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6월민족선언문'에 대한 통합 검색 결과 : 전체 7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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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사료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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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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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북항쟁 (사북광산노동자대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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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4월 27일의 민주주의와민족통일을위한국민연합 성명서 <사북사태의 원만한 해결과 노동쟁의의 근본대책을 당국에 촉구함>(등록번호 : 67317)과 4월 30일에 생산된 ‘정책협의회참가자일동’명의의 선언문 <최근 경향각지에서 일어나는 근로자 농성사태와 동원탄좌 사북사태에 대하여>(등록번호 : 97936)가 사건에 대한 당시의 인식을 보여주는 문건이다.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한 국민연합 성명서에 따르면, “이번 사북사태는 근본적으로는 부패특권층을 위한 대외의존적이고 물량성장위주이며 서민대중의 인간다운 경제생활을 외면한 박정권의 반인간적이고 반민중적이며 반민족적인 경제체제로 말미암은 국민경제파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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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 통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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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 전대협· 민통련 외 47개 단체 명의의 <결의문-6.10 남북학생회담투쟁을 이어 공동올림픽 개최투쟁으로 나아가자> (등록번호 : 122921), 전대협의 < 8.15 남북학생회담에 부쳐 국민에게 드리는 글-남과 북은 결코 둘일 수 없읍니다.> (등록번호 : 184537), 5월 28일자 전국 67개 단체명의의 <조국통일의 대업을 앞당기기 위한 시국선언-남북 공동올림픽과 6.10 남북 학생회담의 성사를 촉구한다>(등록번호: 221365) 등이 있다. 특이한 것으로는 조영래 변호사의 한겨레신문 사설 자필원고 <한겨레 사설-6.10 남북청년학생회담 관련 원고지 자필 원고> (등록번호 : 431473)와 ‘남북학생회담 추진을 위한 재일교포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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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콘텐츠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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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은 칼보다 강하다 -민주화를 향한 문인들의 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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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안보에 이르는 길이라고 선언하는 바이다. 민족문학작가회의로 확대 개편 1987년 6월항쟁이 6·29선언으로 귀결된 후 1987년 9월 17일, 자유실천문인협의회는 민족문학의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민족문학작가회의로 확대 개편되었다. 회장에 김정한, 부회장에 고은, 백낙청이 선출되었으며, 범문단적 문학단체를 표방하면서 보다 많은 진보적·양심적 문인들이 광범위하게 참여했다. 그들은 창립선언문에서 “참다운 민족문학을 열망하는 모든 사람들의 구심점을 마련하고 민주화와 통일을 위한 싸움에 더욱 알차게 기여하고자” 민족문제와 통일문제를 문학과 문학인의 새로운 과제로 설정했다. 1974년 11월 '문학인 101인 선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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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를 지킨 푸른 눈의 양심들, 월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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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월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에 대해 진 매튜스(Gene Matthews)를 비롯한 월요모임 회원들에게는 인혁당 사형선고 다음날 바로 집행을 하고 시신 5구를 강제로 탈취하여 화장한 일련의 사건이 발생했던 그 한 주는 생애에서 가장 끔찍한 날들이 되었다. 어느 누구도 정부가 그렇게 처형할 정도로 뻔뻔스러울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기 때문이다. 근엄한 판사들이 여덟 사람에게 사형선고를, 다른 6명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는 데는 불과 5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피고인들도 그 변호인들도 법정에 출두하지 않은 채였다. 불의가 가슴을 태워 구멍을 내버렸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우는 것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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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심과 권력 사이 - 어느 야당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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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1월 18일 신한민주당은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창당선언문을 통해 “민주화의 열망과 민주적 역량을 총집결, 민족의 주체세력으로 모든 반민주적 세력과 요소들을 과감히 제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갑자기 당겨진 제12대 국회의원 총선거까지 25일, 후보등록 마감일까지는 열흘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전국 각지 유세장마다 놀라운 숫자의 인파가 몰려들었다. 전두환 정권 등장 이후 군부독재에 억눌린 민주화의 열망이 폭발한 것이다. 신한민주당 후보들은 그동안 금기시되었던 발언들을 쏟아냈다. 전두환 군부독재 비판, 광주항쟁, 군의 정치개입불가, 대통령 직선제 등의 거침없는 발언에 전두환 정권의 독재와 관제야당의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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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 아카이브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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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사료 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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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위대 일부, 이기붕 집 앞까지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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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나섰다”는 요지의 선언문을 낭독하고, “3·15선거는 사상 최대 최악의 선거였다”, “정·부통령 선거 다시 하라”, “학원에 자유를 달라”, “민족정기는 살아있다”는 등의 6개조문의 결의문을 낭독한 후 스크럼을 짜고 교문을 나섰다. 이들은 창경원(현 창경궁)을 지나 돈화문을 거쳐 종로통으로 들어서서 광화문에 이르렀다. 광화문 로터리에서 시위대는 잠시 멈추어 서서 국회의사당으로 가자는 의견과 경무대로 가자는 의견이 대립되었다. 잠시 후 시위대는 경무대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선두가 경기도청 앞에 이르렀을 때, 다른 학교의 시위대가 경무대 쪽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성균관대 시위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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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붕 의장 ‘사퇴고려’담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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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0.4.23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정부·여당과 친여세력
요약설명 : 밤 최종결심을 하고 한갑수 비서실장 에게 23일 아침 발표할 사퇴 선언문을 작성케 했는데, 작성자들이 중간에서 다시 사퇴를 만류시키며 “보수합동과 내각책임제를 전제조건으로 사퇴를 고려한다”고 수정한 것이라고 한다. 이날 아침 서대문 이 의장 자택에는 중앙위원회 부의장 한희석 의원이 약 2시간 동안 있었던 사실이 기자에 의해 확인되었다”(『조선일보』1960. 4. 24 조1면). •이기붕의 비서실장이었던 한갑수는 이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23일 아침) 9시 30분 쯤 한희석 부의장과 홍진기 내무장관이 함께 (이기붕의 집으로) 들어왔다. 만송(이기붕)이 한갑수가 쓴 초안을 읽어주니 한 부의장이 “비상계엄 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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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횃불 올린 교수단, “정·부통령 선거 다시 하라”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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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0.4.25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시국선언문이번 4·19의거는 이 나라 정치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대한 계기이다. 이에 대한 철저한 규정 없이는 이 민족의 불행한 운명을 도저히 만회할 길이 없다. 이 비상시국에 대처하여 우리는 이제 전국대학교수들의 양심에 호소하여 다음과 같이 우리의 소신을 선언한다. 1. 마산·서울·기타 각지의 학생 데모는 주권을 빼앗긴 국민의 울분을 대신하여 궐기한 학생들의 순진한 정의감의 발로이며, 부정과 불의에는 항거하는 민족정기의 표현이다. 2. 이 데모를 공산당의 조종이나 야당의 사주로 보는 것은 고의의 곡해이며, 학생들의 정의감의 모독이다. 3. 평화적이요 합법적인 학생데모에 총탄과 폭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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