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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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대구매일신보 1982년 10월 14일자
등록번호 : 00953577
날짜 : 1982.10.1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구한말비록-고종전의 '에비슨'의 궁중일기 등에 대한 기사를 스크랩한 신문스크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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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JD Clipping Service[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통일문제에 관한 교과서 ...
등록번호 : 00530512
날짜 : 1984.01.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리영희
요약설명 : "통일문제에 관한 교과서 분석"사건과 관련하여 보도된 신문 기사 스크랩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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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솔벤트 中毒 판명
등록번호 : 00052317
날짜 : ****.09.1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귀연
요약설명 :
사진사료 2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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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매일신문> 사설 필화사건
요약설명 : <대구매일신문> 주필 겸 편집국장 최석채는 9월 13일 <학도를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는 제목의 사설을 발표했다. 9월 14일 국민회 경상북도 본부 총무차장 김민, 자유당 경상북도당부 감찰부장 홍영섭 등 20여 명의 청년이 대구매일신문사를 습격, 사원들에게 중경상을 입히고 인쇄시설을 파괴한 후 달아났다. 대구매일신문사에서는 사전에 습격 정보를 입수하고 남대구서에 경호를 부탁했으나 경찰은 형사 2명을 파견했을 뿐 별다른 대비를 해주지 않았다. 사건발생 3일 후 경상북도 사찰과장은 테러범들은 검거하지 않은 채 최석채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그러나 대구매일신문은 정부나 테러단의 협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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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6.10민주항쟁 사료 수집과 서비스
요약설명 : 6월, 1987년 6.10민주항쟁 30주년을 기념하여 사진전 <민주주의는 계속된다>가 대구에서 열렸다. 사진전에 사용된 당시 사진의 대부분은 매일신문 소장 사진으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35장의 사진을 선별, 수집하여 대구참여연대에 제공했다. 사진전 이후 해당 사진을 보정하고 목록을 정리하여 사진아카이브의 '대구지역 6.10민주항쟁' 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1987년 2월, 고 박종철군국민추도회 준비위원회와 발맞춰 대구·경북고문저지공동대책위원회는 대구 박종철 추모대회를 개최했다. 다음달인 3월에는 고문추방민주화국민평화대행진으로 대구지역 대학생과 시민들은 대구백화점으로부터 반월당과 명덕로터리 2.28기념탑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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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토끼 사냥 - 2.28민주운동
요약설명 : 웬 말이냐? 설움 어린 신문들과 백성들이 울고 있네. (2절)“ 가사는 소박했지만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원인 모를 병으로 죽어버린 해공 신익희 선생과 미 육군병원에서 급사한 조병옥 박사에 대한 애도와 설움이 담겨져 있는 노래였다. 이 개사곡을 만든 학생들은 그 후 무기정학을 당했다. 그러나 이날 처음 불렸던 이 노래는 삽시간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전국적으로 대유행을 하였다. 술집에서도 우물가에서도 누구나 이 노래를 불렀다. 어른들도 부르고 아이들도 불렀다. 민주화운동이 전무하였던 시절, 사람들은 자신의 뜻을 표현할 길이 없었고 방법조차 몰랐던 것이다. 이날 시위는 밤늦게까지 이어지다가 7시 40분 경...
구술 컬렉션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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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열
면담자 : 현대사기록연구원(신동호)
일자/장소: 2010년 8월 24일/대구 이천동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대구매일신문 시험을 봐서 4등으로 합격했다. '가짜 이강석 사건' 특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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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
면담자 : 민족문제연구소(이준식, 조세열, 강동민)
일자/장소: 2010년 7월 20일, 9월 27일/구술자의 사무실
요약설명 : 대구에서 출생한 구술자는 1949년 연희전문대학 정치외교과에 입학하였다.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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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철
면담자 : 채장수, 이신용
일자/장소: 2010년7월 12일/대구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사무실
요약설명 : 대구 시내[매일신문사 옆 진골목 안]에 살았는데 시민들과 학생들로 구성된 데모대가...
일지사료 1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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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학원의 자유 외치며 시위
일자 : 1960.2.28
분류 : 시위 상황 > 대구
요약설명 : 오후 8시 경 200여 명이 교문을 빠져나와 삼덕우체국 앞 로터리와 법원 앞 통로를 거쳐 대구매일신문사 앞까지 달려왔다.300명이 학교를 빠져나왔다는 주장도 있다(조화영 편, 19쪽). 대구매일신문사 앞에서 학생들은“부고(附高)는 비겁하지 않다.”,“ 학원은 신성하다, 정치는 간섭치 말라”등의 고함을 지르다 경찰에 의해 해산됐다. 밤 7시 40분에는 2학년 학생 약 30명이 도지사 관사 앞에 집결하여“구속된 학생들을 석방하라”고 외치며 시위를 하였으나 즉각 경찰의 출동으로 해산되고 4명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이들은 계속해서 9시 경 자유당경북도당 앞에서 시위를 전개했으나 역시 경찰에 의해 해산되었다.『 대구일보』1960.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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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대구학생시위로 3·15선거전에서 위신 잃어
일자 : 1960.2.29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국제관계 및 해외보도
요약설명 : AP통신은 29일, 전날의 대구학생시위로 자유당이 3.15 정·부통령선거전에서 크게 위신을 잃은 것 같다고 보도하였다. 또한 한국에서 시위 학생을 나무라는 사람은 별로 없으며 자유당원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일요일 오후에 학생을 등교케 한 대구학교당국자들을 공격했다고 전하였다. 기사는 장면민주당 부통령후보가“무엇 때문에 공일에 학생들을 등교시키는가? 당국자들은 학생들이 민주당 강연장에 못나가도록 그런 지침을 취한 모양인데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다”고 말했다고 보도하였다. 한편 민권수호총연맹도 평화적인 시위는 조금도 법에 어긋날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 대구학생들의 시위를 옹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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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대구학생시위는 정치적 데모”
일자 : 1960.2.29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자유당 정부에서 물러나가야 한다.29일 오전까지 자유당 중앙당 간부들은 대구 시위 사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하기보다는 이를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다. 조순 자유당 선전위원장은 아직 사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모른다는 이유로 논평을 거부하였다. 이은태 선전 부위원장은 당에서 논의 검토할 것이지만 아직까지 경북도당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지 않고 있다고 말하였다.『 대구일보』1960. 2. 29 ; 『대구매일신문』1960. 3. 1 ; 『동아일보』1960. 3. 1 조1면 그러나 조순 선전위원장은 돌연 29일 오후, “ (대구)학생들의 배후에는 정치적인 선동이 있었다”고 말하고,“ 여야를 막론하고 학생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