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5건
더 보기사진사료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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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형무소 앞]
등록번호 : 00991246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목사, 시노트 신부, 조지 오글 목사 등과 함께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한 모습이 촬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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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당한 8인의 영정을 들고 서대문 형무소 사형장을 돌고 있는 민청학련운동계승사업회 회원들
등록번호 : 00709998
날짜 : 1994.04.09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추모제'가 서대문 독립공원 안 사형장 앞마당에서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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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중장 피살사건 주범들 서대문 형무소로 입감되는 광경
등록번호 : 00731284
날짜 : 1956.07.12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허태영(왼쪽 위), 송용고(온쪽 가운데), 신초식(왼쪽아래), 도보희(오른쪽) 등 일당...
박물사료 2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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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혁신 정치인 조봉암과 진보당
요약설명 : 아침, 서대문형무소의 한 독방 앞에서 간수가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조봉암, 나오시오!” 이날 조봉암은 평소처럼 일찍 일어나 방 한가운데 정좌한 상태로 한문 고서를 읽고 있었다. 간수의 말에 조봉암은 동요하지 않고 나직이 중얼거렸다. “올 것이 왔군.” 그는 천천히 일어나 간수를 따라갔다. 사형 집행장에는 교수대가 설치되어 있었고, 목사가 대기하고 있었다. 형이 집행되기 전, 사형 집행관이 물었다. “유언을 남기시오.” 이에 조봉암은 담담히 말했다. “이승만 박사는 소수가 잘살기 위한 정치를 했고 나와 나의 동지들은 국민 대다수를 고루 잘살게 하기 위한 민주주의 투쟁을 했소. 나에게 죄가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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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_ 씨ᄋᆞᆯ의 소리 함석헌
요약설명 : 서대문형무소에서 감옥살이를 하고 나왔다. 해방이 되자 함석헌은 어머니와 형제를 두고 단신으로 월남했다. 아버지가 한의사이자 지주라는 이유로 비판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쪽 역시 이승만 독재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었고, 일제 강점기에서 그대로 내려온 관리들이 온갖 부정과 부패를 저지르고 있었다. 민족 사상가로서, 또 민주주의를 바라는 열렬한 행동가로서 함석헌은 이때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1958년 당시 장준하가 발행하던 《사상계》에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라는 글을 처음 실었다. 이승만 독재를 비판하고 항거하는 내용이었다. 그때 처음으로 구류 20일의 처분을 받았다. 해방 조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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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부정선거 지휘자의 말로(末路) - 최인규
요약설명 : 징역 15년, 이성우와 최병환에게 각각 징역 7년과 5년을 선고하였다. 5.16군사재판 5.16군사쿠데타가 일어나고 1961년 6월 21일 「혁명재판소 및 혁명검찰부 조직법」이 공포되자 3.15부정선거 관련 사건들이 5.16군사재판소로 이관되었다. 7월 29일, 첫 군사재판이 시작되었다. 최인규 등 67명에 대한 심리를 개시하여, 9월 8일 최인규 이강학에 사형, 이성우 최병환에게 징역 10년을 각각 구형했다. 9월 20일, 판결공판에서 최인규 이강학 한희석에게 사형이 선고되었다. 12월 6일 항소심에서 최인규, 한희석(자유당기획위원장)에게 사형이 확정되어, 1961년 12월 21일 서울형무소(서대문교도소)에서 최인규의 사형이 집행되었다.
구술 컬렉션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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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면담자 : 권형택
일자/장소: 2018.6.15.~2018.9.20./백양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서대문형무소와 참성의 시간, 후보단일화운동과 전두환 체포운동, 전민련공동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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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하
면담자 : 박찬식, 김규리
일자/장소: 2010년 12월 3일/제주도 서귀포시 구술자의 자택
요약설명 : 따라 서대문형무소에 갔다가 제주도 출신의 김성숙, 황대정, 채만화 등을 대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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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충일
면담자 : 이가연
일자/장소: (1차) 2023.7.25. (2차) 2023. 7.26. / 인천
요약설명 : 오충일은 1940년 황해도에서 태어난 구술자는 한국전쟁 직전 어머니와 단둘이...
일지사료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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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환, 정식 구속
일자 : 1960.5.16
분류 : 혁명입법과 혁명재판
요약설명 : 및 횡령 혐의로 구속하여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하였다. 신도환은 3.15선거 당시 김영찬(전 산업은행 총재)에게서 선거자금으로 1억 환을 받아 반공청년단 각 도단부에 분배하여 선거인 매수 및 완장부대를 동원한 혐의가 있다. 그 외에도 신도환은 이기붕으로부터 3천만 환·홍진기에게서 5천만 환·박용익으로부터 3천만 환·선거자금으로 받은 1억 환 등 도합 2억1천만 환을 최인규에게서 받아 부정선거에 반공청년단을 동원하는 비용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조선일보』 1960. 5. 16 석3면 ; 『동아일보』 1960. 5. 17 조3면. 『동아일보』에서는 신도환의 혐의에 반공청년단장의 직위를 이용하여 공금 약 520만환을 횡령한 혐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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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승렬 법무부장관, “고정훈의 명예훼손 혐의 조사하면 전모 밝혀질 터”
일자 : 1960.5.25
분류 :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요약설명 : 되면 조봉암사건일명 ‘진보당사건’이라고도 불린다. 1958년 1월, 자유당정권은 진보당 간부들이 북의 간첩과 접선하고 북 측과 유사한 통일방안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조봉암 등 진보당 인사들을 구속하였다. 당시 재판부는 양명산(본명 양이섭)의 1심 자백-북을 12차례 왕래하며 거액의 자금을 조봉암에게 전달했다-과 감방 안에서 양명산에게 전달하려 했다는 조봉암의 쪽지 등을 중요 증거로 채택하였다. 결국 조봉암은 재심판결 다음날인 1959년 7월 31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처형되었다(『논쟁으로 본 한국사회 100년』, 역사비평사, 2000, 249쪽 ; 서중석, 『대한민국 선거이야기』, 2008, 역사비평사, 108쪽).과 김구선생 살해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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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 자유당 기획위원 이존화 구속
일자 : 1960.5.28
분류 : 혁명입법과 혁명재판
요약설명 : 28일 오후 4시 30분경, 검찰은 이존화(전 자유당 기획위원)를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하고 서대문형무소에 수감하였다. 이로써 사망한 이기붕을 제외한 자유당 기획위원 12명 전원이 구속되었다.『조선일보』 1960. 5. 29 조3면 ; 『동아일보』 1960. 5. 30 조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