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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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생활문화 운동의 올바른 전개를 위하여
등록번호 : 00204566
날짜 : 1991.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91생활문화한마당 부문별 진행보고 및 평가 생활문화운동의 올바른 이해와 실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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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생활문화운동의 정착을 위하여1
등록번호 : 00974491
날짜 : 1988.08.2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임건묵
요약설명 : 문화운동에 대한 내용, 문화운동이 무엇이며 우리의 문화현실은 어떠한지, 민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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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생활문화운동의 정착을 위하여5
등록번호 : 00974494
날짜 : 1988.09.2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임건묵
요약설명 : 민족생활문화의 사례로서 놀이문화, 투쟁문화, 생활규범, 의식주 등을 말하며 민중이...
사진사료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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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참여적' 예술가의 기억
요약설명 : 지향적 민중미술’ 활동 기억을 채록했다. 이들은 주로 노동조합과 연계 속에 문화예술운동을 펼쳤고, 대다수는 두렁으로 묶이기 전부터 이미 노동운동, 농촌운동, 학생운동 등에서 역할을 해오고 있었다. 문화예술운동 구술 사료는 현장 미술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고찰, 노동운동․노동자문화운동․농민운동 등 부문 운동과 문화예술운동의 상관관계, 다른 민주화운동 조직과의 연계 및 영향력과 구체적 활동 양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민주화운동사는 물론 문화예술사에도 중요한 한 축인 민중미술가들의 활동 기억, 개인적․시대적 맥락의 교차를 따라가는 일은 우리 사회상을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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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이념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전사 시인 김남주
요약설명 : 운동가 정광훈, 윤기현과 더불어 훗날 한국기독교농민회의 모체가 되는 해남농민회를 결성했다. 광주에 올라와 소설가 황석영, 최권행, 김상윤 등과 더불어 민중문화연구소를 개설해 사회운동을 전개해 나가던 김남주는 또다시 수배되어 1978년 경찰의 검거망을 따돌리고 상경했다. 서울에 온 김남주는 ‘민주회복구속자협의회’를 통해 알게 된 박석률의 권유로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준비위원회’에 가입했다. 유신정권 하에서의 변혁운동은 철저히 비밀 지하조직이어야 한다는 신념 때문에 남민전 가입을 할 때 망설이지 않았다. 김남주는 이 조직에서 기관지 《민중의 소리》를 만들고 배포하는 일을 주로 했는데, 숙명여대 국문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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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최후의 수배자 윤한봉
요약설명 : 달라고 요청했다. 윤한봉은 당분간 동양식품점을 운영하는 김동건 장로 부부의 보호를 받으며 점원 생활을 했다. 1981년 11월 하순,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간 윤한봉은 미국 내 한국민주화운동의 대부로 불리던 김상돈의 환대 속에 해외민주화운동의 기틀을 다져나갔다. 그는 맨 먼저 홍기완, 김동근, 이길주, 이인수 등과 더불어 광주수난자돕기회를 만들어 광주항쟁 부상자와 유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에 주력했다. 일정한 모금액이 걷히면 곧장 광주의 조아라 장로 앞으로 부쳤다. 이 단체가 1988년 6월에 해산할 때까지 송금한 돈은 6년 동안 무려 3만여 달러에 달했다. 이어, 윤한봉은 미국의 주요 지역에 청년운동단체를 만든 다음 이 단...
구술 컬렉션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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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이기붕 출마환영 예술인 대회에서 민주당 모욕
일자 : 1960.3.6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사회·문화
요약설명 : 또한 문화 예술인들이 “한 마음한 뜻으로 뭉친 곳에 나라는 발전한다”라며 한국 역사상 유례없이 문화 예술인이 총궐기하였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80평생 나라를 위해 희생한 “각하의 높으신 이념, 높으신 정신의 은덕”을 강조하며 통일이 완수될 때까지 이승만을 지지할 것이라고 결의하였다. 이기붕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는 미국에서 이기붕이 이승만을 보필하며 독립을 위해 고문과 협박을 당하면서도 일편단심으로 독립운동에 전념했다고 칭송하였다. 정부 수립 후에는 국방부장관을 역임하며 뛰어난 업무능력을 보였고 간소한 생활을 하는 인간적인 성품을 지녔다고 하며 인간적 매력을 강조하였다.『한국일보』1960.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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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의 정치 참여 문제 논란
일자 : 1960.3.8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사회·문화
요약설명 : 모르는 무식을 그 사설에서 폭로하고 있다. 사회참여라는 어휘가 문학적 또는 문화적 의미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부터 이다. 그때의 프랑스의 작가 예술가들은 그들의 조국이 나치에 의해서 침공, 점령되었을 때 총궐기해서 이에 대항했고 그 후에 있어서도 작가 예술가는 현실에서 도피해서 상아탑 속에 머물러 있을 것이 아니라 격동하는 역사 위에서 과감하게 현실에 참여해서 올바른 정신세계를 지향하는 행동주의로서의 앙가쥬망 운동이 계속되어 왔다. 이것이 20세기 문학의 특징으로서 그 현실참여의 중심은 국가요, 사회요, 전우요, 동지요, 민족이요, 그들의 문화이다. 그 현실참여 앞에 강자도 약자도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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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극장문화단체협의회, 이승만·이기붕 지지 담화 발표
일자 : 1960.3.1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사회·문화
요약설명 : 없지 않음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한국 국토 내의 이방인이 아니다. 예술인에게도 생활이 있고 조국이 있다. 그 조국이 위기에 봉착했을 때 분연히 궐기해서 일반대중에 앞서 이에 몸을 던지며 일반대중에게 예지와 힘을 주었다는 사실을 현대사에서 얼마든지 보고도 남음이 있지 않은가. 이번 3·15선거에 있어서 우리의 행동은 어느 정당과도 관련없는 순전한 자발적 총의적 애국운동이오 구국운동임을 명백히 하고 선거일을 목전에 둔 이 시간에 몇 가지 생각한 바를 국민 여러분께 호소하고자 한다. •『한국일보』사설과 조재천씨는 사회 여론을 그릇 ‘리이드’하고 있다. 지난 3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