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건
더 보기영상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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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승
등록번호 : 00900250
날짜 : 2008.00.00
구분 : 문서류 > 음성
기증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면담자] 오세제; [과제명] 1977년 3월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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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등록번호 : 00900251
날짜 : 2008.00.00
구분 : 문서류 > 음성
기증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면담자] 오세제; [과제명] 1977년 3월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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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우
등록번호 : 00900252
날짜 : 2008.00.00
구분 : 문서류 > 음성
기증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면담자] 오세제; [과제명] 1977년 3월시위
사료 콘텐츠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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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방직사건 - “똥을 먹고 살 순 없다”
요약설명 : 작업복들과 운동화, 작업모, 음료수병, 머리핀들만이 어지럽게 널려져 있었다. 3. 중앙정보부가 지휘한 똥물 세례 젊은 여성노동자들의 처절한 알몸시위는 어느 언론에도 보도되지 않았다. 그러나 유인물을 통해 민주화세력에게 널리 퍼져나가 노동운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도 현장 조합원들의 단결은 이 사건을 통해 더욱 강화되었다. 민주파는 이후 거듭되는 회사와 어용세력에 맞서 치열하게 싸운 끝에 이듬해인 1977년 3월 새 집행부를 탄생시키는데 성공한다. 이번에도 지부장은 여성인 이총각이 당선되었다. 군사정부와 회사도 가만있지 않았다. 그들은 민주파 지도부가 인천도시산업선교회, 가톨릭노동청년회 등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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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민주구국선언-유신반대운동의 불꽃
요약설명 :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대학가의 유신반대 투쟁은 1976년 가을부터 점차 활발해졌고, 1977년 하반기에는 대규모 시위로 발전했다. 재야에서는 3․1선언을 계기로 교파를 초월한 연합전선이 형성되었다. 1977년 3월 22일은 3·1민주구국선언 사건의 대법원 판결이 열리는 날이었다. 이날 윤보선 전 대통령과 함석헌, 지학순 주교, 박형규 목사 등이 ‘민주구국헌장’을 발표했다. 중앙정보부는 이 사건 관련자들을 구속하는 등 또다시 공안정국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 일련의 공안사건은 학생운동권과 재야 민주세력을 더욱 공고하게 결속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3․1선언은 유신체제로 인해 얼어붙은 산하를 깨우는 새벽 종소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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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 9호 시대 - 막걸리 긴급조치를 아시나요?
요약설명 : 단순 시위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날 시위로 60명이 구속되고, 53명이 제명되었다. 그리고 시위 책임을 지고 서울대 총장이 사임을 하고, 전략본부장과 남부경찰서 서장이 경질되었다. 얼마나 철저히 초기부터 반정부 움직임을 막으려고 애썼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민주화에 대한 열망은 이어져 다음 해 76년 봄, 명동성당에서 재야인사 10여 명과 신자 700여 명이 미사를 드린 후 ‘민주구국선언’을 낭독하였다. 성명서의 내용은 박정희 일인독재 아래 인권이 유린되고 자유가 박탈당하는 현실을 비판하고 앞으로 한국의 발전 방향을 논하는 비교적 온건한 내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식을 들은 박정희는 노발대발하였다. 결국...
구술 컬렉션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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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승
면담자 : 오세제
일자/장소: 2008. 9. 17./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1학년 때 데모경험과 향토개척단, 농법의 역사, 농법의 현재와 이범영선배의 추억,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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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성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8.23./청주시
요약설명 : 충북대에서는 1977년에서 1978년으로 바뀌는 겨울에 비밀 독서회들이 생겼다.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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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21./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상강원지부 사무실
요약설명 : 1976년 3월 언어문화연구회 창립을 주도했다. 1977년에는 언어문화연구회의 후신인...
일지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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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경희대 연합데모, 관련자 체포로 미수
일자 : 1975.11.17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서울대생들과 경희대생들이 연합하여 반독재 시위를 계획하고 유인물, ‘민주·민족 통일의 깃발을 높이 들자’를 작성하여 시위 당일 날 각 대학에 동시에 뿌리기로 했다. 그러나 예정된 17일은 준비 부족으로 18일로 연기하여 감행하려 했으나 정보가 누설되어 17일 저녁, 관련자가 체포되어 중단되었다. 이 사건 관련 구속자 및 형량은 다음과 같다.▲ 신동수(서울대 4): 수배, 1977년 12월 구속, 징역 1년 6개월, 목포교도소에서 만기 출소 ▲ 박인배(서울대 3), 원혜영(서울대 2), 유진권(서울대 3), 김봉우(경희대 2), 신현태(경희대): 징역 1년, 자격정지 1년 ▲ 최인창(동대 4): 집행유예 ▲ 변용의(서울교대 2): 선교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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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생들, 「서강선언문」 배포 및 3차 시위 벌여
일자 : 1977.11.18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18일 유신체제와 학원의 자유 박탈을 비판하는 성명서 「서강선언문」을 배포하고 지난 12일, 14일에 이어 3차 시위를 벌였다. 이날의 시위는 지하서클 황토 멤버인 한승동(사학 2), 김용진(국문 2), 임영준(물리 2), 장정수(사학 2)가 「서강선언문」을 뿌리며 시작되었으며, 약 2,000여 명의 서강대생들이 시위에 참가하였다. 학생들은 「서강선언문」에서 ① 11.2, 11.14. 교내시위에 관련되어 연행된 학생들을 무조건 석방하라 ② 학도호국단의 즉각 해체, 학원 내의 기관원 출입금지, 학생회의 부활을 요구한다. ③ 긴급조치를 즉각 해제하고 구속된 학생들을 전원 무조건 석방하라 ④ 유신헌법을 철폐하라 ⑤ 북괴는 학생들의 순수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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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농민회 춘천교구 연합회 회장 유남선,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구속
일자 : 1978.4.6
분류 : 민주화운동 > 농민
요약설명 : 총무 김문돈과 제작한 1977년 12월 27일자 유인물 중 “농민들의 민주화 능력 부족이라는 미명하에 조합장을 국가가 임명하여 조합장은 농민이 아닌 장관, 도지사, 군수에게 충성한다. 농협의 대의원인 총대는 저희들끼리 적당히 임명하여 총대선거권자인 농민은 자기들의 총대가 누구인지도 모른다”는 문장과 학원시위에 관한 소식 내용 일부를 문제 삼아 1978년 2월 2일 유남선 회장과 김문돈 총무를 연행, 수사한 바 있다. 3월 20일 유남선 회장이 석방되며 사건이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경찰은 4월 6일 유남선 회장을 전격적으로 연행, 긴급조치 9호로 구속한 것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역 민주화운동사 편찬을 위한 기초조사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