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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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서[김명숙씨와의 시비로인한 억울한 구속생활에 대한 건의문
등록번호 : 00326192
날짜 : 1979.02.2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영등포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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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기록부[인혁당사건 관련 사형수와 그 외 구속 수감자의 신상 및 그 가족들의 현황 기...
등록번호 : 00012441
날짜 : 1977.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요약설명 : 이수병, 우홍선, 송상진 등 인혁당 사건 관련 사형선고자 및 그외 구속수감자 54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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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구속영장 발부 규탄과 환경련의 이후 대응에 관한 보도의뢰[수신:각 언론사 사회부,생...
등록번호 : 00547229
날짜 : 1994.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경찰의 구속영장 발부 규탄과 환경련의 이후 대응에 관한 보도 의뢰 보도요망 사항...
사진사료 1건
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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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참여적' 예술가의 기억
요약설명 : 되었다. 서노련 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당한 이기홍은 이적 표현물 제작 혐의로 구속되어 6개월간 수감 생활을 했다. "...이미 이제 다, 인쇄소에서 편집부 다른 친구들이 이제 검거가 된 상태여서 거기서 보안사 친구들이 다 잠복하고 있던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거기서 이제... 저는 모르고 그냥 갔다가 거기에서 이제 잡혔죠. 잡혀가지고 보안사로 가게 되었는데... 거기 감방지키는 까까머리 아이들이 딱 보이까 버클에 국방부 마크가 있더라고요. 허리띠 버클에." 그의 노동자 교육용 학습만화 <사장과 진실>과 <깡순이>는 만화로서는 국가보안법에 저촉된 첫 사례가 되었다. 그가 불법 납치 구금에 항의하기 위해 구치소에서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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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불을 지폈던 대학가 사회과학 서점
요약설명 : 인문사회과학 서점 따위는 그만두고, 돈 되는 건전한 거 좀 해 봐.” 그들은 끝내 구속되어 한 달간 구치소 생활을 했다. 거창한 죄목에 비하자면 ‘태산명동 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태산이 떠나갈 듯 요동쳤으나 뛰어나온 것은 쥐 한 마리뿐이라는 뜻)’이었던 셈이다. 말하자면 그들을 겁박하여 대학생, 청년들이 더 이상 모이지 못하게 막으려는 다분한 의도가 깔려있었던 것이다. 주인장 ‘형’이 출소하던 날, 광호와 친구들은 그를 위해 작은 술자리를 열어주었다. 그래도 그는 여전히 씩씩하였고 굴함이 없었다. “아, 내가 돈 생각했다면 진작에 때려치웠어야 했겠지. 아내에겐 좀 미안하긴 하지만 이게 나한텐 그래도 이 시대에 빚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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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회복의 교육을 詩로 노래하다_ 성래운
요약설명 : 서울, 부산 지역 교수들과 함께 발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자칫 구속되거나 해직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에 다들 마지막에 참여하지 않는 바람에 전남대 교수 11명만 서명하였다. 성래운은 그것을 AP통신과 아사히신문 등 외신에 전달했다. 과격한 내용도 아닌 이 선언서 하나가 유신 치하 잠들어있던 광주를 흔들었다. 다음날, 중앙정보부 요원들은 서명에 참가한 교수 11명을 긴급 체포했고, 이에 항의하는 학생들의 기도회와 시위가 이어졌다. 7월 5일에는 전남대에 휴교령이 떨어졌다. 주동인 송기숙 교수는 재판에 넘겨져 대통령 긴급조치 제9호 위반이라는 혐의로 4년 형을 선고받았고 다른 교수들은 해직되었다. 성래운은 그...
구술 컬렉션 59건
더 보기일지사료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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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부통령저격사건의 피고 6명에 대한 제2회 공판 열려
일자 : 1960.8.3
분류 :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요약설명 : 것으로 조작했다고 하였다. 김호영은 당시 성동서 서장 김용학과 전장한 서장이 구속 중인 최훈을 불러내 가족의 생활에 대해 논의한 것은 틀림없다고 증언하였다. 최훈은 “저격사건에는 이익흥·임흥순·김종원·박사일·장영복·오충환 등이 그 배후에 틀림없이 있었으며 김종원이 하수자의 신분보장을, 임흥순이 재정관계를 맡았다”고 진술했다. 또한 “사건 전 임흥순과 만나 모의했고 김종원·박사일과 1회·장영복은 4회·오충환은 2회씩 만나 사건을 꾸몄다. 이익흥과는 직접 만나지는 않았으나 사건에 관련 있다”고 진술하고 이 사건이 정당하게 해결된다면 자신이 죽는 것도 문제가 안 된다고 말하였다.『조선일보』 1960. 8. 3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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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와대에 집결 무장병력과 대치중 최루탄 20발 발사
일자 : 1964.3.25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구속학생 즉시석방”, “매판자본가를 타살하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하오 1시 20분 교문을 출발, 원남동 로타리를 돌아 종로4가에 이르자 때마침 동대문서에 구속되었던 교우 30명이 전원 석방되어 함성을 올리며 이들 법대생 200명과 합류, 약 1,000명으로 늘어난 채 종로로 행진하다가 민정당사 앞에 이르렀을 때 격려해주는 민정당원에게 야유를 던지며 적·흑·녹·청으로 된 깃발을 높이 들고 화신백화점 로터리를 돌아 을지로 입구에서 시청 앞으로 나아갔다. 미 대사관 앞을 통과할 때 “미국은 한일회담에 개입하지 말라”는 구호를 외치며 국회의사당 쪽으로 나아갔다. 이들 문리대와 법대 데모대는 반도호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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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적 민주주의 장례식 및 성토대회” 한일굴욕외교반대학생총연합회 주최로 열려
일자 : 1964.5.20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경제난, 민족분열, 굴욕적 한·일회담 등 역사적 범죄를 자인하고 국민의 심판에 부쳐라! 1. 5·16 이래 구속된 정치범을 즉각 석방하라! 1. 우리들 민족적 양심의 학생과 국민은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피의 투쟁을 계속하려 한다. 민족의 양심인 전국대학생, 그리고 애국시민이여, 온갖 화려한 약속 뒤에 도사리고 갖은 부패와 부정,독선을 자행한 자는 누구인가! 단군 이래 최고의 물가고와 기아임금을 농민, 노동자, 소시민에게 강요하면서 소수의 매판성 악덕재벌을 살찌게 한 자는 누구인가! 총파탄에 이르는 국민경제를 일본 제국주의의 더러운 배설물로 얼버무려 놓으려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