 김종길, 양정애
일자/장소: 2022.10.22./오랜미래신화미술관
요약설명 : 중·고등학교 시절 미술반 활동을 했고, 재수 후 홍익대학교 조소과에 입학하여 1...
일지사료 15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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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 강연회의 조직적 방해 비난
일자 : 1960.2.13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장면 부통령후보의 강연회에 시민들의 참석이 방해받고 있다고 폭로하였다. 민주당인천 을구당 조직부장은 민주당 중앙당에 구체적 사례를 열거하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 조직부장은 ①13일부터 각 동 단위로 갑자기 윷놀이 대회를 열고 있다, ②각 반장이 13일부터 반원들에게 서로 어디 가는지 행선지를 감시하도록 지령하여 반장은 그 결과를 동회에 보고한다, ③강연회 장소인 인천중학교 옆 공원에는 13일부터 갑자기 입산금지 푯말이 서기 시작했다라며 조직적 방해가 있음을 토로하였다.『조선일보』1960. 2. 14 석3면 ;『동아일보』1960. 2. 14 석3면 입후보 등록 방해와 선거운동 방해가 계속되자 이날 오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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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에서 조병옥·장면 첫 정견 발표회 개최
일자 : 1960.2.14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갖가지로 등장하였다. 자유당과 정부는 “듣지말고 보지말자 야당강연”이란 구호로 시민들이 민주당 강연회에 참석조차 못하도록 방해하였다. 우선 강연날인 14일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인천 시내의 전체 공무원들에게 오전 8시 30분까지 출근 명령이 내려졌다. 노동조합 및 각 업종별 조합에서도 조합원들이 정견발표회에 나가는 것을 방해하였고, 각 동회에서는 윷놀이를 하며 시민들이 발표회에 참가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제지하였다. 강연장으로 사용된 인천중학교의 학생들도 전교생 극장 관람으로 학교에 나오지 못하도록 하였다. 강연장으로 향하는 경인가로에는 아침부터 경찰들이 나와 통과하는 차량을 주시하고 통행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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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조병옥 민주당 대통령후보 국민장 거행
일자 : 1960.2.25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최인규내무부장관, 김두일대법관 등의 헌화 후 사회 각층의 조사가 이어졌다. 조사 이후에는 수도여자고등학교 합창단이 조가‘큰 별이 떨어졌다. 땅을 치고 통곡하라.……’를 불렀다.고(故) 조병옥 조가는 1960년 2월 20일 일지 참조. 오전 11시 15분 경, 육군 의장대 3발의 조총과 함께 영결식은 막을 내렸다. 영결식 이후에는 잠시 숙연한 시가행진이 이어졌다. 장지인 우이동까지 이동할 때는 수 십 만의 서울시민들이 모여 들었다. 같은 시각, 전국 각지에서도 자체적인 추모식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추모식은 음양으로 방해를 받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지 못하였다. 갑작스런 동민회가 소집되거나 심지어 극장표를 무료로 나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