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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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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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 관련 사료 소장 현황
요약설명 :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국가기념일 지정 2019년 정부가 최초로 10월 16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면서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의 의미가 더욱 뜻깊어졌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시작하여 18일 마산으로 이어졌고, 20일까지 계속되었다.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민주화운동은 부마민주항쟁까지 7개로 2.28민주화운동, 3.15민주의거, 3.8민주의거,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기념일, 부마민주항쟁 등이다. 부마민주항쟁은 유신체제를 무너지게 하는 그 의미와 무게에 비해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이번 국가기념일 지정을 계기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소장한 부마민주항쟁 사료현황을 소개한다. 부마민주항쟁 사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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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영상)
요약설명 : 1979년 부산, 그들의 분노 부마민주항쟁 39주년 기념 카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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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
요약설명 :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 카드콘텐츠
구술 컬렉션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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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원
면담자 : 정호기, 이영재
일자/장소: 2021.8.6.(1차), 8.7.(2차) / 전북 익산시 회의실
요약설명 : 민주화운동/부마민주항쟁/이한열 최루탄 피격 취재, 전두환 대통령 취임식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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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면담자 : 김종길
일자/장소: 2023.8.27./정선희 작업실
요약설명 : * 하이라이트 영상 준비중입니다 정선희는 1959년 부산 출생. 유년 시절을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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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성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8.23./청주시
요약설명 : 부마민주항쟁이 발생했다. 11월 24일 YMCA 위장결혼식에 참가했다가 연행된 학생들이...
일지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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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당국, 휴교령 결정
일자 : 1979.10.18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10월 18일 새벽 경남대학교 당국이 정상수업을 하기로 결정하고 오전 11시경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면서 주동자 정인권과 학생집회 책임 행동대원 한양수가 학과 대표들과 만나 오후 1시 30분경 경남대학교 노인당(고목나무 정자) 앞 잔디밭에 집결하여 시위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후 2시경 학생 약 7~800여명이 모여들었다. 오후 2시 15분경 학교 측에서는 긴급 교수회의를 열고 그 결과 학교 휴교령을 결정하고 학교 방송으로 휴교 결정을 알렸다. 경남산업전문대학교도 오후 2시부터 무기한 휴교에 들어갔다. 이은진, 『1979년 마산의 부마민주항쟁 육군고등군법회의 자료를 중심으로』, 불휘, 2008, 133~143쪽.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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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시민들, 마산 시내 가두시위 전개
일자 : 1979.10.18
분류 : 민주화운동 > 빈민·일반
요약설명 : 오후 6시~7시 사이에 투석이 시작되면서 시위는 폭력적인 양상으로 발전했다. 시위는 3·15의거탑, 창동 네거리, 남성동 파출소, 북마산, 오동교 자유시장, 어시장, 자산동과 시청 방면, 공화당사, 회원파출소, 산호파출소, 양덕파출소, 문화방송국 및 전신전화국, 마산소방서, 마산경찰서 및 마산우체국, 마산지방법원 및 마산 지청 등 시내 전역에 방화와 투석전을 벌이는 등 폭력적인 시위가 전개되었다. 18일의 시위는 19일 오전 2시에 역전파출소 앞에서 종결되었다. 시위자 300여명이 연행되었으며 경찰도 막대한 소실 피해를 입었다. 이은진, 『1979년 마산의 부마민주항쟁 육군고등군법회의 자료를 중심으로』, 불휘, 2008, 165~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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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학생 1,000여명, 교내 반정부 집회 개최, 시내로 확산
일자 : 1979.10.18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민주회복’ ‘유신헌법철폐’ 등 구호를 제창하며 도서관 앞에 모인 약 1,0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학교 정문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경남대학교 학생과 학생주임 교수들 일부가 교문을 닫고 정문 밖에서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전투경찰대가 대치하여 나가려는 학생들을 저지했다. 학생 시위대는 약 30분간 대치하다가 통행이 통제되어 오후 4시~4시 30분경 시위를 종료하고 오후 5시~5시 30분경 3·15의거탑 앞에서 모이기로 통고한 후 해산되었다. 경남대학교 학생들은 오후 4시 20분경부터 5시 30분까지 3·15의거탑에 모여들었다. 마산대학생들과 일부 시민들의 합세로 약 500여명이 모인 시위대는 언론자유보장과 민주회복 등을 요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