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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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학대학 학도호국단 자체 검열 계획서
등록번호 : 00960483
날짜 : 1975.11.2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신대학교
요약설명 : 한국신학대학 학도호국단이 1975년 6월 결단된 이후의 제반 업무를 평가 검토,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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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자율화에 대한 학도호국단의 입장-1984 학년도 학도호국단 출범에 즈음하여
등록번호 : 00839806
날짜 : 1984.03.0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대학의 자율과 자치를 달성하는데는 민주주의적 여론 수렴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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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문 - 학도호국단 행정절차 간소화
등록번호 : 00986468
날짜 : 1983.09.0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신대학교
요약설명 : 학도호국단에서 1학기 활동사항을 분석한 결과 행정절차가 복잡하여 학생자치활동의...
사진사료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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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도호국단이 수습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등록번호 : 00732786
날짜 : 1960.04.26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의과대학 학도호국단이 '질서회복'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수습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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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 호국단 선거 공고와 교수회의 결의문 등이 게시되어 있는 게시판을 학생들이 주의깊게 읽...
등록번호 : 00723431
날짜 : 1984.00.0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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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도호국단 발단식을 마치고 시가행진하는 학도 호국단 학생들
등록번호 : 00723892
날짜 : 1975.07.02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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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기록으로 보는 강원지역 4월혁명
요약설명 : 당시 주‧야간 합쳐 1천5백 명 가량 되었는데 이중 1/3이 참여했으며 이는 학도호국단 체제에서 비상연락망을 통해 가능하였다. 도청에서 홍창섭 도지사와의 면담을 요청하였고 제비뽑기로 뽑힌 두 명의 학생들이 들어가 대면하고 요구사항을 전달하였다. 요구사항은 ‘학원에 정치적으로 간섭하지 말아라’ ‘수업을 조속하게 빨리 하자’ 이었다. 이 시위에는 춘천여자고등학교, 성수고등학교, 춘천농대 등이 합류하였는데 도지사와의 면담 후 귀교 과정에서 경찰 경비차, 춘천시청, 강원일보, 자유당 강원도당에 투석을 하였다고 한다. 25일 시위는 춘천고등학교 김병로 교장선생님의 설득으로 해산되었다. 18일 날 ... 춘고 옥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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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기록으로 보는 충북지역 4월혁명 - 청주
요약설명 : 향해 투석전을 벌였고 학도호국단가와 전우가를 부르며 행진을 계속했다. 시위대열의 행진에 청주고와 청주여고 학생들도 참여했고, 시민들 역시 골목골목 모여서 박수치며 시위에 합세했다. 3,000명 정도의 시민과 학생이 참여했다. 시위가 본격화되자 소방차, 기마대, 정·사복경찰관이 총동원되어 시위를 제지했고 700~800명의 학생들은 청주역 뒤 우암산으로 쫓겨 갔다. 학생들은 자정이 되도록 우암산 꼭대기에 횃불을 들고 올라가 시위를 계속했다. 오후 1시 경에는 청주공고 학생 100여 명이 7-8명씩 스크럼을 짜고 시내 북문로 쪽으로 행진하면서 “협잡선거를 물리치고 다시 하라”, “정당한 시위에 경찰은 간섭 말라”는 등의 구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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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기록으로 보는 충남대전지역 4월혁명 - 충주, 공주, 대전
요약설명 : 학도호국단 행사 등 전체 학생 행사가 열리던 곳이다. 그러나 시위정보도 흘러나갔고 시일이 너무 촉박하여 시위 일정은 하루 뒤인 26일로 연기되었다. 4월 26일 한밭중학교에는 이미 경찰과 군인들이 무장을 한 채 지키고 있었지만, 학교 안팎에 모여 있는 학생 약 500여 명은 시위를 감행했다. 학생들은 학교를 벗어나서 대전역을 지나 시청과 도청으로 행진하였다. 시위대열은 시민들의 합유로 수천명으로 불어났다. 도청 앞 광장에 모인 학생들은 연좌시위에 들어가며 각 학교에서 학생대표 1명씩을 선출하여 대표단을 구성하였고 3.15부정선거의 책임을 묻는 면담을 통해 충남지사, 경찰국장, 대전시장의 사퇴를 확약받았다. 한편 이기붕이...
구술 컬렉션 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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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21./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상강원지부 사무실
요약설명 : 1일에는 경북도 학도호국단 검열일에 시위를 벌이려 했으나 다시 좌절한다. 1978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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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헌무
면담자 : 오제연
일자/장소: 2013.9.14./현대사기록연구원
요약설명 : 시절의 학도호국단과 대의원회, 4.19 경험과 당시 정치세력에 대한 인식, 한양대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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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홍
면담자 : 박찬식, 김규리
일자/장소: 2010년 11월 15일/제주도 제주시 하니관광호텔 커피숍
요약설명 : 학도호국단 산하 농촌계몽단이 부정선거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제주대학 물러가라'는...
일지사료 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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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학 치안국장, 학생들에게 경고문 발표
일자 : 1960.3.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부산시 사서구 암남동 24번지 고려신학교 김연수란 이름으로 부산여자고등학교 호국단장에게 3·1절을 기해 학생을 총궐기하여 경찰과 부정시위를 전개하라는 뜻의 연락을 준 사실 2. 같은 날 모 도당에서는 당 간부에게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이용하여 여당 처사에 대한 비난 규탄과 동시 학부형을 동원 학교 당국과 대항하도록 선동하라는 뜻의 개별지령을 한 사실 3. 3·1절 기념행사가 서울운동장에서 거행됨에 있어 어느 모 당 일부의 배후 조종에 의하여 모당 중앙당 사내에서 작성한 소위‘공명선거학생투쟁위원회’의 이름으로“대구학생을 성원하자”는 등 소란을 위한 학생선동 목적의 불순 전단을 살포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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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학생 1천여 명, 학원의 자유 외치며 시위
일자 : 1960.3.8
분류 : 시위 상황 > 대전
요약설명 : 민주의거기념사업회·대전·충남4·19 혁명동지회,『3·8민주의거』, 2005, 26-27쪽 대전고 학도호국단 대대장 박제구(2학년)와 운영위원장 박선영(2학년) 등은 학생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시위 날짜를 민주당 강연일인 8일로 정하였다.『한국일보』1960. 3. 9 조3면시위 감행 시간도 강연이 예정된 오후로 잡았다. 이들은 늦은 밤까지 결의문과 구호를 작성했으나 사전 발각을 염려하여 플래카드는 만들지 않았다. 8일 오전 시위 계획을 미리 탐지한 교장은 1·2학년 대표 19명을 교장 관사로 불러 시위의 부당성에 대해 설교하고 학생대표들을 감금하였다.이날 감금된 학생 대표가 11명이었다는 보도도 있다(『한국일보』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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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학도호국단 간부, 시위 반성하는 석명서(釋明書) 발표
일자 : 1960.3.10
분류 : 시위 상황 > 대전
요약설명 : 8일에 대규모 시위를 감행했던 대전고등학교에서는 학도호국단 간부들의 명의로 10일 오전 석명서가 발표되었다. 이들은 시위를 미수사건이라고 하는 등 시위자체를 부정하고 시위 계획이 자신들의 무모한 소행이었다고 밝혔다. 시위 도모 원인에 대해서는 “우리가 말할 수도 없거니와 묻지도 말아주기 바란다”고 하며 시위 미수 사건으로 인해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사과하였다. 석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석명서(釋明書)거(去) 3월 8일 하오에 거행된 학교데모 미수사건에 대하여는 시대의 조류와 환경에 대한 그릇된 판단에서 야기된 무모한 소행으로 여기에 그 원인과 근본에 대하여는 우리가 말할 수도 없거니와 묻지도 말아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