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7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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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차 정기총회:언 땅에 봄을, 조국에 민주화를-만백성 앞에 깃발을 높이 올려라(이사야:...
등록번호 : 00171359
날짜 : 1985.02.1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땅에 봄을, 조국에 민주화를'이란 주제로 진행된 한국기독교장로회청년회전국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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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봄에는 기어코 민주화의 꽃을 피웁시다!!
등록번호 : 00984213
날짜 : 1986.12.1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연세대학교
요약설명 : 봄에는 전두환 일당이 아닌, 국민들의 '민주화의 꽃'을 피워내자는 내용의 유인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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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민주화의 봄을 준비하자.
등록번호 : 00088005
날짜 : 19**.05.0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사진사료 1건
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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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포그 연기 자욱했던 오월 속으로_ 5.3인천민주항쟁
요약설명 : 엄마의 걱정스런 말을 뒤로 하고 자옥은 집을 나섰다. 1986년 5월 3일 토요일. 한창 봄기운이 오른 날씨는 화창하다 못해 눈에 부셨다. 길거리 플라타너스 가로수에도 마악 돋아난 연둣빛 새잎들이 어린아이 손바닥처럼 하늘거리고 있었다. 청춘의 계절이라는 오월. 자옥은 그렇지 않아도 마음이 설레던 참이었다. 사실 엄마에게는 남이섬에 간다고 했지만 자옥이 탄 버스는 인천시민회관 쪽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같은 회사 노조 위원장인 명자 언니랑 주희랑 그곳에서 만나기로 했기 때문이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모일지 모르니까, 다들 복장은 간편하게 하고 와. 최루탄 쏠지 모르니까, 치약이랑 휴지도 준비하고...”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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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회복의 교육을 詩로 노래하다_ 성래운
요약설명 : 1979년 봄. 광주지방법원. 이곳에서 전 연세대 교수이자 해직교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성래운 교수의 재판이 열리고 있었다. 아침부터 법정 안은 인근 광주지역뿐만 아니라 멀리 서울에서 내려온 동료 교수와 학생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이 가득 차 있었다. 곱게 흰 한복을 입고 가슴에 수번을 달고 나온 성내운은 그런 그들을 뒤돌아보며 검은 뿔테 안경 너머로 보일 듯 말 듯 미소를 지었다. “힘내세요, 선생님!” 누군가가 방청석에서 소리를 질렀다. 곧 재판이 시작되었다. “피고 성래운은 평소 유신 교육에 대한 불만을 품고 교육의 민주화, 민중화를 요구할 목적으로 전남대 교수 송기숙과 공모하여 <우리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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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_ 씨ᄋᆞᆯ의 소리 함석헌
요약설명 : 대학가에서 시위가 들불처럼 일어나자, 함석헌 역시 단식으로 동참하였다. 이때부터 민족운동, 민주화운동의 선봉이자 상징으로서 그의 삶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런 자기의 사상을 널리 펴고, 숨통이 막혀 제대로 말을 못하고 있던 뜻있는 학자들과 올바른 소리에 목말라 있던 독자들을 위해 잡지 《씨ᄋᆞᆯ의 소리》를 창간했다. 1970년에 창간된 《씨ᄋᆞᆯ의 소리》는 그야말로 1970년대 민주화운동과 함석헌 사상운동의 중심이었다. 그리고 그 ‘씨ᄋᆞᆯ’이라는 말속에는 일제 강점기부터 시작된 그의 기독교 사상과 노자·장자의 동양 철학, 불교적 사유가 함축된 함석헌의 상징어이기도 했다. 그런 만큼 ‘씨ᄋᆞᆯ’은 매우 깊은 여러...
구술 컬렉션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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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우
면담자 :
일자/장소: 2023.5.26./성공회대학교 민주주의연구소
요약설명 : 1980년 민주화의 봄 국면 마지막에 중앙정보부 지부인 충남기업사로 연행되어 조사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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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영주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17./강릉 한살림
요약설명 : 함석헌의 강릉 강연 - 1980년대 강릉의 상황, 민주화의 봄 국면 강릉, 강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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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담
면담자 : 김종길
일자/장소: 2023.09.17.(차) 2023.10.30.(2차)/홍성담 작업실
요약설명 : 조직. 1980년 봄, ‘광자협’의 전시회를 준비하던 중, 5·18 민주화운동을 겪게 되고...
일지사료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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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비교연구회 발족
일자 : 1963.10.7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있는데, 이들은 한일회담을 통해 일본자본이 민족자본을 침식, 예속시켜 매판자본화 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한편, “우리의 결의와 행동이 ‘신제국주의자’에 대한 반대투쟁의 기점임을 만천하에 공포한다”고 하여 신제국주의라는 시각에서 한국이 처한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했다. 민비연의 학생들은 이후 한일회담반대투쟁과 박정희 정권의 반민족적, 비민주적 행위를 규탄하는 항쟁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였다. 민비연은 1965년 9월 16일 정부에 의해 공식 해체되었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화운동사 1』, 돌베개, 2008, 408~409쪽. 박태순·김동춘, 『1960년대의 사회운동』, 까치,1991, 173쪽. 제1차~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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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적 민주주의 장례식 및 성토대회” 한일굴욕외교반대학생총연합회 주최로 열려
일자 : 1964.5.20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것과 달리, 이날의 집회는 서울 시내 주요 대학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연합집회였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화운동사 1』, 돌베개, 2008, 417쪽)서울대학교 5·20 선언문민족사는 바야흐로 위대한 결단을 요구하는 전환기에 섰다. 조국은 지금 민족적 전통의 이 거센 물결 속에서 우리의 과감한 투쟁을 갈구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시대적 사명을 통감하고 우리 대학사의 자랑찬 전통을 계승하여 ‘빈익과 부자유 그리고 외세의존’의 참담한 현실을 전진적으로 변혁시키려는 민족적 양심의 깃발을 올린다. 4월의 항쟁은 민족사적 전진을 위하여 누적되어 온 정치, 경제, 사회적 제모순을 지양하고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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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2개 대학생 대표들, ‘난국타개 학생총궐기대회’ 개최
일자 : 1964.5.25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계속 민족의 단결과 주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민주화로의 자체 능력을 스스로 마손시키고 있음을 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땅의 정치권력과 무모한 투쟁을 능사로 하지 않는다. 하나, 보라! 오늘 우리의 현실은 엄숙한 민족의 대열에 가공할 기반을 씌우고 감연한 추진력의 원천마저 박살하여 문제의 핵심을 미망으로 이끌고 있지 않은가? 민족의 절규를 저버린 대일굴욕외교, 독점자본의 무분별한 횡포! 법치주의를 전복하는 통치주의의 만행! 조국의 자유와 양심의 심장인 학원 내의 테러리즘! 이 모든 비민주적 현상들이 오늘의 위기를 도출하는 구체적 요소들이 아닌가? 정의에 철하고 진리에 명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