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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대선과 김영삼
1992년 12월 18일 실시된 제14대 대통령선거에서 민자당의 김영삼이 대통령에 당선됐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 예측된 대로 민자당의 김영삼이 민주당의 김대중을 194만 표차로 눌렀다. 김영삼은 1993년 2월 25일 대통령에 취임했다. 김영삼 정부는 1961년 군사쿠데타에 의해 군부권위주의체제가 시작된 이래 32년만에 부활된 문민정부였다.
이에 앞서, 김영삼은 5월 19일 실시된 민자당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이종찬을 누르고 승리했다. 내각제 파동과 박철언 등과의 끊임없는 권력투쟁을 특유의 오기와 배짱으로 극복하고 마침내 민자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민자당 내 민주계는 김영삼에 대한 개인적 충성과 깊은 인간관계로 결속되어 있었고, 민정계와 공화계는 김영삼 지지그룹과 이종찬 추대그룹으로 분열됐다. 김영삼은 민자당 대통령후보로 선출되어, 1990년 1월 22일 3당 통합 당시 자신이 목표했던 대권 쟁취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에 앞서, 김영삼은 5월 19일 실시된 민자당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이종찬을 누르고 승리했다. 내각제 파동과 박철언 등과의 끊임없는 권력투쟁을 특유의 오기와 배짱으로 극복하고 마침내 민자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민자당 내 민주계는 김영삼에 대한 개인적 충성과 깊은 인간관계로 결속되어 있었고, 민정계와 공화계는 김영삼 지지그룹과 이종찬 추대그룹으로 분열됐다. 김영삼은 민자당 대통령후보로 선출되어, 1990년 1월 22일 3당 통합 당시 자신이 목표했던 대권 쟁취에 한 걸음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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