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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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10.26 세브란스병원 정신병동[서울대 최종길 교수의 죽음 관련 글]
등록번호 : 00480350
날짜 : 1973.11.3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중정에 근무하던 동생 최종선이 서울대 법대 최종길교수가 중앙정보부에서 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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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안기부와 인권3-안기부의 피해자
등록번호 : 00844373
날짜 : 1997.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중앙정보부의 탄생 -국민을 가상 적으로 삼고 탄생한 중정 안기부의 피해자-안기부를...
사진사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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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시해사건 수사중간결과를 발표하는 계엄사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 육군소장
등록번호 : 00711295
날짜 : 1979.10.28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중정비서실경비원 이기주, 중정경비원 김태원 등 중앙정보부 소속의 6명이 사전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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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사건 합동수사본부장으로서 기자회견 중인 전두환
등록번호 : 00711296
날짜 : 1979.10.28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중정비서실경비원 이기주, 중정경비원 김태원 등 중앙정보부 소속의 6명이 사전계획에...
사료 콘텐츠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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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같은 유신체제를 무너뜨린 부마민주항쟁
요약설명 : 났습니다!”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1979년 10월 청와대. 전날 부산 계엄사령부에 도착해 현장을 둘러보고 온 김재규는 대통령 박정희에게 급히 현지 상황을 보고하는 중이었다. “아무래도 이번 소요사태는 심상치 않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부산대를 비롯한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까지 가세하여... 유신철폐를 외치면서...” “머야? 계엄령이 떨어졌는데도 소요사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경찰들은 그렇다 치고 계엄군으로 투입된 군인들은 뭣하고 있는 게야? 다들 정신들 똑똑히 차리라구, 정신을!” 박정희는 매우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며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말했다.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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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도 떨어뜨린다_ 공포정치의 산실 중앙정보부
요약설명 : 중앙정보부 건물 7층 화장실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으로 돌아왔다. 당시 중정 차장은, “간첩 혐의를 자백하고, 기관원의 눈을 피해 화장실에서 투신하였다.”고 발표했지만 전기고문 등 천인공노할 만행을 당하다가 죽자 7층에서 던져 자살로 조작했음이 오랜 세월이 지나서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으로 밝혀졌다. 다음 해인 1974년에는 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중정은 유신체제를 부정하는 학생들의 조직인 이른바 ‘민청학련’의 배후로 ‘인혁당재건위사건’을 만들어 냈다. 도예종, 이수병, 여정남 등의 젊은이들이 중심이 되어 국가 전복을 위해서 대학생을 조직하고 간첩 활동을 했다는 것이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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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는 양심을 낳고, 양심은 정의로운 사회를 낳는다_ 부산 양서협동조합
요약설명 : 후 뜻하지 않았던 일이 일어났다. 박정희 대통령이 궁정동 중앙정보부 안가에서 중정부장 김재규의 총에 맞아 죽었다. 마산과 인근 지역으로 무섭게 번져가던 항쟁의 불길도 그와 함께 사그라들었다. 끌려갔던 이들도 모두 풀려났다. 모든 것이 어정쩡하게 마무리되었지만, 다음 해에 이어질 5·18민주화운동의 거대한 불길로 다시 이어지게 될 줄 그때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부마항쟁의 불씨를 키워왔던 부산양서협동조합은 그해 11월 19일 계엄당국에 의해 강제해산되었다. 그러나 소비자 협동조합운동이라는 새로운 삶의 방식과 폭넓은 형식의 문화운동, 그리고 모든 조합원들이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참여하는 민주주의적 방식들은 그 후...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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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면담자 : 신동호
일자/장소: 2013.10.24./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요약설명 : 교사생활 하다가 언론계 투신한 계기, 5.16 후 최고회의 출입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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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면담자 : 신동호
일자/장소: 2013.8.28./현대사기록연구원
요약설명 : 도피 생활, 중정 국장의 특채 제의 거부와 공군 장교 탈락, 사병으로 입대해 월남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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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골
면담자 : 권형택
일자/장소: 2019.6.21(1차),7.2(2차)/함석헌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고난을 당한 이야기 출생과 가족상황, 어린시절 경험, 함석헌...
일지사료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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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지령 받고 국가변란음모 지하조직” 중앙정보부, ‘인민혁명당’ 41명 구속
일자 : 1964.8.14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정부·여당·군
요약설명 : 것이 무죄 이유였다.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이 발표한 어마어마한 국가변란사건은 용두사미로 끝을 맺었다.검찰이 제기한 항소심에서는 1심판결을 모두 파기하고 13명의 피고 전원에게 유죄판결을 선고했는데, 대법원에서도 상고 기각판결을 내려 항소심 형량이 그대로 확정되었다.(이상우, 「민족일보·인혁당 사건의 전말」, 『신동아』, 1985년 6월호, 336쪽) 제1차 인혁당 사건은 정권이 위기를 맞을 때마다 거의 단골 메뉴로 등장하다시피 하는 용공조작사건의 전형을 보여준 시초였다. 그러나 고문으로 조작된 조직사건을 통해 정치적 위기를 돌파하려던 박 정권의 시도는 성사되지 못했다. 인혁당 사건의 망령은 10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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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 김수한 투위 대변인에 구인장 발부
일자 : 1965.3.13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정부·여당·군
요약설명 : 13일, 중앙정보부는 대일굴욕외교반대범국민투쟁위원회김수한 대변인에 대한 구인장을 서울형사지법에서 발부받았다. 중정은 발표를 통해 김수한이 “3·1절을 중앙청에서 간소히 지낸 것은 일본의 주문을 맡았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고 기자들에게 발설한 사실이 있어, 그 설의 진부와 출처를 조사하기 위해 김 씨를 수차 소환했으나, 이에 불응하므로 구인장을 발부받은 것이라고 밝히고, 정식 구속여부는 앞으로의 조사부 결과에 따라 결정한다고 말했다.『동아일보』 1965.3.13 석1면, 『경향신문』 1965.3.13 석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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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의원들, 중앙정보부와 헌병대 등에서 고문
일자 : 1972.10.19
분류 : 정치·국제관계 > 야당
요약설명 : 10월 유신이 발표된 19일부터 평소 박정희 정권에 비판적이었던 야당의원들은 중정과 보안대, 헌병대 등에 연행되어 무자비한 고문을 당했다. 신민당의 군장성 출신 이세규 의원은 서울시 외곽지역에 자리한 군 정보기관에 연행되어 발가벗겨진 채로 무자비한 폭행과 물고문, 통닭구이 고문 등을 당했다. 신민당의 조연하 의원은 남산의 중앙정보부에 연행되어 각목 구타, 물고문, 진공실 고문 등을 당했다.(10월 19일) 최형우는 서울의 한 헌병대 콘세트 막사로 연행되어 무자비한 폭행으로 실신했고, 깨어나 보니 알몸이 된 채 손과 발이 묶여 주리를 틀린 상태에서 두 책상 사이에 매달려 통닭구이 고문과 물고문 등을 당했다.(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