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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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혁명 50주년[제21회 사월혁명상 시상식 특별〮토론회]
등록번호 : 00951479
날짜 : 2004.04.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사월혁명회에서 4월 혁명 50주년을 맞이하며 결의를 다지는 자리에 초청하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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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4월혁명기념 교회여성예배-95통일희년교회여성협의회 월례기도회
등록번호 : 00015017
날짜 : 1995.04.1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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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4월혁명기념 교회여성예배
등록번호 : 00015613
날짜 : 1998.04.1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요약설명 :
사진사료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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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대_농민운동사의 험로를 개척한 작은 거인
요약설명 : 월사금을 못 낸 학우를 퇴학시킨 학교 당국에 항의하며 자퇴서를 냈다. 이 일로 그의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중퇴, 중졸이 되고 말았다. 20대 중반의 나이에 더 큰 세상을 직접 보고 싶어 서울로 떠났던 권종대는 1960년 3.15부정선거로 촉발되어 일어난 4.19혁명의 대열에 참여했다. 민주화의 바람을 맞게 된 권종대는 이때부터 《사상계》와 《민족일보》를 구독하면서 세상의 흐름을 읽으려 노력했다. “이 모든 자유의 적을 쳐부수고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를 이룩하기 위하여 또다시 역사를 말살하고 조상을 모욕하는 어리석은 후예가 되지 않기 위하여 자기의 무능과 태만과 비겁함으로 말미암아 자손만대에 누를 끼치는 못난 조상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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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는 양심을 낳고, 양심은 정의로운 사회를 낳는다_ 부산 양서협동조합
요약설명 : 같은 취지의 양서협동조합이 만들어졌다.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회사원들도 참여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났고, 분야별로 소그룹을 만들어 토론하고 공부하는 모임도 생겨났다. ‘도시문제연구모임’ ‘농촌문제연구모임’ ‘시사문제연구모임’ 등이 그런 것이었고, 조합원 수도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사진반, 연극반, 꽃꽂이반 같은 취미 활동 모임도 생겨났다. 양서협동조합은 양서 모임으로 출발했지만, 어느새 책을 매개로 한 모임의 범위를 넘어 여름과 가을엔 ‘농촌 현장 활동 봉사단’까지 꾸리게 되었다. 사회 변혁을 위한 뜨거운 혁명의 불씨가 소리 없이 안으로 타오르며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당시 핵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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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아키비스트캠프: Thing&Nothing-민주화운동 기록관리 성과와 과제
요약설명 : 7월 2일, <제8회 대한민국 아키비스트 캠프>가 한국기록전문가협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서울기록원의 공동주최로 민주인권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는 4월혁명 60주년이자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한국전쟁 70주기 등 역사적으로 변곡점이 있는 해로 '민주주주의와 기록'을 주제로 세션을 구성했다. 행사 장소인 민주인권기념관은 1970-80년대 대표적인 고문시설로 악명을 떨치던 남영동 대공분실로,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관리운영하는 공간이다. 제 1세션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Thing & Nothing: 민주화운동 기록관리의 성과와...
구술 컬렉션 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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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호
면담자 : 차성환
일자/장소: 2019. 9. 7/서울 종로
요약설명 : 서울대 입학, 4월혁명 참여 경험, 졸업과 공부, 대우자동차 입사, 남민전사건, 수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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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선
면담자 : 이영재
일자/장소: 2021.9.24.(1차), 10.13.(2차) / 서울시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실
요약설명 : 및 활동가 이야기, 민가협 활동에서 잊지 못하는 사연, 민가협 활동의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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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춘실
면담자 : 신동호
일자/장소: 2013.8.10./현대사기록연구원
요약설명 : 59학번 신진회 3인조로 불리게 된 배경과 내막, 신진회의 재건 과정과 활동, 신진회와...
일지사료 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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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탈당 홍순희, 조정훈, 김주묵, 박봉애 의원 자유당 입당
일자 : 1959.12.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월 2일 국회 의석은 자유당 146석, 민주당 77석, 무소속 9석이 되었다.『서울신문』1959. 12. 2 석1면 ;『동아일보』1959. 12. 2 석1면. 민주당 의원의 탈당 문제는 향후 계속해서 문제가 되었다. 1959년 11월 26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유당은 비밀리에 탈당성명서 용지를 만들어 민주당 이탈의원들의 도장을 받고자 접촉하였다. 적당한 시기에 발표한다는 전제를 두고 민주당 탈당 예정자들은 이 용지에 도장을 찍었다. 경위는 대체로 탈당성명서에 도장을 찍고 이기붕 의장을 만난 후 자유당 입당지원서를 쓰는 것이었다. 자유당 측에서는 이들에게 야당 생활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거액의 수표를 주었다. 액수는 1천만 환에서 3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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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허윤수 의원 등 탈당 줄이어
일자 : 1960.1.6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1월 5일 민주당김종근 의원 탈당에 이어 6일 오후에도 허윤수 의원(지역구 마산)이 민주당을 탈당하였다. 허윤수는 “신·구파의 파쟁이 종식되고 있지 않다”며 탈당 이유를 밝혔다. 이로서 민주당은 탈당으로 인해 7명의 소속의원을 잃었으며 국회의석은 76석이 되었다. 정·부통령 동일티켓제 개헌을 둘러싸고 자유당과 민주당 의원들의 개인접촉이 활발한 가운데 6일 오전 국회에서는 자유당 소속인 임철호국회부의장과 민주당의 김의택 원내총무가 개헌 문제와 관련하여 밀담을 나누었다. 개헌론을 둘러싼 양당의 접촉 속에서 민주당을 탈당하는 의원들이 줄을 잇고 있어 민주당 내에서는 탈당 방지에적 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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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정·부통령선거전 첫 대결로 출마환영 강연대회 개최
일자 : 1960.2.7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7일 오후, 서울에서 자유당과 민주당의 강연회 대결이 시작되었다. 같은 시각에 인근 지역에서 개최된 이날 강연회에는 도합 20만 명 가까운 서울 시민이 참석하여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각각의 강연장에 온 시민의 숫자는 자유당과 민주당 인기의 바로 미터가 되기 때문에 큰 관심이 쏠렸다. 7일 오후 2시 5분, 예상보다 25분 앞서 자유당은 서울운동장(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이승만 대통령후보와 이기붕 부통령후보 출마 환영대회를 개최하였다.『서울신문』1960. 2. 7 석3면. AP는 7만 명이 참석하였다고 보도하였으며(서울 2월 7일발 AP(『 동아일보』 1960. 2. 9 조1면)), 서울신문은 14만 명이 참석하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