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1980년대 서울 거리 및 지역 풍경
80년대 서울은 급격히 변하고 있었다. 시내 곳곳에는 고층 건물이 들어서고 통금해제후 화려한 유흥가가 늘었지만 변두리 판자촌의 서민들의 빈곤은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빈부격차는 날로 극심해졌다. 마침 투기바람이 불어왔고 아시안 게임이다, 서울올림픽이다 해서 도시미화를 명목으로 빈민가에 대한 살인적 철거가 자행된다. 서울은 점점 인간적 정과 자시 색깔을 잃어버린 콘크리트 도시로 변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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