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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 목사 가족 농성

1989년 12월 5일부터 문익환목사의 병원치료를 요구하며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었다. 가족들은 ‘문익환목사의 병원치료를 요구합니다’라는 글귀를 벽에 써붙이고 “앓고 있는 사람은 죄인이든 아니든 치료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하고 “절차를 따지지 말고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