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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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간첩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이에 따라 구속된 양심수를 즉각 석방하라!
등록번호 : 00937371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
요약설명 : 간첩사건을 조작했다고 보고 있으며 국가보안법의 남용으로 인한 인권탄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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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진도간첩조작사건 무기수 석달윤후원회 준비위원회 창립총회 보고서]
등록번호 : 00969591
날짜 : 1990.08.2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
요약설명 : 진도간첩조작사건 무기수 석달윤 후원회 준비위원회 창립총회 보고서로 '개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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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석, 김은주씨 남매 간첩사건 조작항의기자회견 보도자료[수신:배진수 간사님, 각 언론사 ...
등록번호 : 00012363
날짜 : 1993.10.2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요약설명 :
사진사료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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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권 부정선거 및 김낙중 간첩 조작 사건 규탄대회에서 김영삼 반대 피켓을 들고 있는 서총련...
등록번호 : 00714751
날짜 : 1992.09.16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연세대 운동장에서 "관권 부정 선거 및 김낙중 간첩 조작 사건 규탄대회"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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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사에서 간첩 조작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민가협 회원
등록번호 : 00703912
날짜 : 1989.11.23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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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으로 조작된 간첩사건의 희생자 서성칠의 삼우제를 마치고 부산시경에서 항의 집회를 가진 ...
등록번호 : 00722185
날짜 : 1989.05.1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영상사료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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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 여기가 어딘 줄 알아?"_ 무법자의 폭력이 춤추던 보안사 서빙고 분실
요약설명 : ‘간첩 사건’을 조작하고 만들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재일교포 3세로 모국에 와서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다니고 있던 김병진 씨도 그런 경우 중의 하나였다. 퇴근길에 느닷없이 보안사 요원에 의해 끌려가 서빙고호텔에서 온갖 고문과 고초를 당한 다음, 그들의 강요로 프락치 아닌 프락치 생활을 해야 했다. 그리고 그는 나중에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일이나 그곳에서 보았던 일들을 기록으로 남겼다. 김병진 씨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천인공노할 짓을 서슴지 않았던 자들이 훈장을 받고, 포상금을 나누고,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지금은 정년퇴직을 하여 나라에서 주는 연금으로 호의호식하며 살고 있는데, 그 피해자와 가족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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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협 활동을 기억하다
요약설명 : 구속된 가족을 지지하는 활동에서, 가족과 얽혀있는 사건을 비롯해 구치소와 교도소 내 폭력, 장기수, 조작간첩사건, 고문철폐 등 인권 영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나갔다. 민가협은 용공사건, 간첩단 사건 등 1970년대만 해도 사상범이라는 이유로 소외되었던 구속자와 구속자 가족을 받아들였다. 양심수후원회라는 별도의 기구를 만들어 이들을 지원하고 석방 캠페인을 벌이고, 양심수 실태에 대한 보고서를 만들어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고 개인의 인격과 권리를 침해하는 장기수와 양심수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1989년에 발간된 다음의 보고서는 장기복역 양심수의 대표적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민가협에서 파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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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도 떨어뜨린다_ 공포정치의 산실 중앙정보부
요약설명 : 그곳은 본격적인 간첩 만들기 작업실로 변해갔다. 그리고 폭력은 잔인한 고문으로 변해갔다. 1973년 유신정권 치하에서 벌어졌던 서울대 법대 최종길 교수의 죽음이 대표적인 사건이다. 40대 초반의 젊고 건강했던 그는 유럽거점간첩단사건에 대해 수사 협조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곳에서 근무하던 자기 동생과 웃으면서 들어갔다가, 3일 만에 중앙정보부 건물 7층 화장실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으로 돌아왔다. 당시 중정 차장은, “간첩 혐의를 자백하고, 기관원의 눈을 피해 화장실에서 투신하였다.”고 발표했지만 전기고문 등 천인공노할 만행을 당하다가 죽자 7층에서 던져 자살로 조작했음이 오랜 세월이...
구술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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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청년당(가칭) 대표 고정훈, 김구·조봉암 살해 배후 폭로
일자 : 1960.5.24
분류 :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요약설명 : 고정훈이 국내외 기자회견에서 김구 살해사건 등은 정치적 피살이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당시 외무부장관임병직·국방부장관신성모가 “혁명시기에 한 두 사람 죽어도 좋다”라고 말한 것이 시초가 되어 전 교통부장관문봉제의 부하 장은상 포병중령에게 김구 살해를 지시했고, 장은상은 안두희에게 그 일을 맡긴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조봉암간첩사건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특무부대장김창룡 등에 의해 조작된 것으로 전 대통령 비서박찬일·임철호·장경근·김준연 등 4명이 공모하여 살해계획을 세웠다고 주장하였다. 고정훈은 곧 이들을 법적으로 고소하는 동시에 극한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말하였다.『조선일보』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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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육군대령 장인근, 명예훼손 혐의로 고정훈 고소
일자 : 1960.5.25
분류 :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요약설명 : 25일 오전, 전 육군대령 장인근은 고정훈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였다. 고정훈은 조봉암이 사형을 당한 것은 김창룡이 박찬일·임철호·장경근·김준연에게 지시를 내리고, 장인근이 간첩양명산(본명 양이섭)과 조봉암을 관련시켜 사건을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장인근은 “전혀 허위 날조된 사실이다”라고 주장하였다.『동아일보』 1960. 5. 26 조3면. 27일 오전, 서울지검은 장인근을 소환해 조사하였다. 이날도 장인근은 고정훈의 배후 운운에 대해 “전혀 허무맹랑한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동아일보』 1960. 5. 28 조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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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지령 받고 국가변란음모 지하조직” 중앙정보부, ‘인민혁명당’ 41명 구속
일자 : 1964.8.14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정부·여당·군
요약설명 : 『신동아』, 1985년 6월호, 336쪽) 제1차 인혁당 사건은 정권이 위기를 맞을 때마다 거의 단골 메뉴로 등장하다시피 하는 용공조작사건의 전형을 보여준 시초였다. 그러나 고문으로 조작된 조직사건을 통해 정치적 위기를 돌파하려던 박 정권의 시도는 성사되지 못했다. 인혁당 사건의 망령은 10년 뒤, 1차 인혁당 사건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신직수 중앙정보부장과 중앙정보부 5국 대공과장이었던 이용택 중정 6국장의 손에 의해 또다시 제2차 인혁당 사건으로 부활하게 된다.『사료해제집 제1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08, 74~75쪽. 이상우, 「민족일보·인혁당 사건의 전말」, 『신동아』, 1985년 6월호, 333~3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