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생의 비상계엄 해제 촉구 연좌시위
이화여대생들의 비상계엄 해제 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5월 한 달을 ‘이화민주투쟁의 달’로 결의하고 비상계엄해제와 노동3권 보장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교내시위 및 가두시위를 전개했다. ‘이화인은 단합하라’라는 현수막을 들고 이화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5월 17일 저녁 수백명의 기동경찰이 이화여대를 급습해 학생회 간부들을 체포했다. 이를 신호로 합수부 수사요원들이 학생회 간부와 복학생들의 집으로 들이닥쳐 이들을 무조건 연행하기 시작했고 공수부대가 각 대학에 진입해 기숙사에 거주하던 학생들을 무차별 구타하기도 했다.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5월 한 달을 ‘이화민주투쟁의 달’로 결의하고 비상계엄해제와 노동3권 보장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교내시위 및 가두시위를 전개했다. ‘이화인은 단합하라’라는 현수막을 들고 이화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5월 17일 저녁 수백명의 기동경찰이 이화여대를 급습해 학생회 간부들을 체포했다. 이를 신호로 합수부 수사요원들이 학생회 간부와 복학생들의 집으로 들이닥쳐 이들을 무조건 연행하기 시작했고 공수부대가 각 대학에 진입해 기숙사에 거주하던 학생들을 무차별 구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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