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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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린교회 창립30주년 기념강연회
등록번호 : 00831012
날짜 : 1983.05.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용길
요약설명 : 향린교회 창립30주년 기념강연회 초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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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린교회 신앙고백 선언 및 교회갱신 제안
등록번호 : 00832505
날짜 : 1993.05.00
구분 : 문서류 > 단행본
기증자 : 박용길
요약설명 : 향린교회 신앙고백 선언. 교회 갱신을 위한 제안. 향린교회 신앙고백 선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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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린교회에서 노태우 대통령에게 문익환목사 방북에 대해 선처를 희망하며 보내는 서신]
등록번호 : 00830562
날짜 : 1989.04.0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용길
요약설명 : 노태우 대통령에게 6.29선언과 7.7선언, 유엔에서의 연설을 지지하며 이를 위해서라도...
사진사료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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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린교회 신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홍근수 목사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는 모습
등록번호 : 00720749
날짜 : 1991.03.04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향린교회 신도·시민 2백여명은 서울 중구 을지로2가 164 교회 앞 광장에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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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 목사의 병원치료를 위해 향린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
등록번호 : 00704039
날짜 : 1989.12.1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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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곤 선생 민주사회장 영결식을 위해 향린교회로 들어오고 있는 운구행렬
등록번호 : 00708669
날짜 : 1990.12.06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박물사료 2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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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장소는 쉿! -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결성
요약설명 : 향린교회 앞에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었다. 근처 파고다 공원 앞과 인사동 골목길에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말없이 쪽지를 건네고 사라지는 청년들이 있었다. 같은 시각 명동성당, 성공회 대성당, 종로5가의 기독교회관에는 전투경찰들이 건물을 둘러싸기 시작했다. 그곳들은 재야단체들이 집회나 농성장소로 이용하던 곳이었다. 경찰이나 안기부가 뭔가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봉쇄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7시 전후로 향린교회로 모여든 이들은 150여 명이었다. 모두 담당형사가 따라다니는 감시대상자들이었다. 이들이 하나같이 형사의 미행을 따돌리고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발기인대회장소인 향린교회에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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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결성-6월항쟁 승리의 주역
요약설명 : 27일, 향린교회에는 아침 6시 무렵부터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호헌철폐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국본) 발기인대회에 참여하러 온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모두 바삐 서둘러 교회 안으로 들어갔다. 서로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에는 가벼운 농담도 오갔다. “경찰들, 웬일이래? 시민들이 서넛만 모여도 시위를 할까봐 도끼눈을 뜬 채 감시하더니, 쥐죽은 듯 조용하니 오히려 이상하네 그려.” “우리 모두가 입을 꽉 다물고 있었는데, 알면 귀신이게?” 경찰의 눈을 따돌리고 모인 사람들은 계훈제, 박형규, 최형우, 김상근, 양순직 등 150여 명이었다. 그들이 이렇게 모인 까닭은 지금껏 민주화운동을 이끌어온 민통련에 비상이 걸렸기...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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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면담자 : 이영재
일자/장소: 2021.7.21. / 서울시 송파구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김춘도 순경 사망으로 구속된 학생을 가족들과 함께 면회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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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남
면담자 : 이영재
일자/장소: 2021.10.18. / 서울시 종로구 4.9통일평화재단 사무실
요약설명 : 어린 3형제를 혼자 키운 사연, 경찰서에 잡혀 있다는 소식에 안도, 노래 개사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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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모
면담자 : 김종길, 양정애
일자/장소: 2022.10.23./경기도 양평
요약설명 : - 향린교회에서 인문, 사회학 공부하고 기독교 탈춤반(기탈), 홍익대 탈춤반 눈솟말...
일지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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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린교회, 새문안교회, 창현교회 등 청년신도들 시위
일자 : 1973.12.18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향린교회에서 새문안교회, 창현교회 등 서울시내 20개 교회 청년신도 150여 명이 모여 ‘전국교회청년연합회’ 결성식을 가진 뒤, “자유 수호”라고 쓴 띠를 어깨에 두르고 가두시위에 나서려다 교회 앞에 대기 중이던 경찰의 제지로 해산했다. 이들은 예배를 마친 뒤 “신앙의 양심으로 오늘의 역사를 맡겨주신 하느님의 뜻에 따르자”는 내용의 취지문을 낭독하고 6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경찰은 이광일(20·한국신학대 1년), 박일성(21·감리신학대 2년) 등 31명을 연행, 조사 중이다.『경향신문』 1973.12.19. 7면; 『동아일보』 1973.12.19. 7면; 『조선일보』 1973.12.19. 7면; 『중앙일보』 1973.12.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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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청년 서울연합회 소속 청년들, 연합예배 후 가두 시위
일자 : 1977.4.24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연합회 소속 청년들이 향린교회에 모여 연합예배를 본 후 종교·언론·집회·결사의 자유 보장, 유신헌법 철폐, 긴급조치 해제, 현 정권 퇴진 등을 촉구하는 「기장청년 1977 신앙고백선언」을 발표하였다. 이후 “평화” “자유민주주의 만세”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명동 로얄호텔 앞까지 진출하였다. 이곳에서 긴급 출동한 경찰의 제지를 받아 9명이 당일 오후 3시경 명동 파출소로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 엮음, 『한국민주화운동사』 2, 돌베개, 2009, 230쪽; 77년도 사건 ReportⅠ, 22쪽,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아카이브(https://archives.kdemo.or.kr/isad/view/00838177); 「기장청년 1977 신앙고백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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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유인물 사건 관련 혐의로 소영진 제적
일자 : 1977.4.26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고려대생 소영진(행정 1)은 4월 24일 향린교회에서 있었던 기장 청년 서울연합 예배에 참석한 후 다른 2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반정부 가두시위에 참여하였다. 이에 긴급출동한 기관에 의해 경찰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고 다음날 각서를 쓴 뒤 석방되었다. 그런데 4월 26일 돌연 고려대 유인물 사건에 관련되었다는 혐의를 받아 성북 경찰서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다. 무혐의로 석방되었으나 학교 측은 4월 26일자로 소영진을 제적시켰다. 77년도 사건 Report Ⅰ, 23쪽,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아카이브(https://archives.kdemo.or.kr/isad/view/00838177);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1970년대 민주화운동』 (Ⅳ), 1987, 175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