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Embed 퍼가기
하단의 내용을 복사해서 퍼가세요.
URL 퍼가기
하단의 내용을 복사해서 퍼가세요.
이메일 공유
인재근
사업개요
- 1980년대 가족운동
- ‘1980년대 민주화운동 구술 수집 사업’ 4차년도 과제인 '1980년대 가족운동' 구술 채록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이하 민가협) 결성 주역과 장기 활동가를 중심으로 수행되었다. 민가협의 산실이 된 어머니들과 실무를 총괄했던 전직 총무들을 구술 대상자로 선정하여 조직의 형성 과정과 초기 활동상을 기록했다. 주요 내용은 1985년 12월 12일 민가협 결성 배경과 창립기 활동을 비롯하여, 1980년대 가족운동이 인권운동으로 외연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을 포괄한다. 이를 통해 한국 사회 민주화 과정에서 가족운동이 수행한 독자적인 역할과 역사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규명하고자 했다.
구술채록 정보
- 구술자
- 인재근
- 면담자
- 이영재
- 구술일자
- 2021.7.27.
- 구술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 구술시간
- 118분
구술컬렉션 > 가족운동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관련 구술아카이브
구술채록 내용
- 구술자 이력
1953 인천시 강화군 출생
1973 이화여대 사회학과 입학
1977 졸업 후 인천시 부평 소재 공장에 위장취업
1978 인천도시산업선교회 노동상담 간사
1983 가톨릭노동청년회(JOC), 25년사 집필
1985-1987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총무
1987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상임집행위원
1987 로버트 케네디 인권상 공동수상
1989-1991 이화여대 민주동우회 회장
1989 서울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상임부의장
2012-현재 김근태 재단 이사장
2012-2020 제19대, 제20대 국회의원
2020-현재 제21대 국회의원
- 구술내용 요약
-
인재근은 1953년 인천시 강화군에서 1남 3녀 중 장녀로 출생했다. 1973년 이화여대 사회학과에 입학했고, 1977년 졸업 후 인천시 부평 소재 공장에 위장취업 했다. 1978년 인천도시산업선교회 노동상담 간사를 하면서 고 김근태 의원을 만나 결혼했다. 구술자가 직접적으로 구속자 가족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1985년 9월 4일 당시 민청련 의장 김근태의 연행에서 비롯되었다. 1985년 9월 26일 김근태 의장 구치소 송치과정에서 만나 고문 받은 모습을 확인하고 바로 기독교회관의 목요기도회에 참여하여 고문 사실을 공개한다. 민청련 중앙위원회에 이 소식을 전하고 민청련 구속자들의 부인과 활동가들이 결합하여 공론화를 시작하고, 기독교회관 농성에 많은 사람들이 결합하기 시작하였다.
기독교회관 농성에 일본 기자, 호주 기자, 영국 BBC 등 외신과 김영삼, 김대중 등 유력 정치인들이 찾아왔다. 그동안 외롭게 투쟁했던 장기수 가족들도 다수가 찾아와 위로하고 상주하다시피 함께 농성을 했다. 조작된 간첩단 사건 관련자부터 납북 어부사건 관련 가족들, 학생 어머니들, 노동자 어머니들이 오고 유가족들이 결합하면서 민가협 결성의 토대가 마련되었다. 장기수 구속자 가족들이 구술자가 주도한다면 민가협에 동참하겠다고 하는 등 구속자 가족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1985년 12월 12일 민가협을 창립하였다. 당시 민가협에 결합한 협의회는 곧 5개로 확대되었고 구속 학생, 학부모 협의회, 구속 노동자, 농민 가족협의회, 민주화운동 유가족협의회, 장기수 가족협의회, 청년, 민주인사 가족협의회가 결합하였다.
-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 서대문구치소 연행과 민가협 실무진의 활동 사연
- 녹취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