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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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여중,고 학원 정상화 투쟁을 방관한 충남 도.교.위를 규탄한다!
등록번호 : 00856011
날짜 : 1988.10.0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최교진
요약설명 : 충남에선 정의 여중고의 송죽학원은 족벌경영체제에서 비민주적이고 독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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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민청 창간호
등록번호 : 00884444
날짜 : 1985.08.2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충남민주운동청년연합의 투쟁소식지 학원법저지 농성중 임원연행, 오원진의장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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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교수 부당해직관련 성명서 등]
등록번호 : 00902448
날짜 : 1989.09.0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종오 교수
요약설명 : 학원민주화투쟁위원회 4.대전실대학형 여러분!-대전실대학원 민주화 투쟁위원회...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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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기록으로 보는 충남대전지역 4월혁명 - 충주, 공주, 대전
요약설명 : 26일에는 충남대학교와 대전 고등학생들의 연합시위가 벌어졌다. 3월 10일 충주고등학교 500여 명 1, 2차 가두 시위 충주에서는 3월 9일 민주당 부통령후보 장면과 강순천의 강연은 장소 허가가 나지 않아 아시아극장 앞 거리에서 벌어졌고, 경찰은 이를 해산시키기에 여념이 없었다. 한편, 3월 10일 충주고등학교는 시험을 단축하고 1, 2학년 학생 500명을 강당에 집결시켜 충주 출신 자유당 홍병각 의원의 강연을 듣게 했다. 정치 강연이 아니라 교양 강연이라고 강조하던 교감 선생님의 말과는 달리 중간쯤 되자 ‘위대하신 이승만 박사, 조병옥은 올챙이 배’라는 내용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학생들은 ‘정치 강연 집어치워라’라고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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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자, ‘민통련’의 깃발 아래로...!
요약설명 : 학원자율화 조치 이후, 전두환 군사정권은 강압적인 통치에서 다소간 벗어나 일종의 유화적 제스처를 취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80년 광주 이후 치열하게 전개된 민주화운동을 폭력적인 방법으로만 대처하기엔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었고, 약간의 숨통을 틔워줘 지하화 된 운동을 밖으로 끌어내어 컨트롤 하는 데 유리하다는 판단이 들기도 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소위 ‘유화국면’이라는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 1983년 9월 김근태를 중심으로 출범했던 민청련(민주화운동청년연합)은 80년대 초반 5.18민주화운동 이후 깊은 좌절과 패배감에 젖어있던 민주화 운동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뒤이어 민청련...
구술 컬렉션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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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학생 1천여 명, 학원의 자유 외치며 시위
일자 : 1960.3.8
분류 : 시위 상황 > 대전
요약설명 : 대해 추궁을 받았다.대전고등학교 60년사 편찬위원회,182-187쪽 한편 이날 오후 전장한 충남경찰국장은 형사상으로 학생들을 처벌할 의사가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대전고 학생 시위가 서울 모 계통의 지령 하에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하고 배후관계를 계속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신문』도 충남경찰국장의 말을 인용해, 중앙의 모 계통에서 수 일 전 학생을 가장한 불량배 50여 명을 시내 각 학교에 잠입시켜 시위를 선동, 조종하였다고 보도하였다.『서울신문』1960. 3. 9 조3면 하지만 학생 측이 밝힌 시위 동기는 순전히 학원의 자유를 달라는 독자적인 운동에 불과하며 어떠한 배후관계도 없다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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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업고등학교 학생들, 농기구 들고 시위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청주
요약설명 : “학원의 자유를 달라”, “독재정부 물러가라”, “학생을 정치에 이용 말라”등의 구호를 소리 높이 외치며 도청으로 향하였다. 청주농고 시위대는 청주상업고등학교 앞을 지날 때 합류를 요청하였지만 이루지 못하였다. 대성중학교 옆에서 경찰과 투석전으로 길을 열고, 대성중과 단성중학교의 호응을 호소하였다. 이들은 교동국민학교 앞에서 트럭을 대기하고 도열하고 있는 무장경찰과 맞닥뜨려 격렬한 투석전을 벌였다. 시위대가 도청 정문 옆 개천가 도로에 들어섰을 때 전후방에서 시위대를 포위한 경찰이 따발총 쏘듯 최루탄을 발사하였다. 시위대는 어깨동무를 하고 결사적으로 격돌하다 자리를 옮겨 법원 앞으로 집결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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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시민시위대 시가행진
일자 : 1960.4.26
분류 : 시위 상황 > 공주
요약설명 : 제창하였다. 한편 백사장에 모인 시위대의 선두는 “학원자유 보장하라”, “사법부는 부정선거를 법적 처단하라”, “데모는 자유다”, “경찰은 간섭마라”, “피 흘려 싸운 형제 성의로써 구호하자”는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뚝방길과 시장을 통과하여 공주경찰서 앞에서 공주고 시위대와 합류하였다. 시가지에 나온 시민들의 호응은 대단했고, 일부 시민들은 행진에 동참하여 경찰서 앞에 모였을 때는 700명 정도 되었다. 이들은 경찰서장의 사과성 발언을 듣고 오후 1시 경 해산하였다.전인석, 「백제의 고도 공주의 4·19 함성」,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대전·충남 4·19혁명 동지회,『3·8민주의거』, 16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