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8건
더 보기-
질의회시[군복무 후 복직한자의 처우에 관한사항][수신:대우자동차 노동조합 이성균]
등록번호 : 00412835
날짜 : 1983.06.2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우재
요약설명 : 군복무 후 복직한자의 처우에 관한 질의회시
-
호소문[제적학생 복교 후 군복무 문제에 대하여]
등록번호 : 00221054
날짜 : 1984.03.1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
질의내용-[ 군복무후 복직한 자의 처우에 관한 사항]
등록번호 : 00347275
날짜 : 1983.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영등포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사진사료 2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2건
더 보기-
이동수를 기억하다
요약설명 : 군복무 중이던 1985년 2월 제1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다. 당시 군간부들은 야당을 찍은 '반란표'가 나오면 철저히 응징하겠다고 공언하고 다녔다. 이동수는 고분고분하게 여당에 투표를 하느니 차라리 구타당하는 쪽을 선택했다. 복학 후 군사정권에 저항하는 유인물을 돌리다가 경찰에 잡혀 운동권 학생으로 오인되어 고문을 당한 일도 있었다. 5월제 행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이동수가 자신은 학교를 그만둘 것이라고 하며 친구들에게 이별주를 마시자고 해 학교 뒷산으로 올라갔다. 그러나 그는 술을 마시지 않았고 과대표에게 편지 한 통을 건넸다. 그것이 유서였음을 그때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언론은 이동수의 죽음을...
-
무악대첩과 얽힌 인생
요약설명 : 임봉석(중문과 77)의 별명, 군복무 중 1980년 강원도 화천에서 순직)와 나는 어깨동무를 하고, 교문을 향해 시위대 스크럼에 묻혀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배구장 근처에서 한 형사가 여학생을 끌고 가려 하는 데 멀리서 보니 마치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가는 것처럼 보였다. 흥분한 학생들이 달려가 그 형사를 제지했고, 몸싸움을 벌이고, 결국 일단의 학생들이 그 형사를 때려눕혔다. 이를 본 뽕가는 쏜살같이 달려가 그 대열에 합류했다. 당시는 시위 현장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팀이 있어서 그 사진에 찍히면 영락없이 감옥으로 잡혀가야 하는 살벌한 시절이었다. 나는 뽕가를 뒤쫓아 가서 그를 뒤에서 안고 그를 말렸다. 그리고...
구술 컬렉션 21건
더 보기-
이광환
면담자 : 이영재, 정호기
일자/장소: 2019. 8. 26/4.9통일평화재단
요약설명 : 학업과 군복무, 동광모방 입사와 노동조합 분회장 선출, 주요 활동, 한국노총 섬...
-
김주철
면담자 : 이영재, 정호기
일자/장소: 2019. 7. 8/4.9통일평화재단
요약설명 : 군복무, 복직, 노동조합 분회장 재 선출, 노동조합 활동, 정화조치, 삼청교육대 입소,...
-
남상헌
면담자 : 이영재, 정호기
일자/장소: 2018. 7. 21/4.9통일평화재단
요약설명 :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노동계 정화조치로 합동수사본부에 연행되어 분회장의...
일지사료 9건
더 보기-
전남방직 노조, 회사 측이 협약체결 불응 시 투쟁태세 강화하기로
일자 : 1960.11.8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오는 10일까지 회사 측이 협약체결에 응하지 않으면 3일간의 선전기간을 두고 투쟁태세를 강화하자는 안을 결의하였다. 노조의 요구조건은 ①퇴직수당을 현행 근속 4년 이상·연간기본급·능률수당의 20일분 지급에서 근속 만 2년 이상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연 통상임금 연 30일분으로 개정할 것, ②현행 상여금 조건을 연 500% 4회 분할지급으로 개선할 것, ③개근자에 대한 특별 유급휴가제와 축하·기복휴가를 유급제로 실시할 것, ④군복무 후의 복직을 보장할 것, ⑤작업복 연 2벌씩 급여할 것, ⑥중식 무료 제공할 것, ⑦경영상황을 공개할 것, ⑧노사협의위원회를 구성할 것, ⑨인사문제를 사전 통고할 것 등이다.『조선일보』 1960....
-
문교부, 학사 및 석사등록제 강행
일자 : 1965.12.22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정부·여당·군
요약설명 : 석사등록제가 공포 시행됨에 따라 내년도 각 대학과 대학원의 졸업예정자 명단을 내년 1월 말까지, 2·3·4학년 재학생 명단은 2월 말까지, 신입생 명단은 4월 말까지 각각 문교부에 제출하라고 대학에 지시했다. 이날 권오병문교장관은 각 대학이 제출한 학생명단을 보고 정원 외 모집으로 생긴 선의의 학생구제책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번 대학정원령 공포로 학과별 입학 및 학년 정원이 결정되었으므로 각 대학은 학생들의 군복무로 생기는 결원 수만큼 2학년 편입이나 학사편입학을 허용할 수 있으며, 군복무를 마친 학생이 재등록하면 이는 정원 외 학생이 되지만 학사필증은 준다고 밝혔다.『동아일보』 1965.12.22...
-
국방부, “71년부터 ROTC제 폐지, 대졸자의 현역복무 2년”
일자 : 1970.10.21
분류 : 분류없음 > 정부·여당
요약설명 : 복무기간을 2년으로 줄이기로 확정했다. 국방부가 문교부와의 협의를 거쳐 21일 최종확정한 대학군사교육 강화안에 의하면 현재 대학 3학년까지 받는 군사교육을 4학년까지 연장, 현행 주 2시간에서 3시간, 졸업시까지 총 7백11시간을 이수토록 했다. 또한 대학졸업자가 현역병으로 입대할 경우 ① 신병훈련을 면제, 직접 부대에 배치되며 ② 장교희망자는 시험을 거쳐 선발, 복무를 2년간으로 줄이고 ③ 하사관을 지원할 경우도 복무기간을 2년으로 줄이기로 돼있다. 또 재학 중 군복무를 마친 학생은 복교 후 재학기간 동안 예비군훈련을 면제해주며 현재 훈련 중인 대학 3학년의 ROTC후보생은 현행대로 졸업 후 장교로 임명된다고 국방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