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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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협조 요청-4 · 3항쟁 49주년을 맞아 진상규명, 명예회복 촉구하는 성명[수신:각 ...
등록번호 : 00477727
날짜 : 1997.04.0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천주교인권위원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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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 이야기
등록번호 : 00094680
날짜 : 1978.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결성 (5)노동교실 (5)노동운동의 발전 (7)노동운동의 연대화 (8)노동청앞 항의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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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5/18 국민대회 계획(안)
등록번호 : 00365149
날짜 : 1991.05.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현대그룹노동조합협의회...
요약설명 : 항쟁계승과 폭력살인, 민생파탄, 노태우정권 퇴진 제2차 국민대회 2)일시 및...
사료 콘텐츠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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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요약설명 : 있습니까?...... 손잡고 싸우지 않으면 얼마 못 가 정규직도 비정규직 신세가 될 것입니다.” 2011년 9월 3일, 심장마비로 쓰러진 이소선은 끝내 눈을 감았다. 가톨릭신문은 이소선의 삶을 아들 예수를 잃은 성모 마리아의 삶에 비유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약자의 편에 섰던 소선은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더 나아가 모든 상처받은 사람들의 편에 서서 평생을 봉사하며 살았다. 소선의 장례는 시민장으로 치러졌으며 모란공원, 꿈에도 그리던 아들 전태일의 뒤편에 묻혔다. 약 9년의 세월이 지난 2020년 6월 10일에 열린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이소선은 국민훈장 모란장에 추서되었다. 정지아(소설가) 1965년 전남 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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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상계동 철거민투쟁
요약설명 : 을 거치면서 6월민주항쟁은 강고한 적의 무릎을 꿇게 했다. 그 후, 명동성당을 나온 상계동 철거민들은 남양주의 배 밭이나 부천의 고강동으로 쫓겨났다. 공무원들은 고강동으로 올림픽 성화가 지나간다는 구실을 붙여 뼈대만 세운 가건물 마저 철거해 버렸다. 철거민들이 땅굴을 파고 살게 된 어느 날, 올림픽 성화가 5분 만에 그곳을 지나갔다. 군사독재 시절의 끝자락에 벌어진 비정한 소극(笑劇)이었다. 글 박선욱(시인, 평전작가) 1959년 나주 출생. 1982년 시 〈누이야〉외 3편이 실천문학 제1회 신인작품으로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이후 대표작으로 《그때 이후》《다시 불러보는 벗들》《세상의 출구》《회색빛 베어지다》 등의 시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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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협_ 1987년 직선제개헌쟁취의 불씨를 당기다
요약설명 : 67석(지역구 50석, 전국구 17석)을 얻어 제1야당으로 떠올랐다. 엄혹했던 5공 정권에 균열을 낸 김영삼의 단식투쟁은 김대중의 공조로 이어졌고, 동교동계와 상도동계가 연대하여 민추협을 결성하는 촉매 역할을 했다. 민추협이 표방했던 대통령 직선제 개헌의 요구는 신당 창당으로 이어졌으며, 1985년 2.12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신민당을 통해 전 국민적인 의제로 확산되었다. 일관되게 추진된 이 어젠다는 1987년 6.10민주항쟁의 용광로를 거친 뒤 ‘4.13호헌조치’의 벽을 깨부수고 ‘6.29선언’을 통해 대통령직선제개헌의 쟁취이라는 열매를 맺기에 이르렀다. 글 박선욱(시인, 평전작가) 1959년 나주 출생. 1982년 시 〈누이야〉외 3편이...
구술 컬렉션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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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기
면담자 : 이영재, 정호기
일자/장소: 2020.8.7. / 서울시 구술자 사무실
요약설명 :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군복무 시절 자신에게 온 편지들이 검열당한 이야기 출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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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보
면담자 : 이영재, 정호기
일자/장소: 2020.7.9. / 서울시 구술자 사무실
요약설명 :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군복무 중 사신(편지)사건으로 보안사령부로 연행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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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인
면담자 : 차성환
일자/장소: (1차) 2023.7.17. (2차) 2023. 7.18. / 송기인 자택
요약설명 : 부마항쟁과 10‧26, 5‧18항쟁 - 부림사건과 엠네스티 조사단 파견 - 미문화원방화사건...
일지사료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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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민권수호전국학생투쟁회 이름의 삐라 살포
일자 : 1960.3.11
분류 : 시위 상황 > 부산
요약설명 : 부산 동래에서 11일 오전 6시경 전날인 5일밤 뿌려진 삐라와 동일한 내용의 삐라가 뿌려졌다. 민권수호전국학생투쟁회 이름으로 뿌려진 삐라 내용은 “학원의 자유를 달라”, “교직원은 정치에 관여 말라”, “학도들이여, 피로써 민주주의를 사수하자”, “우리 세대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현실의 부정에 항쟁하자”, “민권수호의 선봉에 서라”등 이다.『동아일보』1960. 3. 12 조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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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생들, 중립화통일안 주장하며 시위
일자 : 1960.11.5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통일운동
요약설명 : 5일 오전 8시 40분경, 부산대학교 학생 150여명이 교정에 모여 “실속 없는 통일안을 유엔에 상정하지 말라” 등이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시내 서면 로터리광장에서 시위 하려다 경찰·교수진의 제지로 무산되었다. 이후 오전 11시 50분경부터 서면 버스주차장 부근에 모여 “중립화통일방안을 성의 있게 검토하라”, “통일만이 살 길이다”, “학생의 통일열을 공산당시 하지 말라”, “민족이여 단결하라”, “실속 없는 통일방안을 UN에 반영 말라” 등이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시내를 행진하였다. 학생들의 결의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一. 우리들 학도는 진리를 탐구하는 학도이기 때문에 일반 사이비진리와 반(反)과학을 배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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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연대생 약 5,000명, 대일 굴욕외교에 반대하며 5·16 이후 최대 규모 ...
일자 : 1964.3.24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교문 주위에 붙이고, 박삼옥(정치과 3년) 군이 낭독한 선언문을 통해 “반세기 전 일본 관헌의 총검협박과 위협 속에서 을사보호조약을 체결했던 일본제국주의 전쟁상인들은, 또 하나의 조약 갑진년 대한민국 매매계약을 체결하려 하고 있다”며, “일본제국주의의 잔혹한 압제하에서 피어린 항쟁을 통하여 전취한 해방조국의 민족자주성은 다시 제국주의적 일본독점자본의 독아에 박살되기 한 걸음 전에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 학생들은 1시 55분쯤 교정 정문 앞에 이완용과 이케다수상의 허수아비에 휘발유를 뿌려 화형에 처하는 ‘제국주의자 및 민족반역자 모의화형식’을 거행하며 기세를 올렸다. 화형에 앞서 동대문서 정보계장이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