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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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민족생활문화학교
등록번호 : 00000555
날짜 : 1990.11.2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요약설명 : 힘써온 민족생활문화연구소. 1. 민족생활문화학교를 열며 2. 민족생활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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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민족생활문화학교
등록번호 : 00204567
날짜 : 1991.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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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사는 세상을위한 나눔잔치 생활문화 한마당
등록번호 : 00204568
날짜 : 1990.05.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박물사료 8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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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참여적' 예술가의 기억
요약설명 : 뱀을 죽이고 결국 살아남는 두꺼비를 통해 조직의 투쟁 의지를 표현한 민청련의 조직 상징물이었다. 민족생활문화연구소 활동과 노동자 교육용 그림 제작, 민청련 창립 준비와, 민가협 대변인 활동 등을 했던 이기연은 민청련과 두렁 활동, 육아까지 떠맡았던 고된 시기를 말했다. 그는 미술학원에서 아이를 업고 <두꺼비> 판을 팠고, 두렁의 초대 회장이었던 장진영과 함께 판화를 찍어냈다. “그때 이제 민청련이 그야말로 지식인들의 총집합체였어요. 공개적인 정치투쟁 단체를 만들자...이제 그런 각오로 민청련을 시작하니까, 나는 애를 낳는 것도 혼자, 먹고 사는 것도 혼자, 그 집안일을 하는 것도 혼자, 감당을... 내가 다 떠맡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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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이념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전사 시인 김남주
요약설명 : 투옥생활 9년 3개월 만에 출감했다. 그는 이듬해 1월 광주 문빈정사에서 박광숙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토일’을 두었다. 이후, 김남주는 민족문학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 민족문학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면서 옥중서한집 《산이라면 넘어주고 강이라면 건너주고》(삼천리, 1989), 시선집 《사랑의 무기》(창작과비평사, 1989), 제4시집 《솔직히 말하자》(풀빛, 1989), 제5시집 《사상의 거처》(창작과비평사, 1991), 제6시집 《이 좋은 세상에》(한길사, 1991) 등을 쉬지 않고 펴냈으며, 왕성한 창작열을 바탕으로 제9회 신동엽창작기금(1991), 제6회 단재상 문학부문(1992), 제3회 윤상원상(1993)을 두루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고문 후유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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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최후의 수배자 윤한봉
요약설명 : 달라고 요청했다. 윤한봉은 당분간 동양식품점을 운영하는 김동건 장로 부부의 보호를 받으며 점원 생활을 했다. 1981년 11월 하순,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간 윤한봉은 미국 내 한국민주화운동의 대부로 불리던 김상돈의 환대 속에 해외민주화운동의 기틀을 다져나갔다. 그는 맨 먼저 홍기완, 김동근, 이길주, 이인수 등과 더불어 광주수난자돕기회를 만들어 광주항쟁 부상자와 유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에 주력했다. 일정한 모금액이 걷히면 곧장 광주의 조아라 장로 앞으로 부쳤다. 이 단체가 1988년 6월에 해산할 때까지 송금한 돈은 6년 동안 무려 3만여 달러에 달했다. 이어, 윤한봉은 미국의 주요 지역에 청년운동단체를 만든 다음 이 단...
구술 컬렉션 5건
더 보기일지사료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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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들, 본에서 3.1절 기념식 열고 재독민주사회건설협의회 결성
일자 : 1974.3.1
분류 : 민주화운동 > 해외
요약설명 : 이어 조직을 결성했다. 이는 유럽 민주화운동의 모태이자 시발로서의 의의를 갖는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재독민주사회건설협의회’; 이삼열, 2015. ‘독일에서의 민주화운동: 민주사회건설협의회를 중심으로’, 『기억과전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492-499쪽; 한국민주주의연구소, 2005. 『지역 민주화운동사편찬을 위한 기초조사사업 최종보고서』, 유럽,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40-43쪽朴 獨裁 打到하고 民主社會 建設하자!오늘 우리의 조국 땅에는 양심과 정의를 부르짖던 민주인사들이 투옥되고 한 독재자의 영구집권 야욕이 민주주의를 아주 말살하고 있다. 영영 암흑기에 들어설지도 모를 조국의 위기와 민족의 비극을 좌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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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교수 일동, 「우리의 교육지표」 발표
일자 : 1978.6.27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버린 국가주의 교육사상을 짙게 풍기고 있는 것이다. 부국강병과 낡은 권위주의 문화에서 조상의 빛난 얼을 찾는 것은 잘못이며, 민주주의에 굳건히 바탕을 두지 않은 민족중흥의 구호는 전체주의와 복고주의의 도구로 떨어질 위험이 있다. 또 능률과 실질을 숭상한다는 것이 공리주의와 권력에의 순응을 조장하고 정의로운 인간과 사회를 위한 용기를 소홀히 하는 결과가 되어서는 안 된다. 민주주의교육이 선행되지 않은 애국애족교육은 진정한 안보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민주주의의 실천이 결핍된 채 민주주의보다 반공만을 앞세운 나라는 다 공산주의 앞에 패배한 역사를 우리는 알고 있지 않는가? 이 땅에 인간다운 사회를 실현하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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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인사들 명, 「78년 10월 17일 국민선언」 발표
일자 : 1978.10.13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민족, 반민주, 반민중적인 것으로서 현 정권의 영구집권을 위한 법적장치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에 이는 폐기되어야 하며 유신헌법을 내세우고 국민을 속여 탄압 착취해온 현 정권은 퇴진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 자유 민주주의와 평화의 상징인 유엔의 후원을 받아 탄생되었다. 대한민국의 국시는 자유 민주주의에 있으며 그 이념은 위대한 3.1정신과 4.19 혁명정신으로 계승, 발전되었다. 그러나 박 정권은 6년 전 이를 부정하고 이른바 유신체제를 출범시킴으로 민족사를 결정적으로 후퇴시켰을 뿐 아니라 아주 암흑으로 몰아넣고 말았다. 위헌적인 10.17 계엄과 잇따른 긴급조치로 민주헌정은 철저히 파괴되었다. 국민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