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5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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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 서남동의 민중잔치-한(恨)의 사제 서남동 목사 "민중신학의 탐구" 출판 기념회
등록번호 : 00883410
날짜 : 1984.08.2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민중신학을 기반으로 민주화운동과 기층민중을 위한 운동에 앞장섰던 서남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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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한(恨)의 사제 서남동목사 "민중신학의 탐구" 출판기념회
등록번호 : 00886307
날짜 : 1984.08.2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몸으로 신학을 한 한(恨)의 사제 -"다시 일어나서 돌격하곤 하면서 만신창이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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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신학 공동작업
등록번호 : 00062995
날짜 : 1985.03.2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사진사료 1건
더 보기영상사료 3건
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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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_ 이희호
요약설명 : 광주 사람들과 제 남편을 굽어살펴주옵소서.” 계엄사에 따르면 김대중이 국민을 선동해 광주에서 민중봉기와 국가전복을 꾀했다는 것이었다. 남편은 살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러나 권력을 잡으려는 전두환의 욕망 때문에 무고한 광주 시민 수백 명이 무고한 목숨을 잃은 것이다. 김대중과 결혼한 이래 평온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결혼을 결심할 때 이희호는 그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 김대중과 결혼한 1962년까지 이희호는 YWCA에서 활동한 여성운동가였다. 그녀가 태어난 1922년, 여성의 삶은 처참하기 그지없었다.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고, 부모의 뜻에 따라 결혼하고, 남편이 첩을 얻어도 인내해야 하는 게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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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들의 편에 서서 - 조지 오글 목사
요약설명 : 이론화되어 민중신학이 태동하는 밑바탕이 되었다. 거기에 오글 목사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인천에서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선교를 했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 대한 그의 관심은 자연히 인혁당사건으로 이어졌다. 정부에서 인혁당사건을 공산주의와 연계시켰기 때문에 아무도 그 사건과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언급조차 꺼렸던 게 당시의 살벌했던 분위기였다. 1974년부터 매주 목요일이면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목요기도회가 열렸는데, 인혁당사건을 기도의 제목으로 추가하게 한 이가 바로 오글 목사였다. 그리고 인혁당사건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폭로한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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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자식들의 아버지 - 허병섭 목사
요약설명 : 주변에서 성장하게 했다. 성장하여 신학대학에도 들어갔지만 아버지는 끝내 장남이 예수쟁이로 살아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에게 몽둥이질을 해대며 욕설을 퍼붓던 어머니도 반대하긴 마찬가지였다. “조상 팔아먹다가 뒈질 놈!” “예수 믿다 빌어처먹을 놈!” 그는 그럴수록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찬송가를 부르며 매달렸다. 하지만 1961년 5.16 쿠데타 이후 가족들이 서울로 올라온 뒤 아버지가 노동력을 상실하자, 그는 신학교를 나와 피혁공장 공사장에서 막노동을 시작했다. 이후로도 온갖 행상을 해가며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했다. 간절한 기도 덕분이었는지 그는 한신대 식당에 일자리를 얻었고 후원자의 도움으로...
구술 컬렉션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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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담
면담자 : 김종길
일자/장소: 2023.09.17.(차) 2023.10.30.(2차)/홍성담 작업실
요약설명 : 인연으로 민중신학자 안병무 등을 만나며 민중신학의 영향을 받음. 요양소 시절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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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면담자 : 신동호
일자/장소: 2018. 8. 29/현대사기록연구원
요약설명 : 활동, 감리교신학대학 입학하게 된 사연, 1976년 감리교청년회전국연합회 회장 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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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택부
면담자 : 임은경
일자/장소: 2003. 11. 22.(1차), 12. 6.(2차)/서울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연구, 민중신학과 풍류신학, 한글 사회운동 등 YMCA 퇴직 후의 활동, 복음동지회 활동...
일지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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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 신학대학 출신 사제 109명, 광주 피정의 집에서 기도회 개최 뒤 「선언문」 채택
일자 : 1977.6.16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대건 신학대학 출신 109명의 사제들이 광주 피정의 집에 모여 기도회를 가진 뒤, 민중과 함께하는 사제상을 다지며 선언문, 「예언자적 사명을 확인하며」를 채택하였다. 이들은 개인 구령적인 신심주의에서 탈피하여 공동체적 인간해방을 위해 일해야 함을 반성한다고 강조하였다. 기쁨과 희망 사목연구소, 『암흑속의 횃불』 제2권, 가톨릭출판사, 1996, 228쪽.선언문 「예언자적 사명을 확인하며」 기쁨과 희망 사목연구소, 『암흑속의 횃불』 제2권, 가톨릭출판사, 1996, 313-314쪽. 우리 대건 신학대학 동문 사제들은 한 자리에 모여 오늘의 현실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할 예언자적 사명을 재확인하고 우리의 뜻을 다음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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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생들, ‘5·16선언’ 발표 후 단식기도
일자 : 1978.5.16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신학대학교 학생 150여 명이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전후로 학교가 휴강한데 항의하며 「5·16선언」을 발표하고 현 정권 퇴진과 노동, 농민운동 탄압 중지 등을 요구하며 단식기도에 돌입했다. 한신대학교는 통일주체국민회의 선거를 사흘 앞둔 5월 15일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일주일간 독서주간을 갖는다며 휴강을 공고했다. 이에 대해 학생들은 5월 16일 아침 등교하는 즉시 학장의 해명을 요구하였으나, 학장은 “학생들의 분위기가 이상해서 취한 조치”라는 무책임한 답변을 하였고 이러한 학장의 답변에 분노한 학생들은 ‘5·16선언’이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단식기도회를 갖기로 결의하였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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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청년회 전국연합회 주최 ‘제1회 민권운동의 발자취’ 개최
일자 : 1979.5.21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5월 21일 기독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회 민권운동의 발자취 - 박형규 목사의 민중신학적 입장」이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이 집회에서 한 기도가 문제되어 권진관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 간사가 연행되어 조사받았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 「민권운동의 발자취Ⅰ- 박형규 목사의 민중신학적 입장」 1979.5.21.,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아카이브 (https://archives.kdemo.or.kr/isad/view/00028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