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7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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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4.19 세대 45명 10월 유신 지지
등록번호 : 00859790
날짜 : 1972.11.1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창희
요약설명 : 4.19에 참여한 45명이 10월 유신을 적극 지지한다는 내용의 기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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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언문[10월 유신]
등록번호 : 00960058
날짜 : 1973.11.1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신대학교
요약설명 : 10월 유신 이래 언론 집회의 자유 침해, 사찰, 반공업, 유언비어 등으로 고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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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서[10월 유신]
등록번호 : 00960440
날짜 : 197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신대학교
요약설명 : 10월 유신 관련 민주화 운동으로 제적된 71학번 박윤수, 박상희, 김승봉 3인에 대해...
사진사료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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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유신 제1차년도를 걸고 회의하는 모습
등록번호 : 00709663
날짜 : 1973.09.17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월 11일, 정부는 1973년을 '10월유신 제1차년도'로 부르기로 결정했다. 김성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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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회관 별관에서 열린 10월 유신 3주년 기념 총화유신국민대회
등록번호 : 00709664
날짜 : 1975.10.17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10월 17일 오전 10시 서울 태평로 시민회관별관(구 국회의사당)에서 10월유신 3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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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유신 4주년 기념 유신이념 구현대회 모습
등록번호 : 00709665
날짜 : 1976.10.17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한국유신학술원(회장 원용석)은 1976년 10월 17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민주화운동사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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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납치사건
요약설명 : 약 20건의 사료가 소장되어 있다. 신문스크랩 <김대중납치 규탄대회 17일 워싱턴에서 열려>(등록번호 : 518684)는 사건 발생 당시 미국 교포들의 행동을 볼 수 있는 사료다. <김대중 납치사건 관련 일지 및 자료>(등록번호 : 165626)는 1975년에 이 사건을 정리한 것으로, 당시의 문제의식을 알 수 있다. 그 외 포드 미대통령에게 보내는 탄원서(등록번호 : 516827), 진정서(등록번호 : 429720)등 사건의 의혹을 밝히는 사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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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ㆍ2시위~전국 각 대학 동맹휴학 사건
요약설명 : 1973년 10월 2일 서울대 문리대 시위사건부터 각 대학의 시위가 마무리된 12월까지 각 대학의 성명서(등록번호 : 100826외), 선언문(등록번호 : 126060외) 등과 구속학생대책위원회(등록번호 : 480391), 기독학생회 등의 성명서, 사건경위서(등록번호 : 89691외) 등의 사료가 소장되어 있다. 특히 유신체제에 첫 반기를 든 사건이자 각 대학의 연이은 시위와 동맹휴학 사건의 시발점이 된 1973년 10월 2일 서울대 문리대의 <선언문[정보파쇼통치 중지, 자유민주체제 확립, 국민의 생존권 보장, 김대중 사건의 진상 규명, 정치인과 언론인의 각성]>(등록번호 : 113729)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서울대 10.2 데모 등을 영역하여 외국에 알린...
사료 콘텐츠 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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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 총무님, 우리들의 총무님_ 김한림
요약설명 : 3월 28일, 서강대 학생이던 윤은 여느 때처럼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베이지색 트렌치코트 차림으로 집을 나서던 윤이 갑자기 뒤를 돌아보았다. 그리고는 몇 발짝 돌아와 배웅하던 한림에게 손을 내밀었다. “엄마. 악수.” “뜬금없이 악수는 무슨...” 그러면서도 한림은 딸의 손을 맞잡았다. 딸은 어려서부터 심장병을 앓느라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 학교도 못 가고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한 윤은 늘 책을 좋아했다. 덕분에 서강대에 입학했다. 그래도 한림은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서강대 근처로 집을 옮긴 것도 윤을 위해서였다. 대학에 입학한 뒤로 다행히 건강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한림은 늘 윤의 건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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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같은 유신체제를 무너뜨린 부마민주항쟁
요약설명 : 김재규의 등짝에서 자기도 모르게 진땀이 배어났다. 그들에게 박정희의 영구적 집권을 보장하는 ‘유신(維新)’은 종교나 다름없었다. 그러니까 유신체제에 대한 도전은 곧 죽음을 뜻했다. 그러나 역사의 수레바퀴는 이미 멈출 수 없게 돌아가고 있었다. 10월 16일 10시 즈음. 부산대학교. 살벌한 분위기를 뚫고, 경제학과 정광민이 인문사회관 306호 강의실에서 <선언문>을 뿌리고 교단에 올라가 열변을 토했다. “여러분!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저 유신 독재정권에 맞서 우리 모두 피흘려 투쟁합시다!” 삽시간에 수백 명의 학생들이 모여들었다. 학교에 상주하던 형사와 정보부, 계엄사 요원들도 화들짝 놀란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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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이념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전사 시인 김남주
요약설명 : 칼 나의 피》(인동, 1987)로 출간되었다. 반독재 민주화 투쟁의 선봉에 서서 김남주는 1946년 10월 16일 전남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 535번지에서 태어났다. 해남중학교에 입학한 김남주는 세계사를 가르치던 하대성 선생님의 수업 내용에 감동해, 시대정신에 주목하면서 올곧은 이상주의를 실천하는 삶을 동경하게 되었다. 1964년 광주제일고등학교에 합격한 그는 입시 위주의 교육에 반대하여 이듬해 자퇴를 결행하며 자신의 소신을 행동으로 옮겼다. 1969년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전남대학교 문리대 영문과에 입학한 그는 1970년 11월 13일 서울 동대문 평화시장에서 피복공장 재단사로 일하던 전태일이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구술 컬렉션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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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면담자 : 차성환
일자/장소: 2021.9.5.(1차), 9.6.(2차) / 서울시 종로구 회의실
요약설명 : 카투사 복무, 10월 유신 선포와 10·2시위, 민청학련사건과 재판 과정, 수감 생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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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생
면담자 : 박종훈
일자/장소: 2017.6.10./익산 꿈너머꿈교회 사무실
요약설명 : 학내 상황, 10월유신 후 학생운동 상황, 학내투쟁의 진행과정, 중앙정보부에 의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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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헌
면담자 : 유영훈, 정재돈
일자/장소: 2003.6.9./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6.3사태, 10월유신, 가농활동, 춘천농민회, 오원춘사건, 광주민주항쟁, 미문화원방화,...
일지사료 1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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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민주주의 투쟁 희생자 위한 ‘민주금고’ 마련, 7명에게 표창
일자 : 1971.3.24
분류 : 분류없음 > 재야·야당·지식인·종교인
요약설명 : 8월 13일 시행한 제2대 도의원선거 당시 정읍경찰서 근무, 경찰 부정선거지령을 폭로하여 10개월간 구속, 3년간 재판 계류, 현재 동아일보 관리부 근무 ▲나승원 씨-1963년 11월 26일 총선거 당시 목포경찰서 정보반장에 재직 중 전 경찰에 시달된 부정선거지령을 폭로, 30일간 구속. 현재 김대중 후보 경호원. ▲윤선홍 씨-1963년 12월 26일 민정이양 총선거 당시 평택경찰서 재직 중 전 경찰에 하달된 부정선거지령을 폭로한 후 30일간 구속, 현재 신민당 중앙당 훈련원 간사. ▲김재환 씨-1963년 11월 26일 총선거 당시 함평군 함평읍사무소에 근무 중 행정공무원에 지령된 부정선거 내용을 폭로. 현재 신민당 중앙당 당기위원회 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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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 10여 명, 공화당사에서 농성
일자 : 1971.12.3
분류 : 분류없음 > 기층민중
요약설명 : 월 3일 오후 2시 반경 서울 중구 초동 107 유신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살다가 강제 철거당한 윤장성 씨(72) 등 철거민 10여 명이 중구 소공동 공화당 중앙당사에 몰려가 “선거공약을 지키라”며 20여 분 동안 농성을 벌이다 이 중 윤 씨 등 9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윤 씨 등은 이날 한 되들이 병에 휘발유를 넣고 와 분신자살을 하려다 경찰의 제지로 뜻을 이루지 못하자 당사 수위실에 들어가 책상과 의자를 치며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들 철거민들은 귀속재산이던 현재의 유신고속터미널 부지(550평)에 29가구 150여 명이 살아왔는데 공화당 측이 지난 1967년과 71년의 두 차례 대통령선거 때 자신들에게 불하해주겠다는 약속을 했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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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체제 개혁 위한’ 특별선언 공표(10월 유신)
일자 : 1972.10.17
분류 : 정치·국제관계 > 정부·여당
요약설명 : 기간 동안 비상국무회의가 헌법 일부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 비상조치를 취했다.(10월 유신 선포) 이에 따라 비상국무회의는 72년 10월 27일까지 헌법개정안을 공고하여 이를 공고한 날로부터 1개월 내에 국민투표에 붙여 확정하기로 했다. 박대통령은 ‘대통령특별선언’에서, “국제적 긴장완화로 중소국의 희생과 전쟁 재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남북대화가 절실한데, 오늘날의 무질서와 비능률, 정략과 정파의 희생물이 되고 있는 대의기구는 남북대화를 뒷받침 할 수 없고, 능력이 없으면 지킬 수 없는 것인 자유민주제를 위협하고 있으므로 민주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해 부득이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라 비상조치로서 우리 실정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