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78건
더 보기사진사료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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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동, 이종옥, 이우정 선생과 함께 찍은 사진
등록번호 : 00430542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Marion Pope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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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후보 유세장에서 대화하고 있는 양윤식, 김종철, 이해동 목사 부인 1
등록번호 : 00700686
날짜 : 1987.12.06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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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후보 유세장에서 대화하고 있는 양윤식, 김종철, 이해동 목사 부인 2
등록번호 : 00700687
날짜 : 1987.12.06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영상사료 1건
더 보기박물사료 1건
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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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민주구국선언-유신반대운동의 불꽃
요약설명 : 안병무 박사와 문익환 목사, 서남동 목사, 은명기 목사, 이해동 목사, 이해동 목사의 부인 이종옥, 문익환 목사의 장남 문호근, 이문영 박사의 부인 김석중 등 11명이 연행됐다. 3월 5일 이태영 박사가 연행됐고, 3월 6일 함세웅 신부와 김승훈 신부가 연행됐으며, 8일에는 김대중과 이희호, 신민당 정일형 의원이 연행되었고 9일에는 윤보선 전 대통령이 면담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중앙정보부로 끌려가 조사를 받은 뒤 서대문구치소에 수감되었다. 하지만 처음에는 가족들조차 행방을 몰라 애를 태웠다. 이들의 행방이 알려진 것은 3월 10일이었다. 이날 오후 5시 30분, 서울지검 서정각 검사장은 깜짝 놀랄 만한 발표를 했다. “지난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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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의 6월민주항쟁
요약설명 : 등이 적힌 플래카드와 민족해방, 민주쟁취, 민중생존권 보장 등의 만장을 앞세우고, 간호사와 광부 출신 교민들로 구성된 사물놀이패, 두레농악단을 선두로 한국대사관을 향한 시위행진을 시작했다. 한국어와 독일말로 독재타도와 국제연대 등의 구호를 외치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소리 높여 불렀다. 시위대는 서독 수상 관저 앞에서 잠시 행진을 중단한 채 사민당 청년단(JUSO) 대표와 제3세계 단체 대표가 연대사를 낭독했다. 시위 장소인 보틀러 광장에 집결한 그들은 4시부터 2시간 동안 대회를 진행했다. 대사관에 파견된 안기부 요원들이 열심히 사진과 비디오를 찍는 가운데, 학생들의 성명서 낭독과 민주단체의 연대사,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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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지킨 푸른 눈의 양심들, 월요모임
요약설명 : 이름으로 ‘배후에서 작용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를 했다. “이것이 당신들의 조용한 외교인가?”라는 피켓을 들고서 인혁당사건으로 전격 교수형을 당한 8인을 상징하는 검은 두건과 올가미를 자기 목에 두른 채 침묵시위를 벌였다. 그날의 시위 사진은 <타임>지의 아시아판 표지에 실렸다. 이 충격적인 시위 사건은 그들 자신에게도 결코 잊을 수 없는 장면으로 각인되어 오랫동안 그들의 뇌리에 남았다. 인혁당사건이란 박정희 정권이 조작한 대표적인 국가폭력사건이었다. 유신정권은 “인혁당재건위가 공산주의 국가건설을 목적으로 학생들을 선동해 정부를 전복시키려 했다”고 발표하고 관련자 8명을 1975년 4월 9일...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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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옥
면담자 : 조명자
일자/장소: 2002.08.30./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이해동 목사, 이종옥 선생 내외분 성장과정과 만남, 남산부활절사건 당시 가족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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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동
면담자 : 윤충로
일자/장소: 2020.11.4.~11.18. / 고양시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어린시절 이야기, 한국전쟁의 경험, 한신대학교 진학, 한빛교회에서 목회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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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웅
면담자 : 김용재, 이영조
일자/장소: 2010년 7월 29일/충남 논산 강경읍 황산옥
요약설명 : 보은군 해동면 용군리에서 태어났다. 4‧19 당시에는 청주농고 3학년생으로 학도호국단...
일지사료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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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 고등학생 시위 모의, 경찰 감시로 실패
일자 : 1960.3.12
분류 : 시위 상황 > 부산
요약설명 : 해동고등학교의 시위로 부산 시내각 학교에는 경찰이 배치되어 긴장감이 높아졌다. 실제 이날 오후 해동고등학교 시위에 이어 오후 3시 경에는 동래고등학교·동성고등학교·항도고등학교·혜화여자고등학교 학생 약 300명이 시내 범천동 조선방직회사 앞에 모여 시위를 하려 했으나 미리 출동한 경찰과 학교 교직원에 의해 좌절되었다. 이들의 시위 계획을 미리 탐지한 경찰은 정오부터 학생들이 거점으로 삼은 광무교 일대에 정사복 경찰과 교직원을 출동시켜 짝을 지어 모이는 학생들의 접근을 차단했으며, 차비를 주며 집으로 돌아가라고 설득하기도 하였다.『조선일보』1960. 3. 13 조3면 ;『동아일보』1960. 3. 13 조3면, 석3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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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고등학교 학생 약 150명, 부산 광복동에서 시위
일자 : 1960.3.12
분류 : 시위 상황 > 부산
요약설명 : 해동고등학교 2학년 학생 약 150명은 광복동 제일은행 부산지점 앞에 집결하여 부산 공설운동장 쪽으로 300미터를 행진하며 시위를 전개하였다. 사복경찰은 시위 10분 만에 학생들을 동아극장 앞에서 제지하고 주모자 5명을 연행하였다. 이날 시위로 부산 시내 최고 번화가인 광복동 거리는 약 30분간 교통이 완전 차단되었다. 해동고 학생 150여 명은 이날 오전 12시 30분 경 수업이 끝나고 헤어지는 척하면서 오후 1시 정각 광복동 입구 제일은행 부산지점 앞에 집결하여 대열을 형성하고 동아 극장을 향해 학도호국단 노래를 부르며 시위를 시작하였다. 학생들은 이때까지는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았으나 창선동파출소 앞에서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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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진구에서 고등학생 600여 명 시위
일자 : 1960.3.14
분류 : 시위 상황 > 부산
요약설명 : 하지 말라”등의 구호를 외치며 삐라 수 백 매를 살포했다. 경찰은 이들을 강제해산하고 시위에 참가한 여학생 5명을 포함한 16명을 부산진구 경찰서로 연행했다. 시위를 제지하던 경찰 1명은 중상을 입었다. 또한 해동고등학교 학생 약 20명은 밤 9시 20분쯤 시내 동성동 현대극장 뒷골목에서 “학도여 일어나라”“, 민주주의 수호하자”라는 삐라를 뿌렸으며 이들 중 2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또한 부산상고 학생 7-8명과 동아고등학교 학생 3명, 건국고등학교 학생 1명 등은 14일 아침 대신동 운동장 부근에서 시위를 모의했으나 사전 탄로로 경찰에 연행되었다.『조선일보』1960. 3. 15 조3면 ;『동아일보』1960. 3. 15 조3면, 석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