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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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합동수사본부 해체촉구 공개서한
등록번호 : 00524837
날짜 : 1989.04.2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상철
요약설명 : 대탄압과 용공조작을 일삼는 공안합동수사본부에 대한 해체를 촉구하는 공개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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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계엄사령부 합동 수사본부에 의한 강제 해직된 사건 경위
등록번호 : 00887119
날짜 : 2000.09.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합동수사본부에 연행되어 폭언과 욕설을 당하고 강제로 해직된 일에 대한 사건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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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에 의해 강제 해직된 사건 경위
등록번호 : 00887124
날짜 : 2009.09.1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합동수사본부에 연행되어 노총 기본권확보를 위한 궐기대회의 참석여부와 광주...
사진사료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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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해 시 박흥주가 소지한 총기
등록번호 : 00710826
날짜 : 1979.11.06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전두환 육군소장)는 육군회관에서 내외신기자회견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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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해 시 피의자들이 사용한 총기들
등록번호 : 00710827
날짜 : 1979.11.06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전두환 육군소장)는 육군회관에서 내외신기자회견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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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해 시 김태원이 소지한 총기
등록번호 : 00710828
날짜 : 1979.11.06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전두환 육군소장)는 육군회관에서 내외신기자회견을 통해...
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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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와 민간인 사찰
요약설명 : 치안본부, 보안사(기무사)의 대공분실. 이곳에서 민주화운동 인사뿐만 아니라 정권의 눈에 거슬리거나 정권유지를 위한 먹잇감이 된 사회각계인사들과 일반 서민들이 끌려가 고문을 당하고 좌익사범이나 간첩으로 둔갑하곤 했다. 일반 경찰서에서도 고문은 일상적으로 행해졌지만, 이 네 곳의 고문은 악랄하기 이를 데 없었다. 그중 “서빙고호텔”로도 불렸던 보안사 서빙고 분실의 고문은 가장 무지막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국군보안사령부(보안사)는 국방부 직할부대로서 군사에 관한 정보수집 및 수사를 목적으로 창설되었다. 이런 군 수사정보기관이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정권유지를 위한 각종 공작과 수사와 고문으로 조작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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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법난을 증언한다
요약설명 : 1980년 10월 27일 새벽, 광주학살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신군부는 계엄사령부에 합동수사본부 합동수사단을 설치하고, '45계획' 작전을 실행했다. 이 작전의 목표는 불교계 정화였다. 작전의 주요 내용은 보안사와 경찰력을 동원해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을 비롯해 전국 사찰을 일시에 급습하고, 승려와 불교계 인사를 연행한 것이었다. 합동수사단은 먼저 10월 27일 조계종 총무원장 월주스님 등 153명을 연행했다. 이어서 전국의 사찰·암자 5,731개를 일제 수색해 1,076명을 무차별 연행·고문했다. ‘10.27법난’이었다. 10.27법난은 신군부가 종교부문, 특히 불교계에 이른바 정화조치를 실시한 것이다. 정화조치란 전두환 집권 후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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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의 죽음을 부른 수사계획
요약설명 : 그 배후로 지목된 민주화추진위원회를 수사하던 치안본부(현 경찰청) 대공수사단 소속 경찰은 서울대생 박종철을 불법 연행하였다. 경찰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박종철의 선배인 민주화추진위원회 관계자의 소재지를 추궁하면서 참고인 신분인 박종철에게 가혹한 물고문을 하다가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 참고인 신분에 불과한 박종철에게 수사기관이 초법적인 폭력과 고문을 일삼았던 배경은 당시 치안본부가 생산한 문서에서 알 수 있다. 1986년 5월 1일, 당시 내무부 치안본부장 강민창이 직접 서명한 수사계획 「“민민투” 등 용공지하조직 수사계획」과 각 경찰서에 하달된 「“민민투” 등 용공지하조직 수사계획 하달」(내무부...
구술 컬렉션 4건
더 보기일지사료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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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 시위대, 마산까지 원정
일자 : 1960.4.26
분류 : 시위 상황 > 부산
요약설명 : 시작하였다. 밤 10시 현재 계엄부산사무소 군·검·경 합동수사본부에는 시위대와 통행금지 위반자 약 300여 명을 시내 6개 경찰서에 연행하였다.『조선일보』1960 4. 27 조2면 이날 부산시내 각 관공서의 피해상황은 다음과 같다.『조선일보』1960 4. 27 조2면4월 26일 부산 각 관공서 파괴현황•부산진 및 영도 경찰서 내부 완전파괴. 관내 지서 파출소 완전파괴 •동부산 경찰서 관내 대연동 파출소 외 4개 파출소 파괴 •배시장 사택 완전 전소 •이영언 자유당 의원 집 완전파괴 •자유당도당사무소 •서울신문사 부산지사 •도청 일부 파괴출처 :『조선일보』1960. 4. 27 조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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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비위(非違)검사 처단안 부결
일자 : 1960.5.9
분류 : 혁명입법과 혁명재판
요약설명 : 여수 민주당원 살인사건의 희생자 김용호(민주당 여수시당 재정부장)에 대해 수사하면서 살인죄로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상해치사죄로 하였다. 김윤수 검사는 이것이 현지 지방검사들의 처사라 하나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그 구체적 사건에 이르기까지 대검찰청의 지시를 받는다 • 전라도 광산 살인사건에서도 범인을 체포하지 말도록 지시하고 그 배후에서 50만환의 현상금을 걸었다. 이 사건이 있은 후 곽상훈 국회의장이 현지에 가서 유족들을 만나려 했으나 경찰들의 방해로 만나지 못하였다 • 마산의거사건에서 부산지검 부장검사 한옥신이 오열의 혐의가 없다고 보고한 것이 못마땅하여 오제도 검사는 이곳에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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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합동수사반 수사본부, 김성주살해사건 사형집행지휘서 등 조작사실 밝혀
일자 : 1960.7.27
분류 :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요약설명 : 27일, 김성주살해사건의 수사를 맡은 군·검합동수사반 수사본부는 헌병총사령부 제5부장 김진호를 소환해 조사하고 정식 구속하였다. 수사본부는 김성주의 사형판결 근거인 내란죄가 김성주와 정치적 대립관계였던 문봉제의 허위증언에 의한 것이며, 김성주의 사형집행지휘서와 집행보고서가 원용덕 중장의 지시에 의해 김진호가 조작한 것임을 밝혀냈다. 김성주의 사형판결기일을 조작한 것은 당시 국방부장관 손원일의 명령에 의한 것이고, 비밀처형 후 증거를 없애기 위해 화장을 명령한 것은 원용덕 중장의 명령이라고 알려졌다. 이날 오후, 이희봉국방부차관은 사건에 관련된 원용덕 중장 등 여러 현역장교의 처리문제는 수사결과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