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72건
더 보기사진사료 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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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치안본부 현판 앞에서 악수를 하는 박경원 내무부장관과 박현식 치안본부장
등록번호 : 00716462
날짜 : 1975.01.04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12일 치안본부 현판식을 정부종합청사 맞은편에 있는 치안본부 정문에서 박경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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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예배방해 영문 설명 및 내무부 치안본부앞 시위사진
등록번호 : 00382020
날짜 : 1984.00.0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서울제일교회(사건)
요약설명 : 예배방해 및 폭력 사진,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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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이 막아선 가운데 그 앞에서 치안본부와 안기부, 보안사의 해체를 요구하는 민가협 회원들
등록번호 : 00703439
날짜 : 1989.05.18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영상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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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 대공분실의 살인적 고문수사를 폭로에 사용된 증거물인 팬티사진
등록번호 : 00175640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영상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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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 항의방문-안산 금강산업 노조 분신유발사건에 관하여
등록번호 : 00180182
날짜 : 1990.09.21
구분 : 문서류 > 영상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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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씨의 처 인재근씨의 고문폭로가 담겨져 있는 녹음 테이프
등록번호 : 00929922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음성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새벽에 치안본부 대공수사팀에 의해서 강제 납치 당한 김근태에 관한 내용과 납치된...
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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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곳_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
요약설명 : 되지는 않았지만 반말을 적당히 섞어서 사용하고 있었다. “저기가 그 유명했던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이야.” “치안본부 대공분실?” “응. 6월항쟁 무렵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을 당하다가 죽은 그곳.”“아, 정말...?” 은숙은 자기도 모르게 가볍게 탄성을 질렀다. 박종철 열사라면...? 초등학교 교사인 은숙이 고등학교 시절에 일어났던 일이었다. 아직 세상에 밝지 못한 때였지만 서울대 학생이 남영동 어딘가로 끌려가 고문을 당하다가 죽었다는 이야기가 파다하게 퍼졌었고, 그해 6월 초여름, 길거리로 수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와, “종철이를 살려내라라!”고 외치던 모습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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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의 생애를 바꾼 세 친구
요약설명 : 서울대학생 박종철이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을 당하다 사망했다. 전두환 정권은 강민창 치안본부장의 입을 빌어 진실을 은폐하려 했지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박종철 군이 고문으로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했다. 이 사실이 공개되자 전국의 대학생들이 “종철이를 살려내라!”는 절규를 쏟아내며 거리로 나섰다. 분노한 시민들은 “독재 타도! 민주 쟁취!” 구호를 외치며 시위 대열에 합류했다. 그 와중에 경찰이 쏜 최루탄을 맞고 연세대생 이한열이 쓰러져 사경을 헤매다 끝내 사망했다. 1987년 7월 9일 오전 7시, 연세대 교정에서 이한열의 민주국민장이 열렸다. 연단에 오른 문익환은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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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와 민간인 사찰
요약설명 : 송파로 불렸던 곳이다. 중앙정보부(안기부), 치안본부, 보안사(기무사)의 대공분실. 이곳에서 민주화운동 인사뿐만 아니라 정권의 눈에 거슬리거나 정권유지를 위한 먹잇감이 된 사회각계인사들과 일반 서민들이 끌려가 고문을 당하고 좌익사범이나 간첩으로 둔갑하곤 했다. 일반 경찰서에서도 고문은 일상적으로 행해졌지만, 이 네 곳의 고문은 악랄하기 이를 데 없었다. 그중 “서빙고호텔”로도 불렸던 보안사 서빙고 분실의 고문은 가장 무지막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국군보안사령부(보안사)는 국방부 직할부대로서 군사에 관한 정보수집 및 수사를 목적으로 창설되었다. 이런 군 수사정보기관이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정권유지를...
구술 컬렉션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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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육남
면담자 : 이영재
일자/장소: 2018. 11. 16/강화군 선원면 소재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치안본부 연행 이유, 1980년 3월 해고 되었다고 다시 복직된 이유, 1980년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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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면담자 : 김종길
일자/장소: 2023.8.27./정선희 작업실
요약설명 : * 하이라이트 영상 준비중입니다 정선희는 1959년 부산 출생. 유년 시절을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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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근
면담자 : 이영재
일자/장소: 2021.7.27.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요약설명 : 찾아 치안본부로 달려간 일화, 김근태 의장 고문 사실 폭로 과정, 기독교회관 농성과...
일지사료 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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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주당원들의 ‘민주주의 장송’시가행진
일자 : 1960.3.15
분류 : 시위 상황 > 광주
요약설명 : 본부인 금남로 4가에서 출발하여 시위를 시작,“곡(哭)민주주의의 장송”이라고 쓴 만장을 들고 “민주주의는 절명하였다! ”, “우리의 자유를 찾자! ”고 외치며 도청으로 향하였다. 시위대는 YMCA 앞에서 무장경관 200여 명과 소방차의 출동으로 오후 1시 15분 경 충돌을 일으켰다. 이 충돌로 인하여 민주당 광주시당 선전부장 김녹영을 비롯해 염성웅, 조계현, 이정근, 양계식 등이 전치 2주일 이상의 부상을 입었다. 민주당 당원과 200여 명의 군중은 경찰대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도청 앞까지 전진하였다. 그러나 1시 25분 경 소방차가 뿌리는 물로 인해 시위대가 민주당 선거사무소로 강제로 쫓겨 오면서 시위는 해산되었다. 이때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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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규 경남경찰국장, 마산사건 경위발표
일자 : 1960.3.2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정부·여당과 친여세력
요약설명 : 12발을 사용하라고 지시하고 그 후 사태가 격화되므로 밤 9시 40분 본부 후원대가 도착하자 도합 220발을 발사하게 된 것이다. 현재 주모자 22명을 구속 문초 중인데 그중 5명은 소요혐의로, 3명은 방화혐의로 구속 되었으며 학생들은 모두 불구속 문초 중이다. 사망자는 7명22일 오전 이강학 치안국장과 최남규 경남경찰국장이 발표한 사망자 수는 7 명, 대검찰청 소진섭 차장검사가 발표한 사망자 수는 8명으로 경찰 측과 검찰 측의 발표가 달랐다.이고 중상자는 14명, 경상자는 27명이다. 이번 사건에서 경찰의 발포조치는 어디까지나 경찰관 직무수행 상 합법적이며 만부득이한 최후수단이었다.『동아일보』1960. 3. 23 조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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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사령관 거듭 담화
일자 : 1960.4.19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군
요약설명 : 밤 12시 현재 시내의 소요는 거의 평온상태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군대는 계속하여 치안유지에 만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광주·대구·대전 등지도 현재 평온상태에 있습니다. 출처 :『조선일보』1960. 4. 20 조3면계엄사령관이 서울에 진주한 15사단장에게 내린 긴급명령1. 명일 아침 5시 통금이 해제되기 전에 철야작업을 실시하여 불타다 남은 소방차를 비롯한 각종 차량의 잔해와, 또한 경무대 입구를 위시하여 각처에 산적된 돌과 벽돌 등을 완전히 제거할 것 2. 아침의 통금시간 해제 이전에 각처에 배치된 탱크와 병력을 신속히 철수하여 시민들의 눈에 띄지 않는 부대본부로 집결하게 하고, 낮에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