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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이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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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채록 정보

구술자
이부영
면담자
한승동
구술일자
2021.10.25.
구술장소
서울시 종로구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구술시간
250분

구술컬렉션 > 1980년대 민주화운동 > 언론민주화운동


관련 구술아카이브

구술채록 내용

구술자 이력

동아일보 기자,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 민주언론운동협의회 회원,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사무처장, 14~16대 국회의원,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회장

구술내용 요약

출생, 가족사, 6‧25전쟁, 중‧고등학교 시기, 신익희와 조봉암, 4‧19혁명, 사회변혁의 꿈, 서울대 신입생 시기, 5‧16쿠데타, 모친 별세, 군 복무 시기, 카투사, 미8군, 한미관계, 복학, KBS 외신부 입사, 1‧21사태, 한국일보와 중앙일보 거쳐 동아일보 입사, 동아일보의 역사, 여운형과 3‧1운동, 유신 체제 이전의 언론계,  <신동아> 사태와 차관, 한‧미‧일 관계, 민주수호국민협의회, 천관우, 7‧4남북공동성명, 복합국가론, 강화되는 언론통제, 10‧24 자유언론실천선언, 동아일보 노동조합 설립 시도, 자유언론실천 투쟁, 강제 해직, 자유언론실천선언, 동아일보 노동조합 투쟁, 국제정세 변화, 베트남전 종전, 월남 패망, 박정희 정권의 강압통치, 김재규와 장준하, 10‧26 사건의 배경, 송건호 편집국장의 사직, 동아투위의 투쟁과 고난, 계엄포고령 위반, 수감, 삼청교육,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결성, 인천5‧3항쟁, 수배와 구속, 1987년 대선의 패배, 한겨레신문 창간, 언론중재법에 대한 견해, 민주화운동과 사회운동에 참여한 이유, 인생의 스승, 후배 언론인에게 드리는 말씀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삼청교육대를 경험하고 정권의 폭력성을 절감한 이후, 정론직필과 불편부당 같은 가치보다는 민주화가 최우선 과제란 것을 절감함. 이를 위하여 언론인들이 적극적으로 재야 운동에 동참할 것을 독려하고, 그 결과 ‘언협’이 출범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