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건
더 보기사진사료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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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 창당발기인대회(우로부터 김법린, 김병로)
등록번호 : 00726909
날짜 : 1963.01.27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바꾼뒤 김병로, 윤보선, 전진한, 김법린, 이인, 서정귀등 6인을 창당주비지도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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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로 대법원장의 정년을 하루 앞두고 소집된 긴급법관회의장의 광경
등록번호 : 00716220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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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원 본회의에서 민법위 기초의 전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김병로 대법원장
등록번호 : 00721912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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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_ 이태영
요약설명 : 수 없었다. 연로한 대법원장 김병로는 태영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다. “또 왔소?” “네, 대법원장님. 또 왔습니다. 불평등한 가족법을 개정해 주십시오.” “호주제부터 철폐하자, 이거지요?” 호주제란 호주를 중심으로 호적에 가족집단을 구성하고 이를 남자 혈통을 통해 대대로 이어가는 제도였다. 호주였던 아버지가 죽으면 장남이 호주가 되고, 결혼하지 않은 장남이 죽으면 나머지 아들이 순서대로 그 뒤를 잇는 것이다. 딸은 아들 다음으로 호주가 될 수 있고, 맨 마지막이 아내였다. 남성 중심의 호주제는 필연적으로 아들을 더 선호하게 만들었다. 남자든 여자든 법 앞에 평등해야 하므로 남성 중심의 호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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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기록으로 보는 강원지역 4월혁명
요약설명 : 과정에서 경찰 경비차, 춘천시청, 강원일보, 자유당 강원도당에 투석을 하였다고 한다. 25일 시위는 춘천고등학교 김병로 교장선생님의 설득으로 해산되었다. 18일 날 ... 춘고 옥상에 학도호국단 간부를 중심으로 해서 한 10여 명이 모였어요. 자 그러면 우리가, 우리라고 가만히 있을 수 없지 않느냐? 이 그 이 잘못된 걸 우리도 말이야 같이 분노할 줄 알아야 되지 않느냐, 해가지고서 시내 고등학교 학생 대표를 그 다음날 ... 그래서 20일 날, 다시 모여가지고서 구체적인 인제 그 거사, 그 의논을 하도록 하자, 했는데. ... 사전에 그게 누설이 돼 가지고 지금 그 다 붙잡혀가고 말이야 학교에서 뭐 연금이 돼 있단 얘기야. 그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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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장한 출정식 이야기 - 독립군 무명용사의 묘에서
요약설명 : 이준 열사를 비롯해 이시영, 김창숙, 김병로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의 묘가 백련사 올라가는 길 양쪽으로 여기저기 조성되어 있다. 백련사 올라가는 입구 관리초소를 지나 다리를 건너 삼거리에서 왼쪽 길로 접어들어 300미터쯤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안내푯말을 보고 오른쪽 길 이시영선생 묘 쪽으로 다시 100미터쯤 올라가면 이시영 선생 묘가 나오고 그 오른쪽에 조금 왜소해 보이는 묘가 하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독립군 무명용사묘이다. 1985년 보훈처에서 이 일대 묘역을 정비하면서 광복군합동묘소라고 이름짓고 1940년에서 1945년 사이에 만주일대에서 순국한 17위의 독립지사를 모셨는데, 원래 1967년 광복군동지회에서 처음 이...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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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권
면담자 : 현대사기록연구원(이주실)
일자/장소: 2010년 11월 15일/현대사기록연구원 회의실
요약설명 : 김병로에게 발탁되어 '국민의 힘'이라는 당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하게 되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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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진풍
면담자 : 현대사기록연구원(신동호)
일자/장소: 2010년 11월 24일/현대사기록연구원 회의실
요약설명 : 당한다.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 장이욱 전 서울대 총장 등 당시 사회 저명인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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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
면담자 : 현대사기록연구원(엄경식)
일자/장소: 2010년 8월 5일/춘천고 33회 동창회 사무실
요약설명 : 김병로 교장선생님의 설득으로 해산되었다. 이후 4월 26일에도 대규모 시위를...
일지사료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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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수호국민총연맹, 공명선거추진위원회 발족키로 결정
일자 : 1960.2.6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6일 오후, 민권수호국민총연맹은 책임위원회를 소집하여 ‘공명선거추진위원회’(가칭)를 발족하기로 결정하였다. 민권수호국민총연맹은 14일 정식으로 공명선거추진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하고, 민총 간부들과 정계, 학계, 문화계, 법조계, 언론계, 종교계, 경제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망라한 광범위한 조직을 꾸릴 것을 결정하였다. 이 위원회에는 김병로, 서상일, 장리욱, 이관구 등 민총 지도위원이 자동으로 포함되며, 과거 민총 간부로 있다 탈퇴한 전진한, 정화암, 이인, 신숙 등에게도 참가할 것을 권고 하였다.『조선일보』1960. 2. 9 석1면 ;『동아일보』1960. 2. 7 석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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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로 전(前) 대법원장, 민주당 단결 촉구
일자 : 1960.2.21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21일 오전, 김병로 전(前) 대법관은 민주당의 단결을 촉구하였다. 과거 민주당의 전신인 한국민주당(한민당)의 창당에 참여했던 김병로는 민주당 신파와 구파의 알력을 언급하며 부통령 당선을 위해 민주당이 무조건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민주당 구파가 자신을 지도자로 추대할 것이라는 소문은 공연한 소리라고 일축하며, 전에도 민족주의민주사회당의 전진한과 이훈구, 반공투위의 장택상이 자신에게 대통령후보 출마를 요청하였으나 즉시 거절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1960. 2. 22 석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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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수호연맹, 비자유당 세력 망라해 공명선거추진전국위원회 결성
일자 : 1960.2.28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최고 위원에 김병로·전진한·장리욱·백남훈 등을 선출했다. 또한‘국민주권을 탈환하여 민주주의를 구출하고 부정선거 분쇄투쟁을 최후의 일각까지 전개한다’는 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지금 일당일파에 의한 사실상의 독재체제가 완성되려는 단계에 이르렀다. 자유당은 평화적 정권교체의 절대적 계기가 되는 정·부통령선거에 있어 조기선거를 공고하고 부정선거를 음모하고 국민학교 아동들까지 자유당을 위한 선거운동에 이용하고 있다. 우리들은 말살된 주권을 탈환함으로써 조국의 민주주의를 구출해야 한다. (중략) 3인조, 9인조식의 집단공개 투표와 공산당의 흑백선거와 유사한 리·동별 투표함의 설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