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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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5.18 특파원 리포트]
등록번호 : 00890372
날짜 : 1997.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이후의 한국정세등에 대하여 정리한 내용, 97년 4월까지의 상황들에 대하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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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 위원장 주제발표 요지(초안)-우리의 교육현실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록번호 : 00030268
날짜 : 1990.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윤영규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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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초청 전교조 위원장 강연요약(위원장님께서 수정보완 할 예정)
등록번호 : 00030271
날짜 : 1990.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윤영규
요약설명 :
사진사료 1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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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언론의 편집장 - 안종필 이야기
요약설명 : 것을 선언한다.” 기자들의 자유언론실천 의지가 결연하게 진행되자 회사 측과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동아일보 지면에도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당시 편집부 차장이었던 안종필 역시 자유언론운동 대열에 참여하며 유신독재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그러나 1975년 3월 17일 부당해고에 맞서 농성 중이던 동아일보 기자들이 회사가 동원한 폭력배들에 의해 광화문 거리로 쫓겨났다. 그때 지부장이 해고되자 안종필이 동아일보 기자협회 분회장이 되었다. 하지만 그날 결성된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이하 동아투위) 위원들과 함께 ‘자유언론실천을 위한 우리의 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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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유언론실천선언 - 펜의 힘을 보여준 언론자유수호투쟁
요약설명 : “유 기자도 마찬가질세. 하지만 지금 가장 힘든 사람은 어제 중앙정보부로 연행된 송 국장과 두 부장들 아닐까? 아직까지 풀려날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말이야.” “이틀 전엔 한국일보 장 사장과 김 국장을 끌고 갔잖은가? 그런데, 그놈들이 하루 만에 우리 신문사 간부들을 세 사람이나 연행해 가다니! 허, 보통 큰일이 아닐세. 이참에 언론을 아예 말려 죽일 셈인가?” 김 기자는 다시금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지 주먹을 불끈 쥐었다. 유 기자는 밤샘 철야농성 때의 흥분이 되살아나 양미간을 잔뜩 찌푸렸다. 9시 15분이 되자, 한국기자협회(기협) 동아일보 분회 집행부 간부가 기자들 앞으로 한발 나서며 커다랗게 외쳤다. “자,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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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트 신부의 간절한 외침 - 조작이다! 조작이다!
요약설명 : 돈 오버도퍼(Don Oberdorfer)가 한국으로 취재를 나와 시노트 신부를 만나 연금된 지 주교에 대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면담을 주선해 달라고 부탁했다. 지 주교의 면담은 가족과 사제들에게만 허용되어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중앙정보부원들이 병실 앞에서 출입하는 사람들을 일일이 통제했다. 시노트 신부는 오버도퍼에게 성직자 셔츠를 입혀 지 주교의 병실을 찾아갔다. 그곳을 감시하고 있던 중앙정보부원에게 “사제들이 양심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게 잠시 나가달라”고 부탁을 하고, 오버도퍼가 인터뷰를 하는 동안 도청을 방해하기 위해 혼자서 계속 큰 소리로 떠들었다. 시노트 신부는 1975년 동아일보사 언론인들의...
구술 컬렉션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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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언
면담자 : 한승동
일자/장소: 2021.11.12. / 서울시 종로구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요약설명 : 한국일보 복직, 한국일보 노동조합 설립 주도, 휴직, 서울경제신문, 언론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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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숙열
면담자 : 이병호
일자/장소: 2022.9.30. / 민주언론시민연합
요약설명 : 김태홍 한국기자협회장의 도피를 돕다가 남영동 대공분실로 연행 및 구속, 강제 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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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우
면담자 : 이병호
일자/장소: 2022.9.23. / 민주언론시민연합
요약설명 : 않자 기자협회의 결의에 따라 언론사들이 합심하여 제작 거부에 들어가는 과정과 ...
일지사료 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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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 구타 사건, 언론인들 항의 이어져
일자 : 1960.2.14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13일 영등포구청 앞에서 취재기자가 폭행당한 사건의 여파가 다음날에도 이어졌다. 14일 ‘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한국 민주주의에 씻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오점’이라고 지적하고 괴한의 배후를 밝히고 치안 책임자를 징계 조치하라고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앞서 오전에는 내무부를 방문하여 항의서를 제출하였다. ‘서울외신기자구락부’에서도 이날 회의를 열고 15일에 전성천공보실장에게 정식 항의문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사건이 커지자 서울시경은 서대문경찰서와 영등포경찰서에 14일 밤 12시까지 서대 문구청과 영등포구청서류피탈 및 신문기자 구타 사건의 가해자를 검거하라고 지시하였다.『조선일보』196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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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구락부·한국신문인협회, 기자폭행사건에 대해 항의
일자 : 1960.2.15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기자 2명이 괴한에게 구타당한 사건의 여파가 15일에도 계속되었다. 15일 오전, 서울 주재 외신기자구락부는 공보실을 방문해 이번 사건은 한국의 민주제도에 대한 불명예이며,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정부 당국이 만반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전성태공보실장은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폭행사건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내무부 기자단도 이날 오전 최인규내무부장관과 이강학치안 국장을 만나 취재의 자유를 강력히 요구하였다.『동아일보』1960. 2. 16 조3면 ‘한국신문인협회’ 대표 3명(이관구, 홍종인, 박홍서)도 오후 5시 내무부와 법무부를 방문하여 최인규 내무부장관과 홍진기 법무부장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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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자들에 대한 경찰 고문
일자 : 1960.3.15
분류 : 시위 상황 > 마산
요약설명 : 경찰이 가로채 먹었다.『한국일보』1960. 3. 18 석3면 ;『동아일보』1960. 3. 27 조3면 ; 마산일보사, 36-38쪽 ; 대한변호사협회, 822. 828-829쪽 ; 조화영 편, 40-41쪽 ; 3·15의거사 편찬위원회, 308. 330-335쪽환자나 피검자를 면회하기 위해, 혹은 행방불명된 자녀를 찾으려고 가족들이 병원 또는 경찰서에 찾아와 문의하면 경비하는 경찰관이 “너도 빨갱이냐”라는 등의 폭언과 함께 구타하였다. 남성동파출소에서는 경찰이 취재차 달려온『국제신보』『민주신보』 기자들을 “여기까지 데모를 선동하러 왔느냐”며 3시간 여 동안 감금시키고 구타하여 전치 2~3주의 부상을 입혔다. 경찰은 폭력적인 진압과 고문으로 심한 부상을 입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