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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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에서 농성중인 가톨릭중앙의료원 노동자들이 신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주님, 애통해하는...
등록번호 : 00479363
날짜 : 200*.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천주교인권위원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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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이 필요없는 사회를 위하여
등록번호 : 00485523
날짜 : 1995.06.1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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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중앙집행위원회 결정사항
등록번호 : 00390365
날짜 : 1989.05.2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계동
요약설명 : 중앙집행위 결정사항과 회의내용 활동보고, 정세와 사업방향, 재정보고, 범민족대회...
사진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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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성당 모습
등록번호 : 00711444
날짜 : 1982.03.18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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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입구에 전두환, 노태우, 레이건의 허수아비를 만들어 세우는 시위대들
등록번호 : 00701107
날짜 : 1987.06.11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성당 안으로의 진입을 시도한다. 시위대의 연행을 위해 최루탄을 무차별 난사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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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헌철폐를 요구하며 명동성당에서 농성시위를 벌여온 학생, 시민들이 해산하는 모습
등록번호 : 00740039
날짜 : 1987.06.1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중앙극장 쪽과 로얄호텔 등을 돌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한차례 시위를 벌인 뒤 다시...
사료 콘텐츠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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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_ 씨ᄋᆞᆯ의 소리 함석헌
요약설명 :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우리나라 최고의 원로들이 죄수복을 입은 채 나타났다. 노환으로 못 나온 윤보선 전 대통령을 제외하고, 문익환, 김대중, 함세웅, 정일형, 문정현, 김승훈, 이태영 등 기독교 신구교와 재야 지도자들이 나란히 법정 피고석 자리에 앉았다. 그들은 얼마 전 명동성당에서 있었던 ‘민주구국선언문’을 작성하고 서명하고 지지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유난히 눈에 띄는 한 분이 있었다. 하얀 수염에 흰 두루마기를 입은 훤칠한 이마의 노인. 바로 함석헌 선생이었다. “피고들은 3·1절 기념미사가 거행된 명동성당에서 민주회복이라는 명목 아래, 소위 ‘민주구국선언’을 발표하여 청중을 선동하여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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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회복을 위한 기도회
요약설명 : 이 기도회에서 사제단은 '우리의 인권주장'이란 선언문을 발표했다. 1. 부정부패는 일소되어야 한다. 2. 중앙정보부는 해체되어야 한다. 3. 구속인사 203명은 전원 석방되어야 한다. 4. 근로자의 노조구성과 가입할 권리는 보장되어야 한다. 5. 민주회복과 구속인사 석방을 요구하는 교수, 변호사, 성직자들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라는 등 6개항을 요구했다. 인혁당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구속중인 전창일의 아내 임인영은 인혁당 관련자들을 공개재판을 통해 납득할만한 죄를 받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밤 8시 명동성당 앞 성모상 동굴 앞에서 2부 기도회가 열려 민청학련사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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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의와 노동자 권익옹호를 위한 주교단 성명서
요약설명 : JOC 지도 신부인 전 미카엘 신부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고, 전 미카엘 신부는 성당에서 회의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내주었다. 그러자 심도직물 회사 간부와 경찰이 미사를 집전하고 있던 전 미카엘 신부를 찾아와 회의장소를 제공한 것에 대해 항의를 하면서 노조활동에서 손을 떼라고 말하고 전신부를 빨갱이 구속하듯이 구속할 수도 있다고 협박했다. 이어 회사는 “천주교 전미카엘 신부의 부당한 간섭으로 공장작업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게시하고 공장을 폐쇄하였다. 뿐만 아니라 강화도 내 21개 직물회사 대표들이 모여 전 신부의 사상이 의심스러우니 앞으로 JOC 회원을 고용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작성해...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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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종
면담자 : 이성호, 진명숙
일자/장소: 2010년 6월 29일/전주 금암동 수라온 식당
요약설명 : 처음부터 중앙성당 앞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전북대에서 했었으면 아예 나올 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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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현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8.22./전주시 문화빌딩 휴스템코리아
요약설명 : 받았고, 중앙정보부 분소 등에 불려가 폭행당하거나 조사를 받았다. 1974년 4학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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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희
면담자 : 현대사기록연구원(이주실)
일자/장소: 2010년 11월 18일/경동제약 회장실 접견실
요약설명 : 중앙선거관리위원이었던 사실을 몰랐으며, 4월 19일 시위를 마치고 학교로 돌아와서야...
일지사료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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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신민당의 부정선거음모 광고 게재
일자 : 1967.4.29
분류 : 분류없음 > 정부·여당
요약설명 : 중앙에서 합숙훈련을 실시하고 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부정선거 조작을 지시했었다. ① 핵심당원은 공화당 열성당원으로 가장하고 유권자조사를 통한 대리투표자를 1,000원으로 매수해서 ② 투표일 하오에 공화당 후보를 투표하게 하여 이를 신민당 참관인에게 적발 당하게 하거나 ③ 소위 릴레이식 투표(투표용지를 미리 구하여 투표소 외부에서 날인해서 지참투표하고 투표지를 가지고 나오는 식의 반복)를 감행케 해서 적발 당하게 하여 ④ 이를 무더기로 고발하고 지상에 보도하는 한편 청년학생층 및 군청년장교층을 자극하여 국민봉기의 도화선을 만들며 ⑤ 주한외국기관에 부정선거인상을 주어 현정부의 국내외적인 불신을 초래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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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천주교도들의 규탄대회
일자 : 1971.10.7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천주교원주교구 신도 300여 명은 오후 2시 원주교구 성당에서 부정부패 규탄대회를 계속했다. 이들은 오후 5시 20분에 성당에서 투쟁위원회를 결성하여 사회정의를 위한 공동투쟁선언문을 채택하고 투쟁목표를 재확인했다. 선언문에서 그들은 현 정권이 민중을 기만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고 비판하면서 부정부패 추방과 중앙정보부 해체, 그리고 반공법 폐기 등을 주장했다. 이들의 농성에 민주수호연맹청년협의회 회원 2명이 격려했고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학생회장단 30여 명이 하룻밤을 같이 하기도 했다.『경향신문』 1971.10.7. 7면; 『동아일보』 1971.10.7. 7면; 『동아일보』 1971.1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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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생 5명 연행
일자 : 1971.10.17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17일 낮 11시 반쯤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대한가톨릭 서울지구 대학생연합회 회장 김성동 군 등 5명의 학생이 부정부패 일소하자는 내용의 취지문을 미사를 마치고 나오는 신도들에게 나누어주다가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밤 10시경 이들을 모두 훈방했다.『동아일보』 1971.10.18. 7면; 『중앙일보』 1971.10.18. 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