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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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을 여는 젊은이의 노래집
등록번호 : 00930119
날짜 : 1994.09.00
구분 : 문서류 > 단행본
기증자 : 한국YWCA연합회
요약설명 : 1994년 9월 대한YWCA연합회 및 대학YWCA전국협의회에서 공동으로 발행한 도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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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가[노래집]
등록번호 : 00302281
날짜 : 1989.05.0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남식, 박성자, 이종옥
요약설명 : 생산과 투쟁의 현장에서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집을 발간, 민중가요의 악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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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서울제일교회 전교인 여름수양회 노래집
등록번호 : 00397743
날짜 : 199*.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중주
요약설명 : 기독교장로회의 서울제일교회 여름수양회 노래집 1990년 3당합당 이후 창작된...
영상사료 12건
더 보기박물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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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모음 2집 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CD]
등록번호 : 00429869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박물
기증자 : 신혜수
요약설명 : a면 -혼자로는 -금관의 예수 -허수아비 -서울길 -노동자의 생활 -묶인손들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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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조합원수첩
등록번호 : 00574465
날짜 : 1990.00.00
구분 : 문서류 > 박물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수첩내용-경원세기노동조합의 상징 설명,규약,단체협약,노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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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조합원수첩
등록번호 : 00574466
날짜 : 1988.00.00
구분 : 문서류 > 박물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수첩내용-단체협약,규약,노래집
사료 콘텐츠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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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의 낭독 일곱 번째
요약설명 : 음악을 기록하다: 민중가요악보집(00580188 등)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은 시절에는 좋아하는 가요가 있으면 피아노나 기타로 연주해 보기 위해 음반점 등에 들러 악보를 구입해야 했다. 지금은 그런 수고도 필요 없으며, 시간이 흐르고 이사를 다니면서 잊히기 쉬운 존재가 되기도 하지만 그것은 점점 발달하는 각종 매체를 통해 음악의 일방적인 전달에 익숙해져 버린 탓도 있으리라. 그래도 각 음표에 매칭되는 가사를 정확히 알고 싶거나 연주를 해보고 싶으면 여전히 악보를 찾게 된다. 악보는 음악의 정보를 기록하여 언제 어디서든 그것을 구현해낼 수 있게 한다는 점 외에도 타인과 함께 노래하거나 연주하면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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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요약설명 : 이른 아침부터 확성기에서 새마을 노래가 우렁차게 흘러나왔다. 얼마 전에 집집마다 하나씩 달아준 확성기였다. 마이크는 이장네에 있어서 이장은 그것으로 마을 사람에게 공지사항을 알리곤 했던 것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새마을 노래가 끝나고 나자 컴컴 헛기침 소리와 함께 이장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어험험, 오현리 주민 여러부운, 험, 나 이장입니다아. 다들 잘 잤능교? 밤새 별고 없었고요?” 그러자 이장 마누라 소리가 저만큼 뒤에서 들린다. “아, 씰 데 없는 소리 말고, 할 말만 딱딱 하소!” 분명 이부자리 밑에서 하는 소리가 틀림없었다. 그러자 이장이 다시 목소리를 가다듬어 말했다. “에에, 아시겄지만, 오늘 우리 오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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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태의 그날, 1960년 4월 19일
요약설명 :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눈부신 꿈의 계절, 노래 가사처럼 그날 날씨는 화창하였고 초여름처럼 좀 덥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서울 혜화동 로터리 부근에 자리 잡은 동성고등학교 3학년생 이병태는 여느 때나 다름없이 씩씩하게 등교했다. 그런데 그날따라 어쩐지 아침부터 공기가 좀 달랐다. 이상한 아저씨들이 학교 주변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호기심을 억누르며 아침 과외 시간을 끝내고 영어시간이 시작될 무렵이었다. 학교 담 너머 대학로에서 갑자기 “우와~!” 하는 소리가 들렸다. 학생들은 공부를 하다말고 우르르 창문 쪽으로 몰려갔다. 2층 교실에서 아래로 보니 한 무리의 학생들이 혜화동 로터리...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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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면담자 : 김종길, 양정애
일자/장소: 2022.8.20./충북 음성
요약설명 : 만남의 집을 중심으로, 노동자 의식화 교육 활동에 전념했다. 노동자문화운동 단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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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철
면담자 : 채장수, 이신용
일자/장소: 2010년7월 12일/대구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사무실
요약설명 : 노래자랑의 명목으로 일요등교를 감행한 학교당국의 처사에 대응해 불만을 외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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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용
면담자 : 이광욱, 김선미
일자/장소: 2010년 8월 17일/부산 민주공원
요약설명 : 나간다든지 노래 연습을 다른 학교 음악부와 함께 할 기회가 많았다. 자연히...
일지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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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학원의 자유 외치며 시위
일자 : 1960.2.28
분류 : 시위 상황 > 대구
요약설명 : 유효길은 2월 16일 당시 유행하던‘유정천리(有情千里)’노래에 그 전날 서거한 조병옥 박사를 애도하는 내용을 담은 가사를 달아 칠판에 적어 놓았다. 이 노래는 삽시간에 학교 안은 물론 대구 시내로 번져나갔다.안동일·홍기범 공저, 102쪽가련다 떠나련다 해공(海公)선생 뒤 따라 세상을 원망하랴 자유당을 원망하랴 장면 박사 홀로 두고 조 박사도 떠나갔다 춘 3월 15일 조기선거 웬말이냐 가도가도 끝이 없는 당선길은 몇 구비냐 천리만리 타국땅 벽사 죽음 웬말인가 자유당에 꽃이 피네 민주당에 비가 온다 설움어린 신문들고 백성들이 울고있네안동일·홍기범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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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제2마산사건 관련 홍진기 내무장관의 보고 청취 및 질의
일자 : 1960.4.1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국회
요약설명 : 철공이 한명 우측요부 관통상을 입어 사망하였다. 데모대는 경찰서에서 퇴각하여 관공서 개인 집을 습격, 투석으로 유리창을 파괴하고, 밤 11시 45분 경 고개를 숙여 0시 40분 완전히 해산되었다. 경찰 손해는 21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중상이 9명이며 그중 2명은 생명이 위독하다. 오늘 오전 10시 10분 경엔 마산상업고등학교학생들이 시가행진하면서 애국가, ‘해방의 노래’를 하면서 경찰을 향해 오는 것을 경찰이 주의해서 일반 시민의 가담을 막았기 때문에 현재에 난폭한 것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들은 지금도 신마산 쪽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는데 경찰의 발포는 불가피한 경우 이외에는 하지 않도록 지시해놓았다. 경찰의 목표는 사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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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고등학교 학생들, 삐라 뿌리며 시위
일자 : 1960.4.18
분류 : 시위 상황 > 부산
요약설명 : 노래를 부르면서 질서정연하게 학교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경찰은 이들이 학교에 도착할 때까지 호위하였다. 한편, 온천장 쪽으로 향한 시위대는 온천장 입구에서 경찰의 제지를 받고 되돌아갔는데, 150여 명의 학생들은 원예고등학교 앞을 거치면서 다시 시위대를 재편성하였다. 이들은 명륜동에서 다시 경찰과 충돌하였다. 학생들은 경찰의 몽둥이를 피해 물이고인 논으로 뛰어들어 산기슭으로 도망쳤다.옥일성(부산 국제신보사 기자), 219-220쪽 ; 『동아일보』1960. 4. 19 조3면 오후 2시 30분 경, 시위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동래고 교정에 집합했다. 학생위원장이 “선생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데모를 감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