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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하 대통령 중동 순방

유가 급등으로 인한 경제 악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동 순방중이었던 최규하 대통령은 5.17 비상계엄 확대 직전 중동순방 중 급히 귀국할 수밖에 없었다. 최규하 대통령은 4공화국에서 5공화국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진공상태에서 대통령직에 올랐다 결국 신군부에 떼밀려 대통령으로서의 정상적인 권한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다 8개월이 채 안 되는 대통령직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