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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연
사업개요
- 1980년대 문화예술운동 1
- ‘1980년대 민주화운동 구술 수집 사업’ 5차년도(2022) 과제로 진행된 ‘1980년대 문화예술운동’ 구술 채록에서는 80년대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친 70년대 후반의 전사와 90년대 초반의 활동까지 범위를 넓혀 기록을 수행했다. 우선 민주화운동 현장에서 활동한 민중미술 그룹 ‘미술동인 두렁’의 핵심 구성원인 김봉준 외 6인을 선정하여 채록했다. 아울러 ‘현실과 발언’ 발기인이자 ‘민족미술협의회’ 등 주요 단체를 이끌어 온 김정헌을 추가 선정함으로써, 80년대 문화예술운동의 전반적인 활동 양상을 조망하고 개괄적인 증언을 보완했다.
구술채록 정보
- 구술자
- 이기연
- 면담자
- 김종길, 양정애
- 구술일자
- 2022.10.1.
- 구술장소
- 서울 종로구
- 구술시간
- 4시간 17분 49초
구술컬렉션 > 1980년대 민주화운동 > 문화예술운동
관련 구술아카이브
구술채록 내용
- 구술자 이력
1956 서울 출생
1976 홍익대학교 조소과 입학
1982 미술동인 두렁 창립 회원
1984 민족생활문화연구소 신명, 부설 질경이 우리 옷 설립
1983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활동, 창립판화 <두꺼비> 제작
1985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창립
단체명·창립선언문(최정순과 공동작업), 공연기획
1985-1986 『공동체놀이』, 『나뭇골 사람들』, <사장과 진실>, <깡순이> 등 공동 제작
1988 생활문화 비평서 『날아라 장산곶매야』(도서출판 한울)를 출간
현재 질경이 우리 옷(주) 대표
- 구술내용 요약
-
이기연은 1956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1976년 홍익대학교 미대를 입학, 조소를 전공하였다. 연극·탈춤·탱화·풍물·옛이야기 등의 무형의 문화를 찾고 익혔다. 홍익대학교에서 연극반 활동을 하며 학내에서는 미술동인 두렁 활동을 함께 한 장진영을, 학외에서는 1979년 극단 연우무대 공연 <장산곶매>에 출연하며 문화운동가이자 민주화운동청년연합 활동을 함께 한 연성수를 만났다. 홍익대학교에서 음성적으로 존재해오던 탈반(탈춤반)의 공식적 활동을 위해 지도교수를 섭외하여 공식 동아리로 만드는 역할을 했다. 탈반 활동을 하며 김봉준을 만나고, 김주형 등과 두렁을 결성을 하였다. 학내 스터디 모임 멤버들 –이은홍, 성효숙, 이정임 등-과 빈민선교를 하던 허병섭 목사와의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노동자 교육용 그림을 제작하였다.
1980년 5월, 5·18민주화운동을 겪으며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노동자문화운동의 길에 투신하게 되었다. 임정희, 윤명순, 배형경 등과 서초동 맨션아파트 아지트에서 5·18 유인물을 제작, 배포하였다. 3개월 도망 후 체포되어 서대문구 대공과에서 심문을 당했다. 1983년 《미술동인 ‘두렁’ 창립예행전》(애오개 소극장)과 1984년 《미술동인 ‘두렁’ 창립전》(경인미술관)에 참여하였다. 1984년 3월 민족생활문화연구소를 만들고, 1984년 7월 부설로 질경이 우리 옷을 설립하였다. ‘생활한복’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고 우리 옷 입기 운동을 펼쳤다. 1985년 두렁에서 김주형, 이은홍과 함께 신명으로 분화, 노동운동 현장 활동에 집중하였다.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의 창립판화 <두꺼비>를 만들고,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의 수첩을 제작하였다.
개인 작업으로 1980년대 초 안양근로자회관에서 노동자 문화교육을 하던 시절 제작한 <지게꾼> 판화와,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곳이 없어요>(국립현대미술관 소장)를 포함하여, 장산곶매, 이심이, 골굿떼 이야기를 소재로 한 민족상징물 작업들이 남아 있다.
-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상진 창립 판화 <두꺼비> 제작 과정 구술
- 녹취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