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5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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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4월 29일 한국여성신문
등록번호 : 00924395
날짜 : 2000.04.29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여성신문. 주요 기사로는 ''세대를 넘어선'' 인터넷 열기, 세계적 자연유산 "새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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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제 1167호
등록번호 : 00946074
날짜 : 2012.01.07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발행된 여성신문 1167호로, 고 김근태 고문의 영원한 동지 인재근 여사에 관한 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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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여성교류 이전에 여성평화운동부터
등록번호 : 00944283
날짜 : 1990.09.2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여성단체연합
요약설명 : 위해 평화운동과 통일운동을, 북한과 북한여성을 바로 아는 운동부터 등의 내용이...
사진사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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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기사료 콘텐츠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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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요약설명 : 수 없는 열악한 공간에서 하루 열두 시간씩 일하고 있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제히 이 일을 보도하자 노동청에서도 평화시장에서 노동법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단속하겠다고 약속했다. 1975년 12월 16일 저녁 여덟 시. 평화시장 전체에 전깃불이 나갔다. 평화시장이 생기고 처음 있는 일이었다. “오늘 작업 끝났습니다. 빨리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노동자들은 어리둥절한 채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여덟 시에 일이 끝나다니... 꿈인지 생시인지 믿기지 않았다. 소선은 며칠 뒤 한 여성 노동자의 편지를 받았다. “어머니, 저녁 여덟 시에 갑자기 전기가 나갔어요. 일하던 노동자들이 어리둥절해 있을 때 사장들과 경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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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 총무님, 우리들의 총무님_ 김한림
요약설명 : 경찰에서는 누가 잡혀 왔는지도 가족들에게 말해주지 않았다. 게다가 신문에서는 민청학련이 국가전복을 꾀한 반국가단체라 떠들어대고, 가족들은 속이 타들어 갔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자식은 자식이었다. 어디 있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생사라도 알아야 했다. 어느 날, 민청학련사건의 주동자로 사형을 선고받고 나중 유명한 시인이 된 김지하의 어머니가 기독교회관 301호 문을 벌컥 열고 들어섰다. 기장여신도회 사무실이었다. 기장여신도회는 당시로서는 드물게 사회정의나 인권, 민주화에 관심을 가진 여성단체였다. “여보시오. 당신들은 무얼 하시오? 죄 없는 우리 아들들이 빨갱이로 몰려 죽게 생겼는데... 제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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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대_농민운동사의 험로를 개척한 작은 거인
요약설명 : 강가의 나무에 로프를 단단히 묶은 다음, 여성 회원들부터 차례로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청년이 보여준 용기와 과감한 결단으로 인해 290여 명에 달하는 회원 모두가 무사히 강을 건널 수 있었다. 또한, 비가 내리 닷새 동안 퍼붓는 날씨 속에서도 참석자들 모두 관어대의 종갓집과 마을 회원들의 집에 분산해 숙식을 해결하면서 무사히 수련회 일정을 소화했다. 이 일을 진두지휘한 사람은 바로, 훗날 전국농민회총연맹 초대 상임의장에 취임해 한국 농민운동사의 험로를 개척하면서 농민운동의 지도자로 존경받았던 권종대이다. 농민운동가에서 반독재민주화운동의 지도자로 권종대는 1936년 5월 16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읍 괴시리에서...
구술 컬렉션 3건
더 보기일지사료 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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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각 대학 총장·학장들 포함 정·부통령선거 중앙대책위원회 명단 발표
일자 : 1960.1.21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당무회의에서 1월 22일부터 월말까지 각 도별로 당무위원들이 지방으로 출장을 가서도 선거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지도급에 여성위원을 다수포 함할 것을 결정하였다.자유당 정·부통령선거 중앙대책위원회 간부명단•고문 : 함태영, 이갑성 •지도위원 : 강인택, 권승렬, 공진항, 김동성, 김두헌(숙명여대), 김말봉, 김연준(한양대), 김용진, 김활란(이화여대), 김현철, 모윤숙, 박종화, 배은희, 백낙준(연세대), 백성욱(동국대), 유석창, 유호준, 윤치영, 임영신, 이규갑, 이선근(성균관대), 이윤영, 이은상, 이재형, 장형, 전규홍, 조동식(동덕여대), 조영식(경희대), 최찬익, 홍성하 •위원장 : 한희석 •부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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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6.25 이전 대구 월성구 양민학살 혐의로 민의원 이협우 즉시 수사 지시
일자 : 1960.5.25
분류 :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요약설명 : 내남면 민보단장으로 있으면서 양민 10여 가구를 빨갱이 가족으로 몰아 그 중 10여명을 학살하고 재산을 몰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협우는 자유당 시절 경찰의 하부조직으로 활동한 민보단(이후 대한청년단)의 우두머리였다. 제4대 국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전쟁 전 월성군 내남면 등지에서 이협우 등에게 살해되었다고 신고한 피살자는 63명이다. 이 중 44명이 여성·노인·미성년자로 그 가운데 3-9세 아동 17명이 포함되어 있다(김상숙, 「제4대국회 『양민학살사건 진상조사보고서』와 민간인 학살사건-대구경북지역의 기록을 중심으로」, 『역사와 책임』 2011, 111쪽). 또한 1958년에는 월성 갑구에 배정된 양곡 1,300여가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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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의대 4H연구회 주최 좌담회, 농촌계몽활동 토론
일자 : 1960.10.7
분류 : 학생의 민주화운동
요약설명 : 7일 오후 5시경, 서울대학교 수의대 4H연구회와 이화여대향토계몽반의 좌담회가 열렸다. 수의대 4H연구회 주최로 열린 좌담회에는 서울대 수의대생 15명과 이대생 13명이 참석하여 농촌계몽활동의 현황을 반성하고, 농촌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농민들을 위한 학생들의 태도 등에 대해 토론하였다.『대학신문』 1960. 10. 10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