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6건
더 보기사진사료 8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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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건져 올려진 김주열 군의 시신
등록번호 : 00471938
날짜 : 1960.04.11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밤 행방불명된 김주열 군이 4월 11일 오전11시 마산 중앙부두 앞바다에서 발견되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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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열 군 죽음과 관련, 사건의 진실을 폭로한 마산일보 기사
등록번호 : 00471940
날짜 :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김주열 군의 시체를 유기하여 바다에 돌을 매달아 버린 범인이 마산경찰서 박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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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열 군의 하관식
등록번호 : 00471948
날짜 : 1960.04.14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김주열 군의 시신은 4월 13일 밤 마산에서 남원으로 이송되어 고향 땅 우비산에...
민주화운동사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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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마산시위
요약설명 : 떠오른 처참한 김주열 의사의 시신 광경> (등록번호 : 577602), <김주열 의사의 시신 부검 광경> (등록번호 : 577605) 등이 김일규가 생산한 사진사료들이다. 전성태가 기증한 김주열 관련 사료로는 <김주열 열사의 생활기록부> (등록번호 : 00430216), <김주열 열사 관련 노트 1권> (등록번호 : 430393), 신문스크랩 <김주열 열사의 사인규명> (등록번호 :429966) 등이 있다. 3.15의거기념사업회의 <김주열의 얼굴에 박힌 최루탄 모형을 확인하는 국회조사단> (등록번호 : 700148), <김주열 군의 시신을 내놓으라며 도립마산병원 앞으로 밀려 든 시위 군중> (등록번호 : 471954) 등도 소장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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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15 마산시위 (3ㆍ15의거)
요약설명 : 3·15 마산시위 관련 총 170건의 사료 가운데 3·15의거기념사업회가 기증한 <3·15 1차의거 마산발포사건 공판 장면>(등록번호 : 700238)을 비롯한 다수의 관련 사진들, <1주년 “3·15의거 제전” 프로그램 인쇄물>(등록번호 : 700263), 구속자 명단(등록번호 : 700037)을 비롯하여 경향신문사가 생산한 3·15 관련 사진 등이 소장되어 있다.
사료 콘텐츠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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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열을 아시나요? - 4.19 혁명
요약설명 : 시민들은 김주열의 시체가 안치된 도립병원으로 몰려들었다. 삽시간에 1천명으로 불어난 시민들은 거리 행진을 시작하였다. “주열이를 살려내라!” “내 자식을 돌려다오!” 자식을 가진 모든 부모들은 울고,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다. 3.15 부정 선거 항의 시위 이후 이승만 정권의 야수적인 공산당 몰기 작업으로 한때 주춤했던 분노가 다시 폭발한 것이었다. 오후 6시 김주열의 소식을 듣고 시민들이 거리로 몰려 나왔다. 시위대는 마산경찰서를 비롯, 남성동, 북마산, 오동동, 중앙동, 신마산파출소를 향해 성난 파도처럼 몰려갔다. 이제 아무 두려움도 없었다. 자유당 인사들의 사무실은 물론이고, 시청에도 난입하여 그때까지 시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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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부정선거 - 마산에서 시작된 혁명의 불길
요약설명 : 혁명의 상징, 김주열이 최루탄에 맞아 열일곱 짧은 생을 마감한 것도 바로 이때였다. 놀람도 잠시 시민들의 분노는 활화산처럼 터져 나왔다. 앞 사람이 피를 흘리며 쓰러졌지만 물러서지 않았다. 시민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돌팔매로 대항했다. 여학생은 스커트에 돌을 주워와 날랐다. 그러면서 학생들도 시민들도 눈물을 흘렸다. 왜 우는지 몰랐다. 그저 서러워서 울고, 분해서 울고, 격해서 울었다. 밤 9시 30분. 북마산 파출소에서 불길이 솟아올랐다. 날아온 돌에 석유램프가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이었다. “불이다! 불!” 어둠 속에 타오르는 불. 어둠을 살라먹고 타오르는 불길…… 그것은 사람들의 가슴 깊은 곳에 숨겨왔던 원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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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영상)
요약설명 : 시민의 손으로 만들어낸 최초의 혁명
구술 컬렉션 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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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동
면담자 : 이정은, 이주봉
일자/장소: 2010년 7월 8일/서울 구술자의 사무실
요약설명 : 상태에서 김주열의 죽음은 국민들의 자유당 정권에 대한 공분을 자아냈다. 이런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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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웅
면담자 : 양라윤
일자/장소: 2010년 11월 13일/광주 구술자의 자택
요약설명 : 구술자는 김주열 시신이 실린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동년배들과 시위를 모의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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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중
면담자 : 현대사기록연구원(신동호)
일자/장소: 2010년 8월 10일/현대사기록연구원 회의실
요약설명 : 듣고서다. 김주열 시체가 떠오르고 난 뒤에는 정치권과 정치부 기자 사이에 '아, 이제...
일지사료 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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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청 앞 정전으로 암흑 속에서 무차별 사격 감행
일자 : 1960.3.15
분류 : 시위 상황 > 마산
요약설명 : 장군동, 자산동, 신포동 등지로 흩어져 피신했다. 경찰은 골목길로 달아나는 학생들에게 총격을 가하고 개머리판으로 때렸으며, 학생을 찾으러 나온 가족까지 구타하고 연행하였다.『마산일보』1960. 3. 17 2면 ; 대한변호사협회, 820-821쪽 ; 조화영 편, 33- 34쪽 ; 김재희 편, 72-73쪽 ; 안동일·홍기범 공저, 127-128쪽 ; 마산일보사, 28-30쪽 ; 3·15의거사 편찬위원회,300-302쪽 이 당시 시청 부근에서의 발포로 인한 사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사망자 : 김영준, 김영호, 김주열, 김효덕 •총상자 : 김안윤, 김흥대, 문동근, 박철영, 변승기, 송정명, 이원자, 장용식, 정달수, 조명제, 조삼용 등3·15의거사 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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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마산지청에 마산사건 행방불명자의 어머니가 찾아와 호소
일자 : 1960.3.19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정부·여당과 친여세력
요약설명 : 19일 부산지방검찰청마산지청으로 마산사건행방불명자의 어머니가 찾아와 아들을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권찬주는 차남 김주열이 지난 15일 밤 마산시 장군동에 있는 이모댁에 책가방과 모자를 놓아둔 채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고 있는데, 경찰에서 발표한 사상자 명단에도 없다고 말하였다.『조선일보』1960. 3. 19 석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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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마산시당 대책위원회, 민주당 대책위원회에 공개장 보내
일자 : 1960.3.24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정부·여당과 친여세력
요약설명 : 강구할 것. 현재 실종자 1명 김주열(17세, 전라북도남원출신)에 대하여는 그 모친과 함께 친척이 있는 부산 진주 전라도 등 ○에 조회 중 이상의 문제는 정치성을 떠나 인도상 ○○하는 공통적인 문제이므로 공동조사반을 구성하고자 제안하는 바이오니 쾌락(快諾)하여주시기를 간곡히 경망(敬望)하는 바입니다. 이리하여 상호간에 잘못이 있을 때에는 솔직 과감하게 국민 앞에 진사(陳謝)와 자기비판을 다하는 것이 민주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단기 4293년 3월 24일 마산소요사건 자유당 마산시당부 수습대책위원회 마산사건민주당대책위원회본부 귀중(貴中)출처 :『마산일보』196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