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1980년대 서울 거리 및 지역 풍경
80년대 서울은 급격히 변하고 있었다. 시내 곳곳에는 고층 건물이 들어서고 통금해제후 화려한 유흥가가 늘었지만 변두리 판자촌의 서민들의 빈곤은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빈부격차는 날로 극심해졌다. 마침 투기바람이 불어왔고 아시안 게임이다, 서울올림픽이다 해서 도시미화를 명목으로 빈민가에 대한 살인적 철거가 자행된다. 서울은 점점 인간적 정과 자시 색깔을 잃어버린 콘크리트 도시로 변해갔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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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가 즐비한 골목 풍경
- 등록번호 : 007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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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암동에서 남산 방면으로 향하는 도로
- 등록번호 : 0071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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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마포구의 혼잡한 도로 풍경
- 등록번호 : 0071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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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층건물이 즐비한 서울 도심 전경
- 등록번호 : 0071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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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일대 고층건물과 도로 전경
- 등록번호 : 0071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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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난과 교통난에 신음하는 서울시내 전경
- 등록번호 : 0071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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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이 시작될 무렵의 서울 시내 전경
- 등록번호 : 0071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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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용 고층 빌딩 건설로 인해 헐리게 될 국제극장
- 등록번호 : 0071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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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지공간이 확보된 문예진흥원의 모습
- 등록번호 : 00715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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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마당으로 조성된 동숭동 거리에서 토론하고 있는 젊은이들
- 등록번호 : 0071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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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마당으로 조성된 동숭동 거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
- 등록번호 : 0071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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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 전경
- 등록번호 : 007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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