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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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민중신문 광고탄압 중단 관련]
등록번호 : 00429798
날짜 : 1985.03.0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나영로
요약설명 : 이제도 늦지 않았다 민중신문 광고탄압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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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뽀 동아광고탄압-탄압의 배후와 국내외의 반향
등록번호 : 00876520
날짜 : 1975.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광고중단 사태가 벌어지는 등 언론탄압이 이어지자 이 사건에 대한 국내외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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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동아일보사에 대한 광고탄압 관련]
등록번호 : 00879801
날짜 : 1975.01.1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대한 광고 탄압 관련 문서 동아일보 및 동아방송에 대한 탄압을 즉시 중지할 것을...
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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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트 신부의 간절한 외침 - 조작이다! 조작이다!
요약설명 : 광고탄압에 격려광고로 대응하는 수많은 시민들 틈에 끼어 인혁당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구명운동을 함께 벌이다 추방된 오글 목사를 생각하며 그의 뒤를 따를 각오를 다졌다. 동아일보 광고란에 “(마틴)루터 킹 목사님의 탄신일을 맞이하여 오글 목사님의 행운을 빌며. 아직 추방되지 않은 시노트 신부”라는 글을 새겼다. 그리고 기자들과 함께 동아일보사 안에서 밤샘농성을 벌였다. 시노트 신부는 인혁당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위해 동료들과 함께 온몸을 내던져 싸웠다. 인혁당사건과 관련하여 그가 진정으로 바랐던 것은 군사법정이 아닌 공개된 민간법정에서 열리는 공정한 재판이었다. “나는 계속해서 ‘조작이다, 조작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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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들의 목소리, 동아일보 백지광고
요약설명 : 돌입하기 직전까지의 백지광고 묶음철이다. 정확한 수집이다. 1975년 3월 17일, 자유언론을 위해 노력하던 기자 134명이 무더기로 해직되었다. 광고탄압은 12월 16일부터 시작되었다. 동아일보의 오랜 고객이던 광고주들이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광고 계약을 취소하기 시작했다. 백지광고를 싣게 된 12월 26일에는 평상시의 절반도 안 되는 광고만이 들어 왔다. 광고탄압이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나자 평소 광고의 98%가 떨어져 나갔다. 텅 빈 광고란은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각계각층에서 성명서, 결의문이 쏟아져 나왔다. 일반시민과 독자들 사이에서도 ‘동아돕기운동’이 번져나가 성금과 격려전화, 구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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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투위의 아주 특별한 표창장
요약설명 : <자유언론실천선언>으로 긴급조치 하에서 자유언론운동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유신정권의 광고탄압과 경영진의 굴복으로 채 5개월도 안되어 동아일보에서 134명의 기자, 프로듀서, 아나운서들이 강제해직되었다. 회사에서 폭력배에게 끌려나온 다음날인 1975년 3월 18일, 해직 기자들은 기자협회에 모여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를 결성했다. 동아투위는 이 날부터 9월 17일까지 6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시간마다 동아일보사 앞에 서서 유인물을 배포하며 자유언론을 위한 투쟁을 계속했다. 1975년 4월 1일 동아일보 창간 55주년에는 회사의 창간 기념행사로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되는 동안, 동아투...
구술 컬렉션 2건
더 보기일지사료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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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고등학교 학생들, 4·19의 아침을 열다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밀가루 부대조각을 이어붙여 플래카드도 만들었다.홍영유, 『4월혁명통사』제4권, 천지창조, 2010, 237-240쪽대광고등학교 학생들의 결의문과 구호우리는 제2세 국민으로서 아래와 같은 결의를 선포한다. 어디까지나 오늘의 정사를 내일에 물려받을 주인공으로서, 붉게 피 발리고 때 묻은 정사(政事)를 계승받기는 싫다. 그리고 3·15의 불법과 불의의 강제적 선거로 조작된 소위 지도자들은 한시바삐 물러가야 한다. 형제들이여! 대한의 학도여! 일어나라! 피 묻은 국사(國事)를 보고 그냥 있을 수 있단 말이냐! 정의에 불타는 학도이거든, 진정한 일꾼이 되려거든 일어나라! 3·1정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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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원노동조합연합회, 부당인사 조치 규탄성명서 발표
일자 : 1960.8.10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탄압을 가지가지로 당하였으며 유독 경북에 있어서 고루한 조준영 지사와 구 자유당치하에 권위인물인 일부 교육감·일부교장은 구태의연한 사고방식과 관료독선과 아부근성으로 우리 교조원을 양성적으로 혹은 음성적으로 협박과 공갈로써 억압하고 그 비열한 갖은 수단을 다하여 우리 교원노조 해체의 음모를 획책하다가 드디어 우리 교조 도련(道聯)위원장을 위시한 경북교조도련·대구시초등교조·대구시중·고등교조의 의장단 전원과 도내 각 시 군 지구 35개 단위 교조간부와 열성적인 상무집행위원 및 대의원(국·사립학교 소속제외)을 정기 인사이동이란 구실로 지방전배(地方轉配)를 결행하였다 이번 인사조치가 명목여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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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지구 피학살자유족회, 대구지구 피학살동포 합동 묘·비 건립취지서 발표
일자 : 1960.8.15
분류 :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요약설명 : 수 있는 자유도 가지지 못하고 정치경찰의 냉혹한 감시와 탄압 밑에서 겨우 연명해왔으며 대부분은 인간 이하의 생활자로 전락되고 혹은 비관자살 혹은 고아 걸인이 되어 버린 채 10유년이란 긴 세월은 흘러가고 말았습니다 10년이면 산천도 변하고 인간에게는 망각의 미덕이 있다는데 사무친 가지가지의 원한과 분노는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으며 오직 일편단심 무덤도 없는 무주(無主)백골이 되어 산곡 간에 산재된 피학살 인민들의 피로써 물들여진 검은 역사의 페이지는 민족적 양심과 이성이 존재하는 한 그대로 넘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태산과 같이 믿고 고이 기르던 아들 딸 청년 학생들을 잃어버리고 아사 병사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