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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방문 중인 문목사댁 분위기

1989년 3월 31일 문익환 목사의 집은 평화로운 모습이다. 문익환 목사의 방북으로 나라안팍이 떠들썩한 정국이였으나 문익환목사의 가족들은 환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문목사의 귀국 후 불리한 상황은 이미 짐작이 가능한 상태였지만 옳은 신념을 가지고 실천하는 문익환목사의 행동에 가족들은 평정심을 잃지 않은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