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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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293년도 제8회 마산공업고등학교 학사일람
등록번호 : 00434351
날짜 : 1961.02.2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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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산고등학교) 데모사항조사서(대구/부산/마산)4]
등록번호 : 00850348
날짜 : 1960.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1960년 이승만정권의 독재와 부정에 항거한 4.19 민주화 운동 관련 사료. 부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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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3월 15일 고등학생 마산상업고등학교 김종배 일기]
등록번호 : 00434356
날짜 : 1961.03.1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사진사료 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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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고등학교에서 열린 3.15 의거 1주년 추도제
등록번호 : 00700264
날짜 : 1961.03.1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1961년 3월 15일 마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3.15 의거 1주년 추도제가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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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관여한 사실도 없고 민주당 조사위원들에게 출석부 제시를 거부한 사실을 모른다고 증...
등록번호 : 00577873
날짜 : 1960.03.27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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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주념 3.15의거 추도제에 참석한 정부측 인사들 광경-마산고등학교 교정]
등록번호 : 00577915
날짜 : 1961.03.1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사진메모 : 가운데 흰의자에 앉은 분 "장면"국무총리, 백낙준, 곽상훈의장
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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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기록으로 보는 충북지역 4월혁명 - 청주
요약설명 : 청주시 고등학생 연합시위 계획과 4월 16일 청주공업고등학교 시위 1960년 2월 28일 대구 고등학생들의 시위와 3.15부정선거에 일어난 마산시위에 자극을 받은 청주 시내 고등학생들은 모임을 갖고 시위를 준비했다. 이 때 참가한 학교는 청주공업고등학고, 청주여자고등학교, 청주상업고등학교, 청주고등학교, 청주기계고등학교 등이었고, 학교별로 15~20명 정도의 학생 대표들이 모였다. 학생들은 4월 9일 장면 부통령 후보 연설 때 시위를 하려다 제지당하고, 10일과 12일 각 학교 대표끼리 시위 봉화를 시도하였으나 역시 제지당했다. 13일에는 각 학교 학생 10명이 모여 밤새 전단지를 만들었고, 다음날인 14일 각 학교에 가서 시위를 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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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태의 그날, 1960년 4월 19일
요약설명 : 넣어주고는 앞서가는 행렬을 따라 급히 뛰어갔다. 동성고등학교의 행렬은 시청을 지나 당시 국회의사당 앞에 도착하였다. 고등학교 시위대로는 병태네가 처음으로 왔는지 여기저기에서 “동성고등학교 만세!” 하는 소리가 들렸다. 국회의사당 건물 앞 광장은 이미 사람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거대한 사람들의 바다였다. 병태는 태어나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은 처음 보았다. 새까만 머리 위로 4월의 태양이 눈부셨다. 자기도 모르게 가슴이 설레었다. 누군가가 일어나서 큰소리로 연설을 하는 모습이 보였고, 연설이 끝나자마자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가 쏟아졌다. 그리고 이어서 또 누군가가 나와서 연설을 하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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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열을 아시나요? - 4.19 혁명
요약설명 : 찾아 멀리 남원에서 마산으로 달려온 한 여인의 애끓는 소리가 20여일 째 거리를 떠돌고 있었다. 당시 열일곱살의 김주열은 고향인 남원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마산고등학교에 다니는 형을 따라 마산상고에 입학시험을 치기 위해 친척집에 머물던 중이었다. 어머니의 애끓는 하소연에도 불구하고 김주열의 행방은 묘연하였다. 서울에서 내려온 야당 조사단에게 호소하여 시청 뒤 물탱크까지 샅샅이 뒤졌지만 끝내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어머니 권찬주 여사의 애끓는 자식 찾기 사연은 당시 15만 마산 시민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그런 날들이 20여일 지나가고, 김주열의 어머니도 다시 고향인 남원으로 돌아간...
구술 컬렉션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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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총
면담자 : 예대열
일자/장소: 2010년 7월 17일/홍제동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고등학교는 지역 명문인 마산고등학교를 나왔다. 학창시절부터 글쓰기 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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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택
면담자 : 신동호
일자/장소: 2019. 8. 6 / 국민대학교 북악관
요약설명 : 마산, 진주, 통영, 거창, 부산 등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서울 경기중고등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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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웅
면담자 : 양라윤
일자/장소: 2010년 11월 13일/광주 구술자의 자택
요약설명 :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으며, 교내 예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1960년 3‧15...
일지사료 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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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등학교 학생, 학원의 정치도구화에 반발하여 시위
일자 : 1960.2.28
분류 : 시위 상황 > 대구
요약설명 : 고등학교 당국은 27일 아침에 학생들에게 토끼사냥(혹은 운동시합)을 이유로 일요일인 28일 등교할 것을 지시했다.대구고등학교에서 경북고등학교보다 먼저 학생들의 일요일 등교를 지시했다는 서술이 있다(지헌모 편,『 마산의 혼』, 한국국사연구회, 1961, 24쪽). 하지만 대부분의 언론과 수기는 경북고등학교에서 25일, 대구고등학교에서 27일에 일요일 등교를 지시했다고 밝힌다. 대구고 학생위원장은 교감을 찾아가 공휴일을 무시하는 처사에 대해 항의했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었고, 학생과장은 도리어“영웅도 시대를 따르는 것이니라”고 말하였다. 27일은 대구에서 자유당 연설회가 있었는데 대구고는 수업을 단축하고 학생들을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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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공화국 만세”쪽지사건
일자 : 1960.3.15
분류 : 시위 상황 > 마산
요약설명 : 마산경찰서 사찰계 형사주임 노장현 경위 등의 경찰들은 시위가 공산당의 선동에 의해 발생한 것처럼 조작하기 위해 도립병원으로 향했다. 마산경찰서장손석 총경과 사찰계장 강상봉 경감의 지시로 노 경위 등은 “인민공화국 만세”, “이승만을 죽여라”등을 적은 쪽지와 돌 부스러기를 시위 중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하여 도립 병원 시체실로 옮겨진 김영호, 김용실, 김효덕의 호주머니에 넣었다. 노 경위는 12일 밤 마산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영어시험 답안지 뒷면에 “백만 학도여! 궐기하라”“, 자유당을 때려 부숴라”라고 적은 삐라 100여 장을 뿌려 검거한 사실이 있었다. 압수 보관 중이던 이 삐라에 ‘인민공화국 만세’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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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북마산파출소 방화범 체포
일자 : 1960.3.16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정부·여당과 친여세력
요약설명 : 마산파출소의 방화범으로 운전수 박세현을 체포하여 방화혐의로 구속하고 공범으로 마산고등학교 학생 김윤서를 지명수배 했다. 발표에 의하면 마산사건으로 인해 사망 3명, 중상 9명, 중경상 21명, 경상 29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중에는 학생 2명이, 부상자 중에는 다수의 경찰관이 포함 되어 있다. 현지 경찰은 191명을 연행하여 문초 중이다. 검찰은 경찰관이 총을 발포한 것은 방화까지 강행되었음에 비추어 불법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검찰은 마산사건이 우발적인지 조직적인 것인지 판단하여 적용 가능한 법조문을 검토할 예정이다. 그러나 박승준검찰총장은 “내 경험으로는 이 사건이 우발적이라면 결과가 너무 크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