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숙명여자대학교 시위 현장
5월 15일 학내에서 비상계엄해제 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숙명여대의 모습이다.
서울대, 연대, 이대 등 전국 39개교에서 시위를 열었고, 20여개 대학에서 농성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부상자 30여 명이 발생했다. 숙명여대에서는 5.9일 야간횃불시위가 열렸으며 5.11일 비상계엄해제를 요구하며 교내시위를 벌였다. ‘정부주도 개헌안을 즉각 철회하라’ ‘왜곡언론 각성하라’ 라고 적혀 있는 플래카드의 모습이다. 한 여학생이 ‘신현惡은 대중탕으로 !’라는 풍자적인 피켓을 들고 있다. 한편, 숙명여대 교수 80여명이 학원의 비민주적 요소들을 제거하는데 학생과 공동 노력을 할 것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서울대, 연대, 이대 등 전국 39개교에서 시위를 열었고, 20여개 대학에서 농성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부상자 30여 명이 발생했다. 숙명여대에서는 5.9일 야간횃불시위가 열렸으며 5.11일 비상계엄해제를 요구하며 교내시위를 벌였다. ‘정부주도 개헌안을 즉각 철회하라’ ‘왜곡언론 각성하라’ 라고 적혀 있는 플래카드의 모습이다. 한 여학생이 ‘신현惡은 대중탕으로 !’라는 풍자적인 피켓을 들고 있다. 한편, 숙명여대 교수 80여명이 학원의 비민주적 요소들을 제거하는데 학생과 공동 노력을 할 것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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