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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순
사업개요
- 70년대 민주노조와 5.17이후 정화조치 2
- ‘1980년대 민주화운동 구술 수집 사업’ 1-2차년도 과제인 '70년대 민주노조와 5.17이후 정화조치'는 1970년대 민주노조의 결성 경위와 활동 성과를 파악하고, 1980년 신군부가 단행한 ‘정화조치’의 실상을 관련자 구술을 통해 입체적으로 재구성하여 역사 자료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당시 노동운동가와 지원 조직의 활동 및 삶을 고찰함으로써 기존 생산된 자료나 연구 성과의 사실관계를 재규명하고, 5·17 이후 정화조치가 각 사업장에서 작동한 방식과 그 구체적인 피해 양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나아가 과거의 활동이 당사자들의 이후 생애와 인식에 미친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70~80년대 노동운동사가 지니는 현대적 의미를 조명하고 관련 사건들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고자 한다.
구술채록 정보
- 구술자
- 이한순
- 면담자
- 이영재, 정호기, 이소영
- 구술일자
- 2019. 7.5(1차), 7.8(2차)
- 구술장소
- 4.9통일평화재단
- 구술시간
- 299분
구술컬렉션 > 노동운동 > 70년대 민주노조와 정화조치
관련 구술아카이브
구술채록 내용
- 구술자 이력
1963. 이화여대 불문과 입학
1968. 조흥은행 입사
1974.6.-1983. 9. 조흥은행 노동조합 여성부장
1975. 크리스찬 아카데미 교육 참여
1983.10.-1988.3. 금융노련 여성부장 및 복지부녀국 차장
1988. 3. 조흥은행 종합기획부 조사역
1989. 12. 조흥은행 조사연구실 과장
1992. 조흥은행 압구정동 차장
1994. 조흥은행 서대문 부지점장
1998. 조흥은행 이화여대 지점장
- 구술내용 요약
-
이한순은 1946년 충청북도 충주에서 출생했다. 초등학교 6학년 봄방학에 상경하여 청계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화여중, 이화여고, 이화여대 불문과를 졸업했다. 아버지는 충주에서 인쇄소를 운영했는데, 구술자가 중학교 3학년 때 화재로 사망했다. 어머니는 과수원을 경영했다.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할 때 4·19혁명을 경험했다.
1968년 조흥은행에 입사하여 국제영업부 해외계, 인사과에서 근무했다. 1974년부터 1983년까지 조흥은행 노동조합 여성부장을, 1983년부터 1988년까지 전국금융노조 복지부녀국 차장을 역임했다. 1975년 크리스찬아카데미 교육을 제5기로 이수했는데, 여성으로는 첫 기수였다. 이 교육을 계기로 노동자 의식을 갖게 되었다.
이한순은 조흥은행을 비롯해 금융권 여행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했다. 대표적인 사례들은 여행원 결혼각서 폐지운동, 여행원에서 일반 행원으로 이전하는 특별 전환고시 실시, 은행돕기운동, 여성 대의원 확보, 시간 외 파동, 수습행원 임금 지급, 대졸자를 고졸자로 임금을 지급하는 문제 해소, 여행원 공채의 공정성 확보, 여성 대의원들이 여성부장 선출, 제2금융권 노동조합 결성을 비롯해 여행원이 겪는 구조적 불평등의 해소였다. 한편 군 경력 파동도 노동조합의 숙제였다.
-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 조흥은행 입사 후 크리스찬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노조활동에 대해 눈을 뜬 계기
- 녹취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