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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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여성 1996년 8월호 통권 제108호
등록번호 : 00194908
날짜 : 1996.08.01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5.방송비평:자반고등어에 나타난 가족상-이상적인 커플은 폭력군주와 애완견 6.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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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동아일보 백지광고 사태에 대한 격려 광고]
등록번호 : 00327101
날짜 : 1975.01.1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영등포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광고 탄압에 반발해 동아일보와 동아방송에 격려 광고와 성금을 냈다. 1975년 5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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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통권 제20호
등록번호 : 00538432
날짜 : 1990.07.01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개편안의 '특수방송조항'은 사리에 어긋난다(CBS 편성국 한국연) KBS사태-사건일지 ...
사료 콘텐츠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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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_ 개발독재의 희생양에서 농민운동의 구심점으로
요약설명 : 쓰러졌다. 분노한 농민들은 KBS 마크가 찍힌 방송 차량과 정부 관리들이 타고 온 업무 수행 차량을 불태우며 격렬한 시위를 전개했다. 공안 정국에서 단일조직으로 탄생한 전국농민회총연맹 1987년 이래 농촌에 대한 정부의 정책은 수수방관 혹은 방임에 가까웠다. 이 같은 무대책 속에서 고춧값이 폭락해 대다수 농민의 살림살이가 파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엄중한 때에 수세제도의 불합리성과 농지개량조합의 비민주적 운영 실태마저 드러나 농민들에게 실망과 좌절을 안겨주었다. 1988년에 등장한 노태우 정권은 전두환 정권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듯했으나 말뿐이었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추곡 수매에 대한 국회동의제가 실시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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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 일도 큰 일인가요? - 김광자 이야기
요약설명 : 요청에 혼란을 느꼈던 것이다. 그녀가 내게 했던 질문은, 그녀가 평생 자기 자신에게 했던 질문이고, 그녀의 동료들이 모여 함께 이야기 했던 질문이기도 했다. 그러나 구술을 통해 1972년의 동일방직 노동조합을 이야기하면서 그녀는 자신에게 스스로 대답하고 있었다. 자신들이 했던 일의 의미를. “구술 할 기회를 줘서 진짜 고마워요. 이제야 우리가 했던 일의 의미를 알게 된 거 같아요.” 그녀는 눈을 반짝이며 내게 그렇게 말했다. 글 정영훈 자유기고가. 방송작가. 인터뷰 작가. (사)한국여성연구소 부소장. 여러 매체를 통해 인간과 세상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고 있다.「새길에서 만난 사람」「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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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곡 이야기 - 내 청춘의 30일
요약설명 : 몰랐단 말이야?” 아마 판사가 웃으며 말했다면 농담인 줄로 알았을 겁니다. 아니, 나는 반쯤은 농담으로 받아들인 게 맞습니다. 나는 약간 애매한 미소를 띤 채 되물었죠. “그런데, 송창식의 ‘한번쯤’은 왜 금지가 안 된 거죠?” 순간, 판사의 눈빛에 냉기가 서리더군요. 실언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갔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일주일이 한 달로 바뀌는 순간이자, 내가 ‘멍청한 녀석’에서 ‘악질적인 상습범’으로 변하는 순간이었죠. 판사는 더 말도 안 붙이고 나무방망이를 두드리더군요. “구류 삼십 일!” 어안이 벙벙합디다. 도둑놈, 사기꾼, 폭력배, 소매치기, 강간범, 방화범들이 우글거리는 경찰서 유치장에서 한 달이라니! 하루...
구술 컬렉션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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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면담자 : 신동호
일자/장소: 2013.8.31./현대사기록연구원
요약설명 : 반의 면면, 졸업 후 3.25시위 보고 조영래·신동수 불러내 시위 제안한 배경, 이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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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칠
면담자 : 신동호
일자/장소: 2012.10.6./현대사기록연구원
요약설명 : 연행, 맹휴 찬성 발언으로 무기정학, 한일협정 반대운동이 인생에 미친 영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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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인
면담자 : 차성환
일자/장소: (1차) 2023.7.17. (2차) 2023. 7.18. / 송기인 자택
요약설명 : 시간을 맡아서 방송을 했는데 정보기관의 압력에 의해 방송을 그만둔 적이 있다. 1974...
일지사료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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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추진전국위원회, 자유당의 공포분위기 조성 비난 담화 발표
일자 : 1960.3.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있다”고 비난하였다. 일례로 자유당 종로 을구당 방송반에서 스피커를 민주당사 앞까지 당겨 놓음으로써 민주당 방송을 일반시민이 듣지 못하게 하는 등 정치도의상 공명선거 정신에 위배되는 비겁한 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2일 오전 민주당사 앞에서 공명선거추진위에 참가하러 가는 학생 수 명을 경찰이 검문, 연행하였으며, 공명선거추진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카메라로 출입 인사들을 촬영하고 있어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일보』1960. 3. 3 조1면 ; 『동아일보』1960. 3. 3 석1면 공명선거추진전국위원회는 오후에 연석회의를 열어 향후 대응책을 논의하였는데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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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학생 1천여 명, 학원의 자유 외치며 시위
일자 : 1960.3.8
분류 : 시위 상황 > 대전
요약설명 : 기미가 짙어지고 있었다. 수업을 중단하고 이승만 대통령이 과거 미국에서 했던 방송을 트는가 하면 이기붕의 뉴스 영화를 강제로 관람케 하였다. 가정방문을 명목으로 자유당 선거운동이 활발했으며 학교 내에서도 사복경찰이 학생들을 감시하였다. 서울신문 강제구독에 대해서는 학교 자치회에서 여러번 구독하지 않기로 결의했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의 불만은 계속 쌓여 갔다(안동일·홍기범 공저, 73-81쪽). 약 1천여 명의 학생들은 당초 ‘학교→공설운동장→인동시장→대전 전신전화국(현 원동네거리 KT 대전지점)→대전역→도청→학교’로 코스를 잡았으나 얼마 못 가 공설운동장 앞에서 무장경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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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원들 시위행진
일자 : 1960.3.15
분류 : 시위 상황 > 마산
요약설명 : 안종성은 당사 앞에 운집한 시민들에게 민주당마산시당의 선거포기 경위와 부정선거의 실상을 밝히는 방송을 했다. 그 후 1시 30분 경 민주당 경남도당에서 “불법 폭행이 지배하는 선거를이 이상지 속하여 국민 유권자들의 희생을더 내게 하는 것을 방관할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중앙당에서는 끝까지 선거를 포기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경남도당은 참관인을 비롯한 민주당원들에 대한 테러가 계속돼 부상자가 발생하자 결국 선거를 포기하고, 투표소에서 참관인 전원을 철수시켰다.『조선일보』1960. 3. 16 조3면 ; 『동아일보』1960. 3. 16 조1면 오후 2시 무렵, 마산시당 앞에서부터 불종거리에 모여 있던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