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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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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요

구술채록 정보

구술자
성한표
면담자
한승동
구술일자
2021.10.22.
구술장소
서울시 종로구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구술시간
248분

구술컬렉션 > 1980년대 민주화운동 > 언론민주화운동


관련 구술아카이브

구술채록 내용

구술자 이력

1961 서울대 건축과 입학

1966 8월 서울대 건축과 졸업

1967 현대경제일보 입사

1969 8월 조선일보 입사, 정치부

1975 3월 7일 조선일보에서 해직

1976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획실

1984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실행위원

1988 편집부위원장, 정치부 편집위원

1989 논설위원, 수석 편집부위원장 겸 정치부 편집위원

1991-1993 한겨레신문 5, 6대 편집위원장

1993.4 논설위원

1997.12 신문부문 총괄상무

1999.1 (사)한겨레노동교육연구소 초대 이사장

1999.3 한겨레 부사장 

2003 SBS문화재단 이사

2005.2 SBS  사외이사

구술내용 요약

1942년 유복자로 태어난 성한표는 6‧25전쟁 중에 한날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를 잃는 비극적인 가정사를 가지고 자랐다. 서울대에서 건축을 전공했으나 한계를 느끼고 언론계에 입문했다. 경제신문을 거쳐 1969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그는 박정희 정권 아래서 진실을 보도하지 못하는 언론 현실을 개탄하다가 1974년 10월 자유언론실천선언에 동참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다가 1975년 3월 강제 해직된다. 

이후, KIST,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에서 근무한 그는 1984년 12월 민주언론운동협의회의 창립 회원으로 참여하여, 언협의 기관지 <말>지의 제작에 깊이 관여했다. 특히 커버스토리 ‘초점’이란 섹션을 담당하여 국내외 정치, 경제 등 정세를 심도있게 분석하였다. 

이후 한겨레신문 창간에 동참하여 편집부위원장, 정치부장, 편집위원장을 역임하며  창간 초기 한겨레 내외부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며 구심점으로 활동했다. 

1987년 12월 차기 대통령으로 민주정의당 노태우가 당선되면서, 정권 교체가 물거품이 되자 실망한 시민들은 한겨레신문 창간에 힘을 보탰고, 그 결과 국민주 신문 한겨레신문이 기적적으로 탄생했다. 

이상적인 언론을 꿈꾸던 구술자는 한겨레신문이 보도, 광고, 영업 면에서도 정도를 지키기를 희망했다. 후배 언론인들이 자신의 전문영역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더 깊이 생각하기를 소망한다.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기성 언론의 문제점을 극복한 새로운 신문을 만들자는 시도가 어떻게 <한겨레신문> 창간으로 이어졌는가를 설명
녹취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