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6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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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피복새마을노동교실(가칭) 설립계획 및 경과보고
등록번호 : 00876486
날짜 : 1972.12.0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분신한 전태일 열사의 유지를 이어받아 결성된 청계피복노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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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피복 새마을 노동교실 수강신청서 모음 76년 5월]
등록번호 : 00880358
날짜 : 1976.05.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노동조합이 건설, 이후 노동자들의 교육을 위해 동화시장 옥상에서 시작한 노동교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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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피복 새마을 노동교실 수강신청서 모음 76년 6월]
등록번호 : 00880360
날짜 : 1976.06.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노동조합이 건설, 이후 노동자들의 교육을 위해 동화시장 옥상에서 시작한 노동교실의...
사진사료 6건
더 보기박물사료 1건
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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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피복노조 노동교실 탄압사건
요약설명 : 노동교실’ 조건으로 총 10건, ‘이소선’ 조건으로 총 126건 중 사건 전후 사료 총 25건, ‘장기표’ 조건으로 총170여 건 중 관련사료 7건, ‘민종덕’ 조건으로 총 22건 중 관련사료 2건, ‘평화시장’ 조건으로 총 94건 중 관련사료 38건, ‘한국노동인권헌장’ 조건으로 총 1건이 검색되었다. 평화시장사건대핵위원회 명의의 <어머니와 노동교실을 찾자> (등록번호 : 443635), 평화시장근로자인권문제협의회 명의의 성명서 <성명서 [노동운동 탄압, 노동교실 탄압 반대, 이소선 여사 비롯한 구속자 석방 등]> (등록번호 : 91838), 평화시장노동자일동 명의의 <(청계피복노조의) 9.9 결사선언>(등록번호 : 48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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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피복노동조합결성투쟁
요약설명 : 윤보선, 함석헌 등 15인의 사회 각계 인사들이 청계피복노조 탄압에 항의하여 발표한 <국민에게 드리는 글> (등록번호 : 528466), 1981년 서울시의 청계노조 해산명령에 대하여 명령철회를 요구하며 발표한 <성명서> (등록번호 : 333357), 전태일 죽음 이전부터 청계노조 20주년의 역사를 기록한 <청계노조 20년 투쟁사> (등록번호 : 441463), 1984년 청계피복노조를 복구하여 정상화시킬 것임을 주장한 <노동부 장관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등록번호 : 426076) , 청계노조 강제해산 후 청계노조원상회복추진위원회가 기록한<청계피복노동조합 10년 사건일지>(등록번호 : 425379) 등이 있고, 청계노조의 주요투쟁사,...
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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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교실에서 현애는 노동자가 되었다
요약설명 : 슬픔의 시간과 노동자로서 겪어야 했던 갖가지 어려움들 속에서 돋아난 사회에 대한 반항심도 보였다. 현애에게 노동교실은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길을 알려준 등불이자 그 자체가 즐거움이 되었다. 노동교실을 통해 새롭게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고, 자신의 작은 힘도 노동운동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노동교실은 현애에게 현재의 기쁨이자 미래의 추억에 내어줄 기억의 시공간이 되었다. 좀 더 일찍 알게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곳을 소개를 해 준 친구 미경에게 더없이 고마운 생각이 든다. 현애는 노동교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자신이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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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살 시다 - 신순애 이야기
요약설명 : 검정고시 준비를 무료로 시켜준다는 말에 노동교실에 등록했고, 그제서야 그 노동교실이 바로 전태일의 죽음 덕분에 생긴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녀의 삶도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당시 노동교실에는 ‘좋은 선생님’들이 많았다. 장명국, 신인령 등 뜻있는 지식인들이 자처해서 노동자들의 벗이 되었고 그 속에서 신순애는 세상을 다시 배웠다. 새벽부터 밤까지 허리 한 번 못 펴고 미싱을 돌리는 일이, 그렇게 많이 일해도 점심을 굶어야 할 정도로 임금이 적다는 것이, 퇴직금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도 몰랐다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니었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가짜 쌀가마 신순애는 평화시장 옥상에서 1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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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평우회, 오래도록 기억될 4년의 역사
요약설명 : 평우회는 회원과 일반 여성의 교육에 열정적이었다. 그들이 열었던 여성학교실은 이전의 여성교육에서는 들어보지 못한 내용이었다. 여성은 25살이 넘거나 결혼하면 퇴직하는 것이 당연시 되던 현실에서 평생 고용, 가사노동의 경제적 가치, 제3세계 여성노동의 구조, 한국현대사와 여성운동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자리는 많은 여성들에게 단비처럼 반가운 자리였다. 조사연구 활동도 괄목할 만 했다. 가족법 개정 반대론자들은 가족법이 5천년 우리 역사의 고유 전통이라고 주장했으나, 평우회는 호주제가 일제 강점기에 천황제와 결합한 형태로 이식된 일제의 잔재라는 것을 처음으로 학술적으로 밝혔다. 또한 여성해방운동을...
구술 컬렉션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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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인
면담자 : 송철원
일자/장소: 2019. 8. 22 / 현대사기록연구원
요약설명 : 5월 노동교실 개관 때 함석헌 선생을 초청한 것이 문제가 되어 노동교실을 빼앗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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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숙
면담자 : 이영재, 정호기, 이소영
일자/장소: 2019. 7.9(1차), 7.23(2차)/4.9통일평화재단
요약설명 : 된 이유와 노동자 조직화 활동, 청와대 초청 배경과 노동교실 공간 요청, 노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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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면담자 : 이영재,정호기
일자/장소: 2018. 6. 24/4.9통일평화재단
요약설명 : 노동조합 활동, 전태일의 친구와 청계노동조합의 특성, 1975년 노동교실 점거농성과...
일지사료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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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원노동조합 대의원들, 도지사에게 노조설립 신고증 요구했으나 거절당해
일자 : 1961.1.17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지난 16일부터 집단농성투쟁에 돌입한 경북교원노동조합 대의원들이 17일 오전, 경북도청에 집단으로 들어가 경북도지사에게 노조설립 신고증 교부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경북도지사는 신고증 교부는 문교부의 유권적 해석을 따라야 하고, 전국적인 문제이므로 경북에서 이 문제에 먼저 개입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신고증 교부를 거절하였다. 이날 오후 6-7시경에는 미복직 제대교사 80여명이 대구시 대안동에 위치한 종로국민학교 교실에 모여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하였다.『영남일보』 1961. 1. 18 조3면 ; 『조선일보』 1961. 1. 18 조3면 ; 『경향신문』 1961. 1. 19 조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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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교원노조연합회·대구 초·중·고교원노조, 기한부 농성 돌입
일자 : 1961.1.26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교원노동조합은 합법이라는 공식견해 표명 및 대구고등법원의 경북교조간부 불법전배(轉配) 행정행위 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결정과 동 법원의 교원노조는 합헌, 합법이라는 유권적 해석이 있었고 체신, 철도, 전매청, 해무청(海務廳) 등의 공무원노조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이들과 단체협약까지 맺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신고증을 교부하지 않고 있음은 독선과 불법을 자행한 독재정권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② 교원은 우대되어야 하고 법정 제 수당을 지급하여야 한다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지급하지 않고 정부 스스로가 불법을 감행하고 있는가? 모든 공무원노조가 제기한 쟁의조건(8만환 베이스 급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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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노조 청계피복노조, 새마을 노동교실 개관
일자 : 1973.5.21
분류 : 민주화운동 > 노동
요약설명 : 새마을 노동교실이 개관되었다. 청계피복노조는 조합원 1만5천여 명이 마련한 50평짜리 교실에서 기술교육반(20평), 교양교육반(20평), 도서관(10평)으로 나뉘어 실습교양 교육을 통한 조합원들의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노동교실을 열었다. 기술교육반에서는 견습직공들에게 3개월 과정으로 미싱, 재단 등 각종기술을 가르치며 교양교육반에서는 중등과정과 사회상식 등 일반교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시아-아메리카 자유노동기구(이사장 조지 미니)가 이 교실에 미싱 7대, 녹음기, 영사기 등 3백만원 어치의 교육기재를 보내왔다.『경향신문』 1973.5.21. 7면; 『동아일보』 1973.5.21. 7면; 『조선일보』 1973.5.20. 7면;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