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YH 무역 농성 지원 재야인사
YH사건의 배후조종혐의로 구속된 고은 시인, 이문영 고려대 해직교수, 도시산업선교회 부지부장 문동환 목사 총무 서경석 목사의 사진이 담겨 있다. 박정희 정권은 눈엣 가시같이 생각하던 도시산업선교회를 YH 사건의 배후조종 혐의로 겨냥했다.
민중신학의 모태이자 노동현장의 선교활동을 하던 도시산업선교회는 1979년 YH여성노동자들이 신민당사를 점거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YH점거농성사건의 전말을 발표하면서 정부는 ‘산업체들에 대한 외부세력 침투실태 특별조사반’을 구성, 종교를 빙자한 불순 세력이 침투하여 노동자들을 선동, 회사를 문 닫게 하고 있다고 산선을 규정한다. 이후, 산선은 권력과 언론이 일체가 되어 만들어낸 좌익 용공세력이란 누명을 쓰고 80년대를 지난다.
민중신학의 모태이자 노동현장의 선교활동을 하던 도시산업선교회는 1979년 YH여성노동자들이 신민당사를 점거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YH점거농성사건의 전말을 발표하면서 정부는 ‘산업체들에 대한 외부세력 침투실태 특별조사반’을 구성, 종교를 빙자한 불순 세력이 침투하여 노동자들을 선동, 회사를 문 닫게 하고 있다고 산선을 규정한다. 이후, 산선은 권력과 언론이 일체가 되어 만들어낸 좌익 용공세력이란 누명을 쓰고 80년대를 지난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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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화와 인권회복을 위하여'라는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는 신부들과 시민들
- 등록번호 : 0074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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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는 부산시민들과 이를 막으려는 전경들의 모습
- 등록번호 : 0074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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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화 시위를 벌이는 부산시민들로 거리가 꽉 찬 모습
- 등록번호 : 0074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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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독재를 반대하고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거리행진을 하고 있는 부산지역 성직자들
- 등록번호 : 0074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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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선 도로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과 대치 경찰들
- 등록번호 : 0074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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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밤까지 민주화 요구 시위를 계속하는 부산 시민들
- 등록번호 : 0074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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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를 막고 시민들의 통행을 통제하여 시위를 진압하려 하는 전경들의 모습
- 등록번호 : 0074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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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로 쏟아져나와 민주화를 요구하는 부산 시민, 학생들
- 등록번호 : 0074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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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최루탄을 쏜 전경들과 이를 피하고 있는 시위대
- 등록번호 : 0074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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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6월항쟁. 민주화와 인권회복을 위한 미사 후 성직자 침묵 행진
- 등록번호 : 0095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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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6월항쟁. 민주화와 인권회복을 위한 미사 후 성직자와 신도들의 침묵 행진
- 등록번호 : 0095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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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6월항쟁. 민주화와 인권회복을 위한 미사 후 성직자와 신자들의 침묵 행진 대열을 덮친 최루가스
- 등록번호 : 0095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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