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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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선 어머니의 삶-서울역 뒤 중앙시장]
등록번호 : 00888192
날짜 : 1973.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어머니의 삶(전체 6권 노트 中 1)-어머니가 중앙시장에서 채소장사를 하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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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도매시장 유통구조개선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구성제안 및 실무회의 개최의 건[수신:...
등록번호 : 00207912
날짜 : 1996.03.1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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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農聯 통권 제86호
등록번호 : 00196622
날짜 : 1996.07.05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중앙소식 가.회원회비납부현황 나.유통개선 공대위, 도매시장 비리척결 나선다...
사진사료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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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기록으로 보는 충남대전지역 4월혁명 - 충주, 공주, 대전
요약설명 : 집결하여 “학원의 자유를 달라”고 외쳤다. 그러나 학생들은 중앙시장 앞 로터리 부근에서 경찰의 제지로 해산되고 그 중 15명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같은 날 두 차례에 걸쳐 시위를 벌인 충주고등학생 시위는 비교적 중심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대도시보다 더 이른 시간에 일어났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하겠다. "각 반의 반장들한테 만약에 정치 강연을 하면은 우리 준비한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일단 내가 신호를 하겠다... 중간쯤에 가니까 뭐 ‘위대하신 이승만 박사,’ 그러구 뭐 ’조병옥 씨는 올챙이배’, 이게 나와요 그래서 앞에서 벌떡 일어나가지고 나왔는데... 결국은 인제 중단을, ‘집어치워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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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장소, 대구지역 6.10민주항쟁
요약설명 : 동성로의 중앙지점에는 대구백화점 앞 쪽으로 광장이 펼쳐져 있다. 6.10민주항쟁 당시 이곳에서 많은 집회가 열리면서 시민들은 여기를 민주광장이라고 불렀다. 시민들이 붙인 비공식 명칭이었다. 그 이후, 주요한 정치적 이슈가 발생할 때 시민들은 이곳으로 모여 광장의 직접민주주의를 실험하곤 했다. 한때는 이러한 활동을 저지하기 위한 관광안내소, 분수대 등이 설치되기도 했다. 2010년께는 배전반, 전봇대 등을 없애는 등 가로정비사업이 대대적으로 벌어지고, 차없는거리가 조성되면서 민주광장에는 상설야외무대가 설치되었다. 2017년에는 6.10민주항쟁 30주년을 맞이하여 민주광장에 표지석이 세워졌다. 교동시장과 동아백화점 동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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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들의 편에 서서 - 조지 오글 목사
요약설명 : 무렵부터 박정희 정권은 노골적으로 노사관계에 개입했으며 중앙정보부의 활동도 심해졌다. 이전 같으면 비교적 자유롭게 공장 출입도 하며 노동자들과 만났지만 점점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억압적으로 바뀌어 유신시대로 넘어 오면서 산업선교는 위축되고 활동이 약화되었으며 때에 따라 전면 중단되기도 했다. 그래서 1973년 가을학기부터 다음 해인 1974년까지 서울대 상대에서 노사관계와 노동시장 관련 강의를 했다. 하지만 학생들의 유신반대투쟁과 휴교 등으로 정작 수업은 거의 하지 못했다. 이런 억압적인 사회분위기 속에서 교회가 가난한 사람들 편에 서야한다는 이야기를 한국교회가 아직 하지 못할 때 오글 목사는 말과 행동으로...
구술 컬렉션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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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찬
면담자 : 김봉국, 이연숙
일자/장소: 2017.7.31./순천 구술자 사무실
요약설명 : 가족환경 및 아버지의 영향, 전역과 순천대학교 학생운동 참여 계기, 순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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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섭
면담자 : 김용재, 이영조
일자/장소: 2010년 7월 27일/서울 구술자의 개인 사무실
요약설명 : 서울시장 선거 때 사무총장으로 일하였다. 현재는 조폐공사 이사회 의장을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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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희
면담자 : 현대사기록연구원(이주실)
일자/장소: 2010년 11월 18일/경동제약 회장실 접견실
요약설명 : 동국대, 중앙대, 건국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웬만한 학교들은 다 참여했다고 ...
일지사료 7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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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 을구, 자유당 견재로 무소속 김익로 사퇴
일자 : 1960.1.21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돌연 사퇴하였다. 김익로는 자유당의 공한(公翰)과 한희석 중앙위 부의장의 특사로 온 김상도 의원의 권유를 사퇴 이유로 밝히며 배후에 정치적 흥정이 있었음을 시인하였다. 김익로는 사퇴와 함께 자유당 후보 김장섭을 지지하였다. 자유당은 영일 을구의 유권자 4만 2천명 중 김익로 득표 1만 4천표, 민주당현석호 득표 1만 2천표 정도로 예상하였다. 자유당은 김익로의 사퇴가 자유당 공천자에게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보고 김익로의 사퇴 공작을 펼친 것이다. 그러나 이같은 중앙의 판단에 대해 영일에서 직접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자유당 지방당원과 선거운동원들은 비난을 토로하였다. 이들은 김익로의 사퇴로 자유당의 김장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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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각종 회의 통해 부정선거 지령 지시
일자 : 1960.1.25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8시부터 11시까지 전국의 경찰국장과 경찰서장, 군수, 시장, 구청장 등을 내무부로 소환하였다. 최인규는 이들을 지역적으로 구분하여 30-40회에 걸쳐 매일 10-20명 정도씩 동일 군(시 또는 구)내의 경찰서장과 군수(시장 또는 구청장)를 동시에 2명씩, 또는 당일 소환된 전원을 일시에 입회시키고 “여하한 비합법적인 비상수단을 사용하여서라도 이승만 박사와 이기붕 선생이 꼭 당선되도록 하라. 세계 역사상 대통령선거에 소송이 제기된 일이 있느냐. 법은 나중이니 우선 당선시켜 놓고 보아야 한다. 콩밥을 먹어도 내가 먹고 징역을 가도 내가 간다. 국가대업 수행을 위하여 지시하는 것이니 군수, 서장들은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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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위원회, 정·부통령선거법에 민의원의원선거법 준용
일자 : 1960.2.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2일 오후, 중앙선거위원회 위원 9명은 그동안 논란이 되어 오던 정·부통령선거법의 준용 문제에 대해 폐지된 ‘국회의원선거법’이 아니라 신법인 ‘민의원의원선거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중앙선거위원회는 구법인 국회의원선거법을 준용하게 되면 선거위원회가 2개 생겨 선거 관리가 곤란하다는 근거를 제시하였다. 정·부통령선거법 중 민의원의원선거법을 준용하는 조항은 제7조 2항(투표구 설치 문제), 제16조 1항(각급 선거위원회 충당 문제), 제17조(각급 선거위원회의 조직·권한 등 문제)였다. 따라서 이 조항들에 민의원의원선거법을 준용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 된다.• 제7조 2항 : 구·시·읍·면에 투표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